전체 게시물1099 도봉 자연힐링 가족캠핑장 벙커하우스 아이랑 후기 도봉구민이라면 꼭 가봐야 할 도봉자연힐링가족캠핑장! 벙커하우스 22평형 실제 숙박 후기와 예약 팁을 정리해 보았다. 도봉구에서 이번에 도봉자연힐링가족캠핑장을 오픈했다. 사진을 보니 시설도 좋은데 도봉구민 자격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더라. 그래서 나도 벙커하우스 08호 22평형 예약에 성공! 도봉구민 할인으로 17만 원짜리 숙소를 5만 원에 결제할 수 있었다. 도봉 자연힐링 가족캠핑장 예약 팁 도봉자연힐링가족캠핑장은 2025년 5월부터 방문이 가능해서 4월에 첫 예약을 받았다. 도봉구민은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이 가능했다. 뭐 널널하지 않겠어? 했는데 주말 예약은 보기 좋게 다 실패하고, 금요일 자리 남은 거 하나 보고 예약 성공했다. 예약 팁은 우선 하루 전날 미리 회원 가입 해놓고.. 2025. 6. 15. 2025년 6월 첫째주 일기 6/2 (mon) 월요일! 새벽 일찍 눈 떴길래 수아야 우리 좀 더 자자 해서 겨우 7시 반에 일어났다. 이렇게 잘 잘거를 왜 6시... 5시 50분에 일어나는지... 하아. 아침은 유부초밥 남은거 주고 등원. 나는 달리러 갔다. 자세 좀 신경쓰면서 달렸다. 벌써 튼튼머니도 1만원이 넘어간다. 약국, 병원, 스포츠센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거라 사용처가 제한적이긴 한데 약국 가게 되면 상비약이나 하나 살 수 있으니 괜찮을지도? 금방 소진된다고 하니깐 빨리 써야할듯. 집 와서 30분만에 밥 먹고 씻고 청소하고 일하러 갔다. 일에 대해선 뭐 딱히... 돈 받는 만큼만 하자 너무 신경 쓰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며 일하러 가는 중. 마치고 집에 오는 길 시간이 애매하길래 바로 수아 데리러 갔다. 밖에서 .. 2025. 6. 14. 2025년 5월 마지막주 일기 5/26 (mon) 베란다 블라인드 내리고 잤더니 그래도 7시 반 넘어서 일어났다. 아침은 치아바타랑 계란프라이랑 우유 해서 먹이고 등원! 월요일은 항상 정신이 없다. 그냥 낮잠 이불 하나 더 챙길 뿐인데... 난 달리러 갔다. 30분 채우려면 어린이집부터 달리기 시작해야 한다. 그러다가 잠깐 멈췄다가 또 달리고 또 멈췄다가 달리고 한다. 한 번에 5킬로 싹 채워야 하는데 시간이 타이트해서 쉽지가 않네. 이렇게 달리고 집에 오면 10시가 좀 안 된다. 그럼 씻고 밥 챙겨 먹고 청소 대충 하고 나오면 딱 좋다. 음 사실 너무 빡세다. 그래도 운동을 거를 순 없어 그럼 너무 찌뿌둥함. 촬영하러 가서 블루베리 파이 좀 먹고 커피 좀 마시고 일 좀 하고 3시 반쯤 퇴근하면 바로 어린이집으로 가야.. 2025. 6. 8. 2025년 5월 넷째주 일기 5/19 (mon) 6시 반쯤 일어난 수아. 요즘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지 모르겠네. 좀 더 자라고 하면 울면서 눕지만 금방 일어난다. 아침밥은 만들어둔 닭곰탕에 불려둔 찹쌀 넣어서 닭죽 해 먹였다. 아주 맛있다며 싹싹 긁어먹었다. 수아는 등원, 나는 달리러 갔다. 오늘 드디어 아식스 젤카야노 31 개시했다. 와 진짜 그냥 쉬엄쉬엄 뛰는데도 페이스도 좋고, 심박도 좋고 신기했다. 심하게 통통 튀지도 않으면서 발목도 잡아주고! 가끔 달리다가 두 발이 스칠 때도 있었고, 살짝 흔들흔들할 때도 있었지만 달리다 보면 적응하겠지. 배에 힘 팍 주고 제대로 뛰어야겠다. 근데 중랑천 달리기도 재밌긴 하지만 그건 좀 10키로 이상 뛸 때 재밌을 거 같고, 나처럼 5킬로 정도면 축구장 트랙도 괜찮은 거 같다... 2025. 5. 30. 2025년 5월 셋째주 일기 5/12 (mon) 기상! 수아 일어나자마자 빨래 널려고 새벽에 수아 빨래 세탁 예약해 둔 거 있었는데 오빠가 다 널고 출근했다. 흐흐 오아시스 배송 온 것도 정리하고 수아 등원! 신나게 신나게 등원하고 나는 달리러 갔다. 30분 달리면 1천원 주는 거 하다 보니 딱 30분만 채우게 되네. 허허 저번엔 딱 5km만 뛰고 왔었는데 이젠 5킬로보다 좀 더 달리고 올 수 있게 됐다. 4킬로 뛰고 집까지 쉬엄쉬엄 뛰면 딱 30분 살짝 오바해서 채울 수 있다. 집 와서 씻고 부리또 먹고 다시 나갔다. 하루 4시간정도 촬영 알바를 하게 됐다. 좋게 봐주셔서 면접 자리에서 오케이가 떨어졌다. 다행히 요일도, 시간도 다 편의를 봐주셔서 거의 원할 때 가고 원할 때 퇴근하게 됐다. 굳 시급도 좋음... 하하 여튼 출.. 2025. 5. 24. 이전 1 2 3 4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