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 (mon)



슈스케 당신만이 라는 곡이 계속 검색어에 있길래  뭐야 뭐야 했는데

예전에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던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불렀던 것

가사랑 멜로디랑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슈스케 참가자가 부른거 보고 조금 듣다 껐.




꽤 오래 묵혀뒀던 엠엠엠즈를 먹었다



동생이 동네에 새로 생긴 캔들가게에 다녀온 썰을 풀어줬다.

그 캔들가게 남정네가 자기 스타일이라며, 키 크고 흰 셔츠에 훈훈하며 목소리가 끝내줬다는 것

야 캔들 가게 이름 내놔봐. 하고 그냥 검색해봤는데 그 훈남 셀카가 메인으로 걸려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하나 떴다.

포스팅 몇개를 슥슥 둘러보면서 둘이 히히덕 거렸네



집 가서 밥 먹었는데 엄마가 어디서 돈이 들어왔다며 기념으로 족발을 사오셨음

로또는 아니겠지...



동생의 아리따움 포인트가 7만점인가? 그래서 오설록에서 그 돈을 거의 다 썼다.

오설록 유리 다관과 오설록 하트 워머를 사고 마셔보고 싶은 tea를 잔뜩 샀다.

그래서 매일 밤 퇴근하고 티팟에 차 넣고 오래도록 우려 마신다. 정말 뭐랄까, 완전 속이 따뜻해 지는 기분?

사놓고 안쓸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매일 사용 중




비긴어게인 스포가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하루 빨리 봐야겠다.

칸에 진출한 김태용 감독에 대한 이야기. 얼굴이 낯익어서 찾아보니 2010 미쟝센때 GV 촬영했었던 내 나이 또래 감독으로 똑똑히 기억함.

그리고 이듬 해 다음 커뮤니케이션에 다니면서 영상을 제작했는데 그 전 사수가 바로 김태용 감독이었다.그랬다구...뭐







9/23 (tue)


 


잠실역 3번출구를 향해 오는 자전거와 자전거 탄 아줌마의 코디가 오우 멋있었다.

검정 스키니에 흰색 스웻셔츠에 다시 검정색 머플러를 대충 둘러준


부서 알바생과 출근시간이 비슷해서 나도 모르게 걸음이 느린 아이가 되어버린다.

오늘은 추분이다. 낮의 길이와 밤의 길이가 똑같은 날 = 가을이구나




일하면서 들을 노래들을 셀렉. 

코스모스사운드 - 문학의 이해



하루종일 할 일이 없이 멀뚱하게 보냈다. 파견 언니랑 대리님이 매거진 감리 보러 가시는 바람에 내 주변이 널널했다.

맥주바를 추천받았다. 영통에 있는 레비 마이크로 브루어리 라는 곳.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꽤 맥주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의 추천 글이 많다 하하하하




어이구 나 혼자 긴장했음? god 엥콜콘서트 예매 성공했다.

애초부터 B구역으로 예매 하려고 했었고 다행히도 나쁘지 않은 자리를 구할 수 있었다.

집에 god 관련 자료 하나도 안버리고 다 잘 보관해놨는데 나중에 시간 나면 그거 다 찍어서 포스팅 해봐야지.




<한 달에 한 도시> 

2010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만났던 은덕언니의 책이 나왔다. 남편 되시는 분도 그 영화제에서 봤었는데 하하하하핳

교대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 문자 주고 받은 이후로 페이스북 알 수도 있는 친구에 뜨길래 덥썩 친구 신청을 했다.

정바비의 블로그에 new 가 떴길래 들어가보니 이 책의 추천글이 있었다. 흐흐 재미있어 보이는 책 부럽다!






디스커넥트 (2013)

Disconnect 
8.6
감독
헨리 알렉스 루빈
출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제이슨 베이트먼, 폴라 패튼,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호프 데이비스
정보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15 분 | 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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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넥트. 포스터만 보고는 알아차리지 못했던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하하흐흐흐흐

첫 장면부터 적나라게 나와서 출근길에서 보다가 급하게 꺼버렸다. 아 보는 내내 소름이 끼쳤던 영화

생각이 많아진다. 자신이 인터넷을 하고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기라도 한다면 꼭 봤으면 하는 그런!

진짜 불편한 진실이다


남자 주인공 알렌산더 스카스가드는 <배틀쉽>이랑 <더 기버>에서 보고 여기서도 만나네요. 

그의 부인으로 나오는 폴라 패튼은 <미션 임파서블4>에서 보고 팬 됨 예쁨 몸매 장난 아님

콜린 포드!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에서 맷 데이먼 아들로 나오는 ...잘생긴... 흐흐




존 윅 John Wick 

키아누 리브스가 돌아왔다




가장 폭력적인 해


오 마이 갓. 나 오스카 아이작 사랑하는것같어

제레미 레너 때문에 봤었던 <본 레거시>에서 제레미 레너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산 속에 살고 있는 남자로 나왔었는데

그러다가 <인사이드 르윈>에서 기타치고 노래하는 모습에서 아 목소리 봐 찌질한 연기까지 정말 최고

근데 <가장 폭력적인 해>는 또 뭔데. 너무 좋다





인터뷰

예~전에 이 영화 트레일러 보고 나서 뉴스에서 나왔잖아.

"영화 ‘인터뷰’ 예고편이 공개되자 북한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미국 백악관에 서한을 보내 '북한 최고 지도자에 대한 모독'이라며 영화의 제작과 배급을 금지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력 반발했다."


라고

예고편이 이정도인데 본 영화는 괜찮을까?

쨌든 세스 로건은 헤어 스타일이나 뭐든간에 변신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제임스 프랭코는 원조교제 때문에 이미지 안좋아졌고








9/24 (wed)



ZARA - SHOP ONLINE - 9월 24일 오픈

http://www.zara.com/kr/

쓰읍 아침에 정신 없이 쇼핑했네. 아 물론 결제는 아니고... 

저 로퍼는 매장에서 신어보고 데려올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가격보고 쫄았다

화이트 로퍼로 에나멜 아닌거 나와주면 바로 삼




블랙



오늘 출근을 10분 일찍 해버리는 바람에 출근하다가 커피나 한 잔 마실까 생각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들어갔더니

자리엔 먹을게 가득했고 나는 행복했다. 헤헤헤 내가 곧 파견이 끝나가지고 송별회 팀 회식 날짜를 잡았다.



배달의 민족 페이스북에서 포스터를 만들어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00 부분에 내 이름을 넣어 포스터로 뽑아서 집까지 배송! 당장 신청했다 하하


퇴근길 지하철 맨 끝 자리에 앉아 있는데 가방 하나가 내 머리를 퍽 치는거다.

손잡이 너머로 여자 가방이 하나 넘어왔는데 나도 모르게 아 씨발 이라고 해버렸다.

그랬더니 가방을 안치웠다... 그년 참... 같은데서 내리는데 어린년이... 흐흐흐하하







9/25 (thu)



헐 스타벅스에서 맥앤치즈와 라자냐와 리조또를 만날 수 있다니요...

그런데 악평이 쏟아진다. 하하하하 맥앤치즈는 조만간 먹어봐야지.



honda electric bicycle a6 2014

혼다 전기자전거 뭐냣 예쁘닷



화장실 다녀오는 길에 창문을 보니 구름이 두둥실



그래서 업무 마치고 그냥 회사 앞 공원에 나와버림



아이고 좋구나



진짜 좋구나. 바로 앞이 양로원이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 시간에 뭐하는년인가~ 하고 쳐다보시는듯



진짜 좋다. 가끔 이렇게 공기도 쐬고 그래야 글도 잘 써지고 일도 잘 되지요



퇴근하는 길에 스파게티가 너-무 먹고싶어서 면을 사갈까 했는데 이미 집에 있었음 흐흐

간? 소스? 이런거 모름 그냥 면 삶으면서 프라이팬에 마늘이랑 후추랑 소금 넣고 뒤적뒤적하고

면 익으면 면 삶은 물 약간 넣어서 같이 볶았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담백해서 좋았다. 흑

 

가마쿠라 가는 방법을 계속 알아보고 있다.

찔끔찔끔 알아보려니 힘드네! 날 잡고 제대로 알아봐야지

일본 쇼핑 관련해서 검색. 어느 블로그에 갔는데 셀카가 음? 익숙한데?

다른 글을 연이어 더 봤는데 앜? 뭐야 지나 블로그였음. 흐흐하하

웃겨가지고 댓글달고 "야 도쿄 쇼핑 검색하면 다 니 블로그만 나왘 힝"



<프랭크>

<지골로 인 뉴욕>

<베리 굿 걸>

<프렌즈: 하얀 거짓말>

<좀비스쿨>

<더블: 달콤한 악몽>








9/26 (fri)



누나들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이센스 트윗에 관한 블로그 포스팅 링크였다.

스압을 견디며 끝까지 봤다. 푸하하 뭔가 계속 보게 됨 매력있네

http://oaked.blog.me/220127804493




하루종일 검색어 1위였던 '윤박'

낯이 익잖아. 10cm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인거 한 번에 알아봄

그리고 친구의 전남자친구다. 흐흐 싸이월드 시절에 사진 정말 많이 봤었는데 




쨌든 또 폭풍 퇴근하고 또 스파게티 만들어먹음! 이번엔 노릿하게 좀 더 꼬들꼬들하게



호가든 꺼냈는데 컵이 왜 여깄지? 엄마?



동생이 친구한테 선물받은 버츠비 핸드크림&립밤 세트를 뺐었다. 하하하

동생의 귀차니즘은 하늘을 찌르는데, 생일때도 나가기 귀찮아해서 친구가 택배로 선물을 보내줬다는 사실

절대 친구와 동생의 거리가 멀어서가 아니다. 워낙 잘 안나가니깐...







셰프

Chef 
8.1
감독
존 파브로
출연
존 파브로, 소피아 베르가라, 존 레귀자모, 엠제이 안소니, 스칼렛 요한슨
정보
코미디 | 미국 | 114 분 | -


셰프. 정말. 너무. 좋다. 내가. 본. 영화. 중. 손가락에. 꼽을정도

존 파브로는 개그맨이며, 배우이며, 영화(아이언맨 시리즈) 감독인건 이제 유명하고

셰프는 감독도 하고 주인공도 한 작품이다 하하하흐하흐



영화를 위해 직접 요리를 배웠다고. 영문 기사를 보고 어설프게 해석한 바로는

Kogi food-truck의 오너인 Roy Choi에게 배웠다고 한다. 


이 사람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듯, 존 파브로가 말하길 

"His life was uncanny how similar it was to the storyline that I wrote."  

ㅎㅎ 자신이 쓴 스토리라인과 너무 비슷해서 섬뜩했다고

LA에서 엄청 유명한 푸드 트럭이라고 한다.


For Choi, it's a no brainer: Korean short ribs, known as kalbi:

"Everytime I eat kalbi, it brings me back to how I was raised and us as immigrants when I was a young kid. It was a little bit tough here in L.A. when they first came over, and so there were other families here, there wasn't a community yet, we weren't able to get jobs, things were kind of blocked off to us. So we had to create our own sub-economy within each other. The only way that we found a little bit of peace with each other was to go to the parks on the weekend, and we would all bring kalbi and barbecue, and that was kind of our time as Korean-Americans together with other families, just sharing in a little bit of the misery, I guess. That for me always brings back the journey to here and where I am right now."

주말이 되면 갈비와 바베큐를 가지고 공원에 갔다는 한국계 미국인 Roy Choi


Favreau said he first began to understand that pride on the day Choi taught him how to make a Cuban pressed sandwich on a grill called a plancha. It's a moment they caught on film, and it pops up in the end credits of "Chef."

"He was just giving me my last minute pep talk, and I rolled camera on it. I thought it was nice for people to see what the relationship was like and who Roy was. ... He was sort of the soul behind the food in the movie," Favreau said. "To me, it's the best line in the whole movie. Roy says, 'Nothing exists, but this sandwich, and if you f--k this up, everything sucks in the world.' That is the key to being a chef. It's this myopic, obsessive view about this one task and doing it perfectly."


악 이 부분을 읽고 영화 엔딩크레딧을 다시 살펴봤다.

그랬더니 정말 Roy Choi가 Fuck this up이라고 말한다. 프하

여기엔 지금 이 샌드위치만 존재해. 이걸 망치면 세상이 망하는거야 라고


국내에서 개봉하면 또 봐야지

너무 좋았어... 너무 좋은 영화야... 





킹스맨 2차 공식 예고편. 콜린퍼스 약간 살 빠진듯? 헬쓱해졌어 멋있다.

하 1차 예고편에서 멋진 액션 보여주는 여자가 이번 예고편에선 얼굴까지 제대로 나왔는데 오 쒯

보자마자 헐 소피아 부텔라! (Sofia Boutella) 스트리트 댄스2 라틴배틀 여주인공이네 오호









9/27 (sat)



치과 가는 버스 기다리기. 아침 공기가 쌀쌀하군요

치과 대기중인 사람이 여섯명인데 네명이 깅엄체크 셔츠를 입고왔다. 나는 아님



치과 다녀와서 빠듯하게 준비하고! 종각역에서 만났다. 히히

비가 올 것 같아서 우산까지 챙겼더니 가방이 무거웠네. 

요즘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인 오빨 위해 (날 위한건 아니고?) 서가앤쿡


 


그리고 광화문역까지 올라가는 길에 종각 다이소 들러서 파티용 수갑을 샀다. 개웃김

올라가는 길에 인사동 거쳐서 올라가자! 쌈지길에서 저걸 사먹었는데 이빨 부러질뻔 했다.


 

대림미술관 트로이카전 보려고 했는데 그냥 안보고 



통인 시장 올라가는 길에 마켓엠 들러서 구경



오빠가 가장 먹고싶어했던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내가 예-전에 먹었을땐 시장 초입부분에 어떤 할머니가 하고 계셨는데 거기가 없어진듯?

잘 모르겠다. 딱 두 군데 남은것같다. 근데 그 두군데마저 사람이 폭발

더 안쪽에 있는 집에서 줄을 서고 자리가 날 것 같지 않아 포장만 해가려고 했는데 마침 명당 났고 우린 앉았지


간장 1 양념 1 했는데 서비스로 깻잎전도 주신다

하 맛있다. 근데 서가앤쿡의 여파로 배가 너무 불러 나는 도중에 젓가락을 몇 번 내려놨지만 나도 모르게 다시 먹고있었음.

역시 저번에 먹은것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간장이 갑이다. 간장이 최고야 간장만 먹을거야 앞으로



배 터지게 먹고 이제 쉬어볼까~ 하고 카페 퐁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발견한

엑소 초능력 문양 반지 뽑기... 200원인데 뽑아볼걸 그랬다.



카페 퐁당, 예전에 일할때 촬영하러 오고 그 이후로는 처음이네.

구석진곳에 앉아서 유자에이드랑 라테 마시면서 인스타 팔로잉 터느라 바빴던 우리 푸하하


으으 뭐 모~든 커뮤니티가 마찬가지겠지만 인스타에서 19금, 섹스, DM환영 등등

대놓고 벗는 여자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 우우우 정말 지저분했다.

그 사진에 댓글들이더 가관이더라. 벗기고싶다, 빨고싶다, 오프라인은 안하냐, 덕분에 월요일 아침 기분 좋다, 등등

댓글 단 사람들 아이디를 눌러 들어가보면 얼굴도 나오고... 여자친구 있는 남자고... 아 뭔가 느낌이 쎄 해



교보문고로 내려가는 길에 (참 잘도 걸어다닌다 우리) 

밤의 가가린


 


광화문 주변이 쿵덕쿵덕


 


오잉 2014 광화문 빛 너울 행사가 있다니! 마침 운 좋게 명당에서 빛 너울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을 시작으로 매일 밤 8시부터 9시까지 두 번에 걸쳐서 한다던데, 멀리서 보면 더 예쁠듯

영상 참 많이 찍었다. 헤헤



시집을 둘러봤다. 시가 좋다. 시라고 다 짧은건 아니지만 긴 글을 읽는게 귀찮다.

읽을때마다 다르게 다가오는것도 좋다.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가격이 저렴하다.

여튼 아무것도 안사고 나와서 7900버스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

거의 40분이나 버스 같이 기다려주고 엉엉



버스 탔는데 뒤에 창문이 열려있길래 닫고 꿀잠 자다가 깼는데

귀에 동상걸리는줄, 뒷 사람이 다시 그 창문을 열었다. 

아 아 아 내리면서 봤더니 왠 어린노무자슥이 아오... 아오아오


엑셀시오르를 처음 개시했는데, 다시 깨끗이 닦아서 상자에 넣어놓았다. 팔려고

치마는 셀비지로 된 청치마라 처음엔 빳빳해서 죽을 뻔 했지. 

셔츠는 작년에 사놓은거

가방은 무인양품, 근데 셀비지 스커트 때문에 가방에 퍼렇게 이염됨. 망






9/28 (sun)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일본 여행 짜다가 일어나니 12시네.

엄마가 해준 고추장 불고기 거-하게 먹고 방청소 시작

광화문 핫트랙스 구석에 놓여있던 '무료로 가져가세요'

가져와보니 MAPS 포스터 예쁘네


 


엑셀시오르 스니커즈 내놓습니다아

excelsior Low Cut, W3166 

사이즈는 37 (235~240) 입니다


광화문 갔을 때 딱 한번 신었고! 더러운 부분 싹 - 닦아서 박스에 고대로 넣어서 보내드려요

58,000원짜리 택배비 포함 45,000원에 팔게요.

지금 엑셀시오르 4개 모델 중 저 모델만 모~든 사이즈 품절임! 헤헤


이 신발은 정말 235와 240 사이에 있는; 분들이 신으시는게 좋습니다.

딱 235 신으시면 좀 크실거예요.

문의는 댓글로 주시거나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저녁은 맥치킨이랑 맥피즈 맥돋네



오늘도 스파게티를 해버리고 말았다. 

템트 마시면서 먹었는데 템트가 너무 달아서 스파게티 맛이 안느껴져



스파게티 만들다가 냄비 뚜껑 개박살남

ㅎㅎㅎ 엄마 지송요



흐흐 잼잼. 다들 이러지 않나 정말


후 이렇게 9월이 다 갔구나!

입사하자마자 잠실로 파견나가게 되어서 울상이었는데 그게 다음주면 끝이 난다니

여기 사람들하고 정도 많이 들고 내가 가장 어려서 그런지 되게 잘해주셨는데

헤어진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 깔끔하게 연말까지만 하고싶은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되는거니깐


쨋든 빨리 10월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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