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mon)


한 해동안 별거 아닌 일주일치 일기를 챙겨(?)봐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제가 비공개로 해놓은게 많지만 이 일주일치 일기는 

나름 매일 일상을 기록했는데 그게 귀찮아서 일주일씩 몰아서 쓰던것이 굳어져 

2012년 6월부터 쓰기 시작했는데요. 쨌든 이번해도 잘 부탁드릴게요.


 


W.A.N.D.Y

아티스트
로로스
타이틀곡
U
발매
2014.10.02
앨범듣기


새벽에 열심히 들었던 로로스의 W.A.N.D.Y 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전주 한옥마을 먹방 포스팅을 보다가 잠듦

눈뜨니 출근이네






「플라잉타이거」 파트너 누굴까? (Click)

일본에서 가려다가 입장조차 포기했던 매장. 

국내 300여개 회사가 플라잉타이거의 파트너사를 지원했다고





저커버그 제치고 ‘IT 노벨상’ 받은 청년 - 시사IN, 시사인 (Click)

에테리움은 특허가 없다. 오는 3월15일 에테리움이 완전히 공개되면 그다음 날 누가 그대로 베껴 유사 서비스를 출시해도 할 말이 없다. “베껴도 상관없다. 하지만 네트워크 플랫폼은 대중이 얼마나 많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 사람들이 아마 베낀 플랫폼을 따라가지는  않을 것이다.”


2015년 상반기 뮤지션 내한 공연 11 (Click)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

https://www.facebook.com/illustjy







1. 새해 첫 월요일이라 그런지 오전에 회사 인터넷이 안되어서 40분동안 멍하게 앉아있었음.

2.  새해 첫 월요일이라 그런지 승진소식이 회사 게시판에 붙었다.

대거 주임승진, 대거 대리승진 근데 주임 승진에 월급이 쥐꼬리만큼 오른다는 이야길 듣고

오전에 강희랑 사람인 사이트 들어가서 뒤져봤다.

3. 새해 첫 월요일이라 무인양품 진청바지, 아빠가 입다 버린 니트, 네이비 코트, 바스로퍼로 출근

4. 새해 첫 월요일이라 그런지 할일이 없어 다른 광고주 일 도와줬다.

5. 새해 첫 영화는 명작중에 명작 키아누 리브스의 <스피드> 




스피드 (1994)

Speed 
8.9
감독
얀 드봉
출연
키아누 리브스, 산드라 블록, 데니스 호퍼, 제프 다니엘스, 조 모튼
정보
스릴러, 액션 | 미국 | 115 분 | 1994-06-25



6. 새해 첫 월요일부터 카드 명세서 날라왔고 충격먹은 나는 가계부를 작성했다. 불가피한 지출이었다. 모두

7. 야근 없고 월급 적은 회사 VS 야근 많고 월급 많은 회사 











1/6 (tue)



허니통통, 자가비 허니 마일드 1월 5일부터 판매 시작




Sriracha sauce

LA갔을때 UCLA 대학 앞 중국음식 파는곳이 있었는데

그때 식탁마다 놓여져 있는 이 스리라차 소스가 얼마나 반가웠는지

결국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아팠지만 갑자기 먹고싶어서





Incase Leather Mod Case

아이고, 오랜만에 너무너무 사고싶은 케이스가 생겼다.

가격이 음 원래 6만원인데 4만원으로 할인중

간만에 사치좀 부려봐? 아 갖고싶다 갖고싶어 갖고싶다아아아아



점심은 고구마 2개, 달걀 1개에 두유 1개를 먹었다. 

이렇게만 먹어도 배가 은근히 부르더라. 일 마치고나니 오후 4시

네이버 블로그 이웃들을 싹 정리했다. 






입털모임 카톡에서 이런 트윗 캡쳐 돌려보며 끅끅대기







보그걸 2015년 1월호를 주문한게 오늘 도착했다.

패션 잡지를 사는 이유는 물론 순전히 부록때문에 주문

쿨 이너프 스튜디오 (Cool Enough Studio)의 The Mirror

http://www.coolenoughstudio.kr/






왁 씨

작년 2월 일본 여행에서 사왔던 무인양품 유단보를 이제서야 꺼냈다.

아주 완전히 까맣게 잊고 있었다. 이렇게 따수운걸 이제서야 어후 새대가리






요즘 장어값이 똥값이라 하길래 마트에 장보러 가신 엄마께 장어 가격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와 다섯 마리에 4만원밖에 안하길래 냉큼 집어오신 울 엄니

바로 장어구이 해먹었는데 와 장어구이집에서 먹는것보다 훨배는 더 맛있었다.

역시 엄마의 정성이 담긴음식이라 그런가 흑흑 







뭐 해외에 제프 버넷이 있으면 우리나라에는 샘 옥이 있다고 - 유희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서 캡쳐. 알고보니 타이틀곡 끄덕끄덕









1/7 (wed)


매주 수요일 회사 대청소

신년이라 그런지 내 대청소 구역이 가장 쉬웠던 비질에서 대걸레질로 바뀌었다.

뭐 그래도 분리수거나 손걸레나 청소기보단 낫다고 생각함


오늘은 심각하게 아무것도 할 일이 없었다. 너무나 할게 없었다. 

2015년 트렌드 http://miraebookjoa.blog.me/220227733248

각종 트렌드 기사거리를 읽었다.


화장실에서 손 씻고 나오는데 와 손목시계가 없는거다.
내가 안차고 오는 날은 없고 씻으면서 시계를 빼놓지도 않는데 없길래 
혹시 동생에게 내 방 서랍에 내 손목시계 있냐고 물어봤더니 있단다.

와 나 요즘 정말 정신 없나보다.
혼이 약간 나간채로 살고있는듯
1년 365일 외출할때마다 차고다녔던 손목시계를 빼놓고 다니다니






G마켓 - 2015년형 층간소음 종결자 월사운드 Ver 1.6 4세트 (Click)

와 이런 제품이 있다니. 처음으로 상품후기를 정독했던 상품


"나는 3년동안 피눈물 흘리며 참고 살았는데, 그정도도 못 참으면 아파트에 살지 말라던 것들이 3일도 못참고 난리도 아니었음"

"한 1분 틀어놓았나? 시끄러운 애들이 조용해지는게 아닌가. 한 30분 지나자 벨 울리는 소리가"


어떤 사람은 윗집 신혼부부의 신음소리와 침대, 식탁 움직임 소리를 그대로 녹음해서 밤에 틀어놨다고.

아 내가 다 통쾌하다.









FKA Twigs Poses Topless for V Magazine (Click)

로버트 패틴슨은 좋겠수다.









맥북 충전기가 드디어 운명하셨습니다. _()_

사려면 6만원이 들기에 주말에 고쳐보기로 다짐








우리가 보려는 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것인데,





홍대 앙버터를 이제 알아버린 나는
조만간 앙버터를 꼭 먹겠다는 다짐을 하고 


추억의 DOS 게임 2400개, 웹에서 무료로 ‘플레이~’

고인돌!!!!!!!!!!









1/8 (thu)



어젠 손목시계고 오늘은 신용카드를 안가지고 나옴

다행히도 지갑에 현금이 있어서 그걸로 오늘 교통카드 해결했다.

정말, 정신차리렴


정신줄 놓은 댓가로 어제, 오늘 둘 다 앉아서 출근 ^^V






오늘은 고구마 2개, 달걀 2개, 두유 1팩으로 점심을 해결!

해피밀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 앞에 앉는 Y씨 책상에 해피밀 마다가스카 펭귄 장난감들이!

실물을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라고 생각함



오늘 무려 우리 팀 2명, 다른 팀 2명의 이상한 조합으로 사장님께 불려갔다.

사장님 들어오시기 전, '이게 도대체 무슨 조합일까요?' 하하 호호 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부서에 사람이 필요한데 사장님 말씀으론 "일 잘하는 직원 4명"에게 우선권을 준다는 식

처음에는 혹했지만 뒤로 갈수록 이건 아니다 싶었다. 우리 넷의 생각은 만장일치로 NO


원래 그런걸까?

시간이 가고 나이를 먹을수록 돈보다는 안정을 택하게 된다

이슈, 멋진것, 트렌디, 내가 짱이야, 나는 이런 사람! 이런것도 좋지만

그냥 안정적이고, 칼퇴하고, 굳이 힘쓰지 않아도 되는 그런 일이 좋다.

"해보고 싶다!" 라고 하기엔 내 나이가 이제 너무...


음 아니지, "해보고 싶다!"에 내 생계가 걸리면 내 나이도 걸린다.




쨌든 4시까지 입찰컨텐츠 써야해서 바빴는데 불려가서 이야기 듣고

자리에 앉자마자 몇 명의 팀원들이 무슨 이야기 하고 왔냐고 묻는바람에 컨텐츠 컨펌 늦어지구 어휴


 



크리스찬 베일과 톰하디의 훈훈한 투샵을 보면서 










미쳤나봅니다 PRADA Spring 2015

무슨 모든 배우 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들만 모아놨냐 내 블로그 훔쳐봤냐








Small Bites

아티스트
라이프 앤 타임
타이틀곡
Small Bites
발매
2015.01.08
앨범듣기


라이프 앤 타임 공연 이벤트 당첨 안되고 흐느적 흐느적

노래는 좋고







Color of the Year 2015 (Click)

Marsala 

18-1438 








집에 도착하니 아 나를 힐링시켜주는건 스민 SMIN의 SMIN Special Package

너무 아름다워서 주말에 쉬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패키지를 뜯어보고자 건드리지 않고 택배 그대로 넣어뒀다.








왜냐면 이런 상태로 절대 SMIN의 오브제들을 맞이할 수 없기 때문








굉장히 오랜만에 이태원 가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저번주에 킵해놓은 경리단길 어호이(ahoy)를 기록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프란시스 하

프란시스가 소피를 부를 때 '어호이, 섹시!' 라고 부르는데 Ahoy, Sexy! 


ahoy 미국·영국 [ə|hɔɪ] 발음듣기 영국식 발음듣기 예문보기

어어이!(보트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주의를 끌려고 외치는 소리)


그렇다.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기록해둠






Adrenn vit hvrva (Before the Disappear)

아티스트
Hogni Reistrup
타이틀곡
Vegurin (No Direction)
발매
2014.11.27
앨범듣기


익스페리멘탈, 드림 팝

호애그니 라이스트럽





컬러풀 웨딩즈 (2014)

Serial Bad Weddings 
8.1
감독
필립 드 쇼베롱
출연
프레데리크 벨, 엘로디 퐁탕,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챈털 로비, 아리 아비탄
정보
코미디 | 프랑스 | 97 분 | 2014-10-16
다운로드


얍씨 정말 재미있게 본 <컬러풀 웨딩즈> 하 너무 재밌었다.

영화 속 대사처럼 "완전 베네통 가족이네"를 떠올렸는데 영화 맨 앞부분 협찬에 정말 베네통에서 협찬을

푸하하 그냥 훈훈~하니 재밌었다. 꼭 보기를






으어 이거 되게 유명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것같은데

그 실화 내용이 기억이 안남 





남자 아역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기대되는







Sia - Elastic Heart feat. Shia LaBeouf & Maddie Ziegler (Official Video)

여전히 메디 지글러가 Sia의 뮤직비디오에

그리고 샤이아 라보프까지 등장. 그는 <님포매니악>에 나온 이후로 여러 시도를 하는 듯

;;; 근데 뮤직비디오에 너무 집중해서 노래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사태









1/9 (fri)





33 Of The Most Creative Candle Designs Ever (Click)




현명하게 소비자 권리 찾는 법_설득의 달인, 광고대행사 TBWA 김지영 매체국장 (제공 : 우먼센스)

연애 시절, 남편과 다툴 때 "나 원래 그런 애야"라며 말꼬리를 자르곤 했다. 남편을 그때마다 '원래'라는 건 없다고.

 '원래 그래'를 받아들이는 순간 모든 변화와 발전은 없는 거라고 일장 연설을 늘어놓았다.





회사 근처에서 면접을 본 오빠와 점심을 함께 먹었다.

해피밀 셋 2개는 내꺼고 오빠는 쿼터 파운더치즈셋






컬리후라이도 시켜봤다

가격에 비해 양이 창렬

파파이스 후렌치 후라이 느낌





해피밀 세트 다 먹고 박스에 고이 챙겨온 그것은 바로 


 


맥도날드 해피밀 마다가스카 펭귄 장난감!!!

4개중에 1개는 품절이라 가장 괜찮아보이는 2개를 선택했다.

아 너무 귀여워, 이래서 어른들이 키덜트, 키덜트 하나보다






Only One

아티스트
Kanye West
앨범명
Only One
발매
2015.01.08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이번엔 덜 실험적인 그의 곡




상상마당에서 <아이 킬드 마이 마더> 개봉 기념 GV 예매 오픈하면서

밴드 혁오와 조하나 아레나 피쳐 에디터와 GV시간을 갖는다는데

J에게 말했더니 '영화도 모르는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걸 듣는 고역' 이라고

내가 봐도 가장 핫한 감독과 영화, 핫하고 젊은 밴드의 보컬과, 나름 느낌좀 있다는 에디터 갖다가 앉힌듯

그들이 자비에 돌란이 아닌 이상, GV라 할 수 있나





15 FEMALE RAPPERS TO WATCH IN 2015


CL이 15명 중 하나에 들어가있다니!

내일부턴 여기 있는 래퍼들 노래 다 들어봐야겠다.



/

나 참 인스타그램 이벤트 처음으로 참여해봤는데 운좋게 당첨된게 무려 6주 전

아직도 당첨 상품을 안보내줘서 어이가 없어서 몇번이나 연락을 했는지

이번주 안에 보내준다고 했는데 보냈냐고 연락했더니 

이번주 안에 보내드린다구 했잖아요 란다. 뭐 잘했다고 6주씩이나 미뤄가며 

처음엔 더러워서 안받는다 했는데 이젠 어떻게든 받아내고 말겠다는 아줌마 근성이 생김


/

알바를 3개를 하다가 힘에 부쳐 2개를 관두고 오늘이 알바비 들어오는 날

정산을 개떡같이 해놓은 담당자들 때문에 또 뒷목 뻐근해지면서 혈압오르는구나





미션 임파서블 3 (2006)

Mission: Impossible Ⅲ 
8.8
감독
J.J. 에이브럼스
출연
톰 크루즈,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빙 라메즈, 빌리 크루덥, 미셸 모나한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독일, 미국 | 124 분 | 2006-05-03


미션 임파서블 3 = 미션 임파서블 4 > 미션 임파서블 1 >>>>>> 미션 임파서블 2












1/10 (sat)


오전 8시 40분, 카톡 알람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광고주에게서 온 카톡으로 웹하드에 %@(&(@ 올려놨고 보도자료 올려놨으니 확인 부탁한다는 내용

나는 와 오늘 지각한줄 알고 심장이 내려앉았는데 응? 오늘 토요일인데? 이 죽일놈의 광고주년





친히 수원까지 내려와주신다고 했던 오빠는 30분이나 지각했구

금정역 델리만쥬 말고 병아리만쥬 먹여가며 도착한 수원 롯데몰





 


롯데몰 가는 길 개인적으로 2번출구는 꼬불꼬불 사람도 많고 북적거려 비추

3번출구 주차장으로 가는길이긴 한데 사람 없고 한산하여 추천임


롯데몰 정말 크긴 크더라

뉴발란스나 폴더 매장 등 크고 넓어서 좋긴 한데 상품군이 너무 구렸음

파타고니아 매장에서 지름신 내릴뻔





 


그렇게 시간 보내고 드디어 오늘 만남의 목적인 <영통 이모네 조개구이> 도착

자세한 후기는 친절하게 디카로 찍었으니 여기서 보세욥




배 터지게 다 먹은 우리는 영통역으로 걸어 내려갔다.

후 대망의 레비 브루어리에 가려고 했는데 거리도 그렇고 배도 부르고 그래서 그냥 다음에 가기로

도대체 언제 가보려나 흑흑




 



수원역으로 돌아와 아래 식품점 돌고 돌아 오빠가 손에 쥐어준 누텔라앤고랑 트롤리 젤리





이 남자가 입은 바지에 대해 강연을 듣고




필수코스 베스킨 라빈스에서 초코나무숲, 뉴욕치즈케익, 그리고 하나는 아몬드...어쩌구...






날씨가 쌀쌀해 그 옆 파스쿠찌에서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한참 수다떨었다.

오빠 집에 편하게 가라고 서울역까지 올라가는 기차표 끊어주고 그거 같이 기다렸다가 올려보냈다.

나는 10시 반도 안돼서 집 왔는데 오빠는 11시 20분 넘어서 도착....













1/11 (sun)



새벽 4시까지 잠 안옴

....

어딘가 또 공사하는 소리에 깼다가 다시 잠들고 일어나니 12시가 넘었다 역시





오빠한테 도착해있던 사진 한 장

오늘 친구들하고 등산 했다는데 와, 너무 부러웠다. 나도 가고싶어







오늘 드디어 경건한 마음으로 SMIN의 스페셜 패키지를 열어봤다.

정말 하나하나 개봉하면서 마음이 경건해지고 따뜻해진다는걸 느꼈음 하

따로 촬영해서 올려야지.





 


여전히 방청소

왜이렇게 캔들이 많은지;





 

 


짜자잔

말 안듣는 맥북 충전기를 자가수리 하기로 했다.

검색해서 나오는 포스팅 따라 요리조리 선을 자르고 분해해봤지만

나는 이상한곳에서 망해버림 그래서 결국 망가졌다.


누군가가 그랬다.

DIY의 끝은 신규구매 라고







햇빛이 예쁘게 들길래 스민 화분 한번 더





미국에서 성관계없이 포옹만 해 주는 직업 '인기' (Click)

'커들러(Cuddler)? 스너글러'(Snuggler)?'





티파니 약혼반지 광고, 동성 커플 첫 등장하다 (Click)

린다 버클리 홍보담당 부사장은 "오늘날 결혼에 이르는 길은 더이상 직선이 아니며

진정한 사랑은 다양한 형태의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한번 이상 생길수 있다"고 말했다.





저녁밥 먹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템트랑 어제 산 누텔라앤고




누텔라가 남아돈다구여?

난 다 빨아먹음




으아 일기쓰느라 알바도 다 못하고

J는 오늘 스웰시즌 공연 다녀왔던데, 나 정말 가고싶었는데 같이 갈 사람 구하느라 힘들었다던

아이구 언지라도 좀 할걸 그럼 따라갈 수 있었는데 말이다. 아아아아 아쉬워라

오빠는 아이폰 물에 빠트려서 멘붕상태


다음주가 벌써 1월의 중순에 접어든다구요.

정신 바짝 차리자.


우선 보고싶은 영화들 인코딩부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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