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mon)


 


잠실출근! 거의 8시 20분즈음에 잠실역에 도착해버렸다.

그래서 누가 봐도 "와 쟤 여유 넘친다" 싶을정도로 석촌호수를 빙- 돌고 돌아 출근했다.

근 한달만에 만난 경비아저씨와 엄청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하하하




점심은 중국집 마파두부로 해결했다. 요즘 식욕 폭발이라 한그릇을 다 비웠다.

그리고 곧바로 회사 직원분이 직접 길렀다는 사과를 깎아 먹었다.

오랜만에 꿀사과네~ 하면서 한입 베어 먹어봤는데 와 꿀이 줄줄 흐른다 정말 와 너무 맛있었던 사과!


그리고 일 다 하고 5시즈음에 갑자기 부서로 도착한 피자 세판과 콜라

아빠뻘 되는 실장님과 팀장님들 과장님들 대리님들 계장님 주임님 알바생 파견직원까지 모조리 모여 피자를 먹었다

실장님이 "야 우리도 가끔 이렇게 간식 사다먹으면 안되냐?" 라며 훈훈한 멘트를 날려주셨다

간만에 찾아와서 그런지 훈훈하고 재미있고 긴장감 없이 편한 대화들이 참 즐거웠다.




윤현상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잉 했더니 영상이나 사진이나 기사들이 계속 올라온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 여기서 윤현상이 입은 꼼데 셔츠나 짙은 뿔테안경이나 피아노 치는 손가락이나...멋지네






A.P.C. X Nike

New A.P.C. Nike collection available online and in stores on Wednesday 5th November 2014. 









11/4 (tue)


오늘도 잠실 출근

근데 하 1호선, 4호선, 2호선 모두 거지같은 출근을 했다.

욕이 입밖으로 튀어 나오다 못해 폭력을 행사할 뻔...


 


일을 마치고 오늘은 나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파견 언니, 대리님, 주임님과 함께 회사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있는 기사식당에 갔다.

역시 기사식당 퀄리티 짱!!!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밥과 국은 무제한이고 음식까지 맛있다.

경양식 느낌 물씬 풍기는 돈까스 한접시를 마셔버렸다.



 

 


그리고 저렴한 커피숍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 카페공리

밖에서 볼 땐 공장? 같이 생겼는데 내부도 역시 공장같지만 그 멋스러움이 장난이 아니다.

선반에 가득 올라가 있는 커피 관련 도구들

내부 구석구석 커피숍의 느낌을 살려주는 로스팅 기계들

그리고 시멘트 바닥과 대충 칠한듯한 연한 에메랄드색의 페인트


게다가 너무 저렴한 커피 가격 (커피 모두 2천원)

게다가 엄청 맛있는; 커피; 라떼 마셨는데; 2천원이 죄송할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할 일이 없어서 퇴근하라길래 3시에 퇴근...

그리고 잠실에 온 동생과 만나서 롯데월드몰로 향했다.




잠실 롯데월드몰 COS 매장!

기대하며 들어갔는데 오 맨즈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여자옷보다 남자쪽에 더 오래 있었네.

평일 오후였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피팅룸에 줄이 끄아아아아

맨즈 반팔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내려놓고 나왔다. 


 


롯데월드몰 무인양품

동생은 마음에 드는 부츠를 신어보고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고

나는 무인양품 바지를 샀다. 테이퍼드 보이프렌드! 사이즈가 너무 고민돼서 피팅룸에 한 30분 있던듯

진짜 개 맘에 든다 진짜 레알 예쁨 흑흑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손수건 or 에코백을 주는데 나는 손수건을 달라고 했다.

결제 다 하고 막판에 점원이 "에코백에 넣어드릴까요?" "네? 네"

졸지에 손수건하고 에코백을 다 받아버린 손님이 되어버렸음...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하이마트에서 아이폰6 잠깐 구경

아 저 사진은 6 플러스



 


배고픔에 징징거리는 동생때문에 하이마트 옆에 있는 뉴욕핫도그에서 핫도그 하나 먹여놓고



 


유니클로에서 니트 하나 샀나?




바닐라코에서 다 쓴 비비크림을 사고 (바닐라코 비비크림 3개째에요! 2년 넘게 쓰고있음 진짜 나한테 딱 맞음 흑흑)

드 디 어 가렛팝콘으로 


 


첫 시도니깐 시카고팝콘 스몰사이즈로 하나요! 해놓고 샘플 받아먹어봄 기절


 


가렛팝콘 포장도 예쁘다

옆에 앉아계시던 너무 아름다운 할머니도 예쁘시다


 


잠실-성대 열심히 와서 오늘까지인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쓰러 내려갔다.

뜨끈한 카라멜 마끼아또를 들고 집으로 - 



 


식탁에 앉아 가렛팝콘 먹어보고 아빠랑 나랑 엄마는 카라멜, 동생은 치즈로 편이 갈렸다.

치즈팝콘 안에 또 치즈 들어있음... 기절해요...

카라멜은 옛날에 달고나! 그 맛이랑 똑같다. 




동생이 귀마개를 줬다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2014)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7.5
감독
맷 리브스
출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라크,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
정보
SF, 액션,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30 분 | 2014-07-10


윽 1에 비해서 노잼이야





아마 어제가 M의 생일이었나

선물 보내야지 보내야지 하다가 뒤늦게 제주직송 노지귤 5kg를 보냈다.

카카오선물 감사합니다(_ _)









11/5 (wed)


 


손수건 두개니깐 한개는 막굴리기

그리고 날씨가 또 따뜻해졌길래 양말 안신고 잭퍼셀에 어제 산 무인양품 바지!

으 보면 볼수록 컬러 너무 잘빠졌다.


/

오늘 연후가 드디어 페이스북을 살렸길래 우리는 점심시간에 폭풍 대화를 나눴다.

그러다가 다들 네이트온으로 업무를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네이트온으로 그룹대화 하다가 페이스북 그룹대화 하다가

다들 막 정신없는 대화를 했네...




어제 잠실 롯데월드몰 유니클로에서 산 니트가 맘에 안들어서 안양 유니클로에 들러 교환

그리고 올리브영 올라가는 길에 엑소를 만났다. 저거 뭐 몇개이상 사면 브로마이드인가 준다던데


 


요걸 샀다. 더블유드레스룸의 룸스프레이

가격도 저렴하고 케이스도 깔끔하고 향도 맡아보니 잡스러운 방향제 향이 아니라 라벨에 적힌 그 향만 깔끔하게 나더라.

대신 좀 향이 오래가는편은 아닌듯. 레몬(작은거)은 회사에 두고 쓰고, 피치 블라썸(큰거)은 집에 놓고 쓰려고 샀다.



집 가려고 안양역에서 전철 기다림 한 20분 기다림 하


 


어제 샀던 이니스프리 네일을 발라보았다.

오랜만에 바른 네일이라 손톱이 답답~했는데 색깔이 예뻐서 봐줌!




Make It Official

아티스트
Jeff Bernat, SCARY'P
타이틀곡
Make It Official
발매
2014.11.05
앨범듣기


제프 버넷



END OF THE WORLD

아티스트
Mate
타이틀곡
하루
발매
2014.11.05
앨범듣기


정준일 앨범같다고 했던 누군가의 말에 깊은 공감

수록곡 중 BABY는 Get Lucky 비트에 메이트 스탈로 노래를 넣은것같은... 나만의 착각인가



Love, Curse, Suicide

아티스트
UMC/UW
타이틀곡
내가 쓰러지면
발매
2010.11.25
앨범듣기


왘 씨 UMC! 간만에 생각나서 새벽에 엄청 들었다.

하 진짜 너무 좋아




Petals Have Fallen

아티스트
Dels
타이틀곡
Pulls
발매
2014.11.04
앨범듣기


요즘 영국에서 뜬다는 랩퍼 Dels (델스)

쩐다 진짜









11/6 (thu)


 

크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검정 양말에 바스 로퍼 흐흐

근데 발가락 터질것같아서 바로 삼선 쓰레빠로 갈아신음


/

금요일은 도시락 싸기 귀찮으니깐 구내식당에서 배터지게 먹기

가장 일 못하는 best3, 일 잘하는 best3 이런걸 이야기 했다는

아 밥먹기 전에 회사에서 예방접종 시켜주는거 잽싸게 맞았다.

사람들 다 아프다고 난리였는데 오 주사놓는 아저씨가 엄청 베테랑인지 몰라도

하나도 안아팠다... 근데 팅팅 부었어




 


꺄으 어제 갑자기 오빠랑 레몬청 담그고싶단 이야기가 나와서 

엄마가 이마트에 장보러 가신다길래 내 필름스캔 부탁하고 레몬이랑 JAJU에서 귀여운 그릇까지 부탁했다.

레몬 소금에 대충 닦고 뜨거운물에 잠깐 담궜다 꺼냈는데 레몬 닦는게 엄청 까다롭다면서요?

난 좀 대충했는데 모르겠다 쨌든 설탕 가득 넣고 레몬 차곡차곡 쌓고 뒷처리 하고 보니 맛있는 레몬물이 저렇게나!




/

아 오늘 페이스북 친구추가 들어왔길래 누구지 했는데

으아 LA 갔을때 며칠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였다

갑자기 여행갔던거 추억에 잠겨서 사진 둘러보고 그랬네 흑흑...힝




The Bones Of What You Believe

아티스트
Chvrches
타이틀곡
The Mother We Share
발매
2013.10.04
앨범듣기

처치스

내한

짝짝짝




SMTOWN 슈퍼주니어(Super Junior) KYUHYUN The 1st mini album '광화문에서'

헐 나 솔직히 이 사진보고 심쿵했음




SMTOWN 할로윈 파티라는데

강인 군복입은거보고 뿜음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위키트리, 인사이트 페이지의 좋아요를 취소했다

타임라인 보는데 아 갑자기 진절머리나 아

근데 지혜가 인사이트는 괜찮다고 해서 인사이트 페이지는 다시 좋아요 





분노의 질주 7: 더 세븐 FURIOUS 7 공식 예고편 




채피 CHAPPIE 공식 예고편

디스트릭트9, 엘리시움 감독 작품 믿고봅니다.

로봇의 스케일이나 로봇 모습같은게 다른 로봇영화들과는 다름

뭔가 그리고 최악의 모습을 담고있어 좋다


샬토 코플리는 채피(로봇)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이쯤되면 감독과 샬토코플리는 무슨 관계일까...궁금)

휴 잭맨과 시고니 위버가 나온다 흐흐 좋아 시고니 위버 나오면 뭔가 액션이 쩔것같아 벌써





근데 예고편에 등장한 한 남자와 여자의 모습과 목소리가 심상치 않아서

게다가 어디서 들어본것같아서 검색해봤더니, Die Antwoord였다.




쩔게 좋다

남자는 Ninja. 영화에서도 닌자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여자는 Yo-Landi Visser 요-란디 비져

http://www.dieantwoord.com/


우리나라 E.E같은 느낌










11/7 (fri)



[04]

아티스트
어반 자카파
타이틀곡
위로
발매
2014.11.07
앨범듣기


노래만큼 기대되는건 조현아씨가 얼마나 예뻐졌을까임



Tough Cookie

아티스트
지코
타이틀곡
Tough Cookie
발매
2014.11.07
앨범듣기


지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뮤직비디오 19세던데 별로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세면 화끈하게 19세 만들어주지 퍽큐만 몇개 날리구 그게 뭐니ㅠㅠㅠㅠㅠㅠ




Rise

아티스트
Kopek
타이틀곡
Changeling
발매
2014.11.07
앨범듣기


Kopek 신난다


벤시몽을 할인하길래 나도 모르게 빛의 속도로 두 켤레를 사버렸다

미쳤다 진짜 벤시몽은 진짜 안사려고 했는데 아





원래 퇴근하고 동생이랑 디델리 떡볶이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쌀쌀해서

동생한테 나오지 말라고 하고 편의점에서 국물떡볶이랑 허니버터칩 세봉지를 사갔다.

헤헤





인투 더 스톰 (2014)

Into the Storm 
7.6
감독
스티븐 쿼일
출연
리차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칼리즈, 제레미 섬터, 나단 크레스, 매트 월쉬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89 분 | 2014-08-28


흐미 그동안 예고편만 보고 개봉하고 보지도 못했던 인투 더 스톰을 출퇴근하면서 다 봤다

손에 땀을 쥐는 으앙아아ㅓ앙 












11/8 (sat)



오마이갓 주윤하 EBS공감 뜨어 

2년전인가 3년전에 갔었던 조휴일 이후로 처음이여...


 


오늘은 과자전 가려고 뚝섬-성수 돌아다니기로 했다

1시 반에 오빠 만나서 오빠 회사 근처에 있는 퍼니주 funnyzoo에 갔다.

웨이팅 한 20분정도?


 


드디어 착석! 오빠는 규동, 나는 가츠동 메뉴도 많고 게다가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결제는 선불!

장국과 반찬 (단무지, 김치)는 셀프인데 기본 두 번은 가져다 먹을정도로 아주 맛있다.


 


기다리다보니 타코야끼 먼저 나왔다. 5개에 2천 얼마던데 으 바삭바삭 너무 맛있어.

아 2인 이상 현금으로 결제하면 타코야끼를 서비스로 내어준다고 써있다.


 


오빠의 규동 (사진 대충찍은거봐) 나의 가츠동

처음엔 음 양이 좀 적다? 싶었는데 댓츠 노노 진짜 배부르게 밥 한톨 안남기고 다 긁어먹었다.

보통 규동이나 가츠동 먹다보면 소스맛이 너무 강해서 입이 텁텁해지고 짜서 물을 마시게 되는데

여긴 마지막까지 담백하고 먹고나면 한 그릇 더 먹을 수 있을것만같이 그정도로 맛있다.

한 2시 반 되니깐 웨이팅 없이 들어왔다. 


 


맛있게 먹었으니 걷고 걸어 성수역 자그마치로 가볼까



우와 드디어 과자전이다! 입장하려고 현금도 챙겨왔다구!


 


줄보소

창문으로 안쪽을 쳐다보니 안에서도 줄서고 있었음

포기

페이스북 보니 기본 웨이팅 2시간이었다고



 


우린 다시 뚝섬역으로 걸어걸어 시간을 보내고 저녁 먹으러 대성갈비 가려고 했는데

여기 웨이팅은 뭐...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인가... 싶어서 포기하고 맞은편 갈비집으로



여긴 작년 화이트데이때 오빠랑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문도 제대로 안들어가고 짜증 이빠이였던 갈비집이라

조금 걱정했었다. 근데 역시나 흑흑 찾아오는 사람들마다 종업원한테 함부로 말하는것부터 뭔가 맘에 안들었다. 후

우리 옆에 앉은 커플들은 비빔냉면 주문했는데 주문 들어가지도 않아서 엄청 오래 기다리고 결국 주문 취소하고 아이구



 


그래도 먹긴 먹어야지

갈비 3인분에 밥 한공기에 소주 1병 맥주 1병



이디야에서 좀 쉬려고 했는데 오늘은 가오픈 날이라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길래



 


오빠가 퇴근길에 맨날 사진으로 보여주는 성수동 고양이들을 만나러 갔다.

너희들 만나는거 깜빡했네 흑흑 편의점에서 밥이라도 사갔을텐데 에구 

총 네 마리라던데 한마리만 우리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야옹야옹 거렸다. 내 손등 할퀴고 흠


 


오빠가 아직 허니버터칩을 못먹어봤다길래 어제 사다놨던 허니버터칩을 챙겨왔었지

커피 들고 허니버터칩 들고 서울숲에서 아그작 아그작 맛있게 먹었다.

거울연못을 보여줬더니 사진을 찰칵찰칵 찍던, 서울숲이 코앞인 직장에 다니는 오빠


날씨가 쌀~쌀

집에 어떻게 가냐 한숨 푹푹 쉬다가 교대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갔다

눈 뜨니깐 내가 내릴 정류장에서 문이 퍽 열리고 있었음

후 후다닥 뛰어내렸다 으아










11/9 (sun)


엄마아빠 등산하러 집 나가는 소리에 깼다.

동생 깨워서 김치볶음밥에 라면 먹고



아빠가 신발장 뒤져가며 이 신발을 보더니 이거 안신냐며

네 이거 안신어요, 결국 아빠 신발이 되었다. 근데 꼭 누가 가지고 가려면 아쉽단 말이지



내가 오늘 할 일이 있어서 아이패드를 찾았는데 엄마랑 동생이 굉장히 당황해하면서

본인들이 나중에 찾아줄테니 우선 다른거 하고 있으라는 말에 느낌이 팍 왔음

뭔데 빨리 어딨는데 보여줘 했더니 저 상태였다. 엄마가 며칠전에 떨궈서 액정이 나가버렸음 흐흐

그래도 카메라, 이어폰, 터치는 제대로 잘 된다. 

고치지 않아도 될 것같다고 했는데 엄마가 징그럽다고 내일 수리 맡기신다고...



아 이거 어제 오빠가 준 오니츠카 타이거 !!!!!!!! 

근데 미니어쳐임



아빠가 돼지고기 넣어서 김치부침개 해주셨다 눈물남



안되 이솝 핸드크림 흑 다 썼다


어이쿠 맞다 오늘 생일인사람이 네 명이나 되더라

안부인사 생일축하 인사 전하고 전수에게는 귤을 선물해줬다. 

내 주변 지인들에게 귤 선물하는게 취미...


날씨가 추워지고있다~

내일부턴 새로운 알바도 시작하고 후 돈이 필요해 돈돈돈 돈 모아야하는데 아 -

예쁜 자켓 갖고싶다아 일찍 자야지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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