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sun) ~ 2/26 (wed)
일본여행
2/27 (thu)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재미가 없다
페이스북 친구들을 삭제중
새벽용 음악
귀 기울이게 하는 음악 오랜만이다!
아 너무 좋은 다하님의 타이포그라피
2/28 (fri)
식샤를 합시다 안보는데 키스신영상 보니깐 키스 직전에 윤두준 시선에 설렌다...
눈빛이랑 그 시선이랑 와 으 오아
우리가 돌아오자마자 도쿄에 비 작렬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장소: The Breakfast Club - Soho - London
어쩜 저리 개구지게 생겼는지
3/1 (sat)
주말의 종각 오랜만
밥 먹고 인사동 거쳐 잠깐 mmmg
삼일절이라 여러 행사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주말에다가 삼일절에다가 여러 날이 겹치다보니
인사동 거리를 걷는게 아니라 무빙워크 타듯 쪼르르 밀려나게 됨
그 뭐 길쭉한 뻥튀기에 아이스크림 넣어주는 그거 먹고싶었는데 줄 길이가 2만리는 되어보임
약속시간까지 롯데리아에서 콜라 한잔 시켜놓고 놀기
종각에 있는 코다차야 갔는데, 사람 완-전 많더라!
겨우겨우 자리 잡아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시끄럽고 정신없고 안주도 비싸기만하고 양도 적고
네 명이서 조금만 마시고 나왔다.
2차로 양꼬치 먹으러!!!!
근데 난 또 어느순간부터 기억 사라짐 흐흐
오빠들 사진 엄청 찍어줬다
기억에 없는 마파두부 사진도 있다.
오빠들이 너무 웃겨서 맞장구 치고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즐거운 올나잇(?)
3/2 (sun)
오전 9시에 햄버거 먹으러 돌아다녔는데 맥모닝은 싫고, 다행히도 버거킹은 열었더라!
쩝쩝거리며 먹다가 한상오빠한테 전화와서 돼미라고 욕이나 먹고...
종로2가 사거리에서 7900타고 쿨쿨 자면서 집 도착
모처럼 가족 모두 쉬는 일요일이라서
거실에서 목살 구워먹었다.
캐스커의 준오님
내한
오늘 일요일인지 모르고 토요일인줄 알고 있다가 아침 공연 예매한거 까맣게 잊었다.
진짜 어쩜 이럴 수 있지? 푸하하하 바보같음 이게 다 술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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