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mon)


출근!

마음에 드는 옷을 입지 않아서 하루 종일 기분이 별로였던 날.

일일일 일일 일 일일 일일일만 하고 시계 보니 밤 8시.

요즘 거의 6시 맞춰 칼퇴하는 오빠가 회사로 와주었다.


내가 좋아하는 회사 근처 굴국밥집에 데려갔다.

굴국밥과 굴전을 보고 어쩔 수 없이(?) 소주도(?) 시켰다.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다 먹은 오빠!

하 여기 진짜 맛있다고요



그리고 여기서 국밥만 먹다가 첨으로 안주 시켜봤는데 으어 양도 맛도 대박이다.

이거 한 입 먹자마자 소주 시켰다.




흑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소주를 금방 마셨다.

딱 반 병씩만 하고 집에 갔다.






중계역에서 내려 집까지 걸어갔다.




날씨도 좋고 취기도 약간 있는 게, 크 사랑에 빠지기 좋은 봄 밤이구나.







tfvsjs - days of daze

디깅하다가 멈추는 경우













4/23 (tue)


일과 여가생활의 중립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요즘!

출퇴근길에 책을 읽으려고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한 번도 펼쳐본적이 없다.


출근해서 떡 먹고, 회의하고, 일하고, 점심을 먹었다.

한 4개월 됐나? 점심값 아낀다고 오뚜기와 햇반에서 나온 컵밥을 종류별로 사다놓고 먹었었다.

총 40~50개 됐을거다. 드디어 끝이 보인다. 하하하


햇반에서 나온건 모든게 다 똑같은 맛이다. 더럽게 맛없음!!!

오뚜기에서 나온건 갓뚜기라고 할만큼 정말 맛있다. 

근데 이제 둘다 질려서 못 먹겠음을 선언하고 건강한 도시락을 찾느라 시간을 보냈다.





브로콜리너마저 '혼자 살아요' MV (feat. EVENT)

아... 너무 좋다. 다시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다. 뮤비가 너무 귀여우심






7시 반 퇴근, 우유와 케찹을 사서 집에 들어갔다.

오빠가 아보카도를 열심히 기르는 모습을 보고 나도 용기를 얻었다.

마침내 내 기준 고가의 돈을 주고 화분을 들이기로 했고 오늘 도착!


연필선인장 + 토분 셋팅 완료!

건조하게 유지하되 강한 햇빛을 좋아한단다. 여름에는 계속 베란다에 놔둬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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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짬이 나니 가게에서 팔고 있는 아이템중 하나 소개. 바로 Thirdculture의 뱃지입니다. 저의 여행 취미중 하나가 그 나라 현상소가서 필름 맡겨보기 인데요. 몇년전 홍콩에 갔었던 현상소에 이걸 팔고 있었는데, 너무 예뻐서 홀린듯이 구매했었습니다. 그때도 가게에 대한 생각은 있었는지라, '먼 훗날 언젠가 가게를 내게 되면 이 뱃지를 팔아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가게에서 소개해 드리게 되서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종류의 뱃지를 들여올 계획이며, 심지어 해외 사이트보다 조금 더 싸게 팔고 있으니 한번 오셔서 구경해 보세요:) 각 종류마다 소량으로 입고되고 해외에서 들여오는지라 한번 매진되면 다시 입고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점은 참고해 주세요! . . . . . . . #13536#일삼오삼육#필름#카메라필름#독립출판#독립서점#현상#현상소#필름현상#film#filmcamera#filmlab#필름현상#현상스캔인화

일삼오-삼육. 135/36.(@film_135_36)님의 공유 게시물님,



THIRDCULTURE FILM PIN

으으 이쁘다. 사고 싶다 흐흐 정말이지 너무 귀엽다.

홈페이지 Stockists에 Tokyo의 Commune Press가 있어서!

그때까지 한국에서 못 산다면 도쿄로 가봐야지. 멋진 곳 같다.











4/24 (wed)


리프레시를 위해 각자 쉬고싶은 날엔 쉬면서 집에서 작업하기로 했다.

이게 나의 여가와 일하는 시간을 분리하지 못하는 큰 이유이자 

내가 일을 잘 할 수 있는 (현재까지의) 최선의 방법이다. 쩝




오전 8시부터 일때문에 연락을 주고 받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다시 일어나니 오전 10시 반! 시리얼 하나 말아놓고 급하게 작업해서 인쇄까지 맡겼다.




점심 시간 맞춰 옷 갈아입고 도서관에 갔다.



날씨가 너무 좋다 못해 더웠다.

선선한 팬츠에 더 선선한 셔츠를 입고 나갔다. 기분 최고!



<식물 저승사자>, <하루의 취향>,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모두 예약하거나 상호대차 신청해서 빌려온 책이다.

엄청 읽고 싶었던 책들이라 집에 오는 길이 즐거웠다.





집에 와서 청소를 했다. 그리고 통밀 파스타를 삶고! 우유와 들깨가루만 넣어 먹었다.

약간 슴슴했지만 들깨의 고소한 향과 맛이 좋았다. 





히히 재밌는 장난감을 샀다.

너무 귀엽네? 생각보다 디테일이 괜찮다.

빨리 여행 갈때 써보고 싶다.








FKA twigs - Cellophane

진짜 미친 게 분명함. 뮤비도 노래도 너무 좋음 좀 심각하게 좋다.

그녀의 기괴함과 춤이 넘 좋아서 각종 광고 영상도 빠지지 않고 봤었는디...

(직접 디렉팅한단 얘기도 들었는뎅) 이번엔 몇 배로 더 좋아졌다. 아 





저녁엔 밥 지어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조금 남은 병아리콩도 삶아서 냉동해뒀다.

냉장고 정수기 점검도 받고, 간만에 운동도 하고 개운하게 씻고 하루 마무리!












4/25 (thu)


출근



하루 쉬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

브렌다브랜드의 자켓을 입었는데 내가 팔이 무지 긴 편인데도 소매를 한 번 접어야 한다.

10만원이 넘는 가격대 치고 마감이 너무 별로여서 반품 할까 몇 번 고민했었던.

단추구멍 실밥이 너무 더러워서 가위질을 꽤 많이 함. 흠 여기서 다른 옷은 안 살듯



회사 엘베 탔는데 강희에게 전화가 오는거다.

엄청 조용조용하게 어디냐길래 엘베라고 했더니 빨리 오라고 하는 것

가봤떠니





푸하 맞은편 사무실에서 튀어나온 고양이가 건물 창문으로 나가려길래 붙잡아뒀다며!

얼렁 와서 구경하란다. 사람 손을 많이 탔는지 부르면 바로 온다.

똑똑하게도 사무실 앞에 가서 기다리니 누군가 밖에서 문을 열어줬고 쏙 들어가버렸다. 으 귀여워!


휴 여튼 열일 마치고 8시인가 9시쯤 퇴근했다.

오빠는 피자를 시켜 먹었고 나는 씻고 일찍 잤다.




집에 냄비가 몇 개더라...

갑자기 갖고싶다 루미낙





Taylor Swift - ME! (feat. Brendon Urie of Panic! At The Disco)

으 브랜든 목소리 너무너무 좋다. 둘 조합 생각보다 괜찮네

위에서 아래에서 적당히 채워서 중앙에서 팡 하고 터지는 느낌이당. 뮤비도 귀엽구










4/26 (fri)


오빠 출근할때 일어나 일하기 시작.

날씨가 꿀꿀하니 나가기 싫다.




오빠가 날 위해 남겨준 피자 세 조각을 아침으로 먹었다.






Simple Songs / 오존(O3ohn)

조..좋아합니다







오늘 할일 다 마치고 저녁에는 오빠와 탕수육을 시켜 먹었다.

크 피자 먹고 탕수육 먹고 돼지가 되는 지름길을 아주 잘 가고 있다. 기특하구만?





BLACKPINK - Kill This Love - Live at Coachella 2019 Friday April 19, 2019

fancam만 보다가 공식 영상 봤는디 라이브 실화? 개잘한다 와








예전에 들었던 노래들 찾아다니며 리스트에 넣어뒀는데

새벽 4시까지 You Belong With Me만 무한반복 했다.

저 노래 들으면 신나는데 어딘가 슬픈 기분이다.











4/27 (sat)


새벽 4시 넘어 잤다.

멍하게 일어나 오후 1시쯤 나갔다.




조금 쌀쌀했지만 날씨는 좋았다.

전철 타고 명동! 크 다들 어디 놀러가는지 사람 많더라.




명동 명화당 앞에서 동생을 만났당.

혼자 쇼핑 왔다길래 점심이나 같이 먹으려고 했지!


한 2시쯤 갔는데도 만석이라 거의 합석하듯 앉았다.

앉자마자 메뉴 고민 없이 떡볶이, 오이 뺀 참치김밥, 돈까스, 쫄면 끝!



쫄면은 처음인데 식초 넣어 먹으니깐 개꿀맛




돈까스도 맛있고! 동생이 떡볶이가 젤 맛있다며 한 접시 더 시키려다 말았다.

동생한테 분식 사줘서 마음이 좀 그랬는데, 엄청 맛있다며 잘 먹어줘서 고마웠던.

광화문에 볼일 있다길래 동생이랑 같이 올라가려 했는데 옷가게에 눈이 팔려 혼자 쇼핑한다고 급 안녕함^^/





영풍문고 무인양품 살짝 들러서 구경하기;



귀여워




의류 커버도 있었네?

비싸다!






오빠 일본 잡지 보고 있을 동안 공차에서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 마셨다.

쥬얼리랑 치즈폼인가 있길래 뭐가 뭔지 물어보고 쥬얼리로 결정!

더 앨리보다 훨-씬 맛있더라. 동생 공차 좋아하는데 같이 마시고 싶었따. 흑

참고로 오빠는 공차 극혐함 버블 식감이 좀 이상한가부다





하 이제 나와서 광화문 지나 서촌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오늘 광화문 시위 하는 건 알았지만, 우연히 우리가 가야 하는 곳까지 시위대 행진이 예정되어 있다고.

그래서 광화문부터 청와대 앞까지 의도치않게 시위대를 따라 걸었다.

차 위에서 뭔갈 미친듯이 외치는 여자가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그 여자분인것도 나중에 알았네.





겨우겨우 베어카페 도착

토, 일 책보부상이 열리는데 여기 Y가 나온다길래 구경할겸 갔지.



사람 많이 없더라





인기 많은 Y씨




오면서 빵이라도 사오려고 했는데 시위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빈손이었던

미안합니다 호호




Y가 샀다던 사진! 사고싶었지만 붙일만한곳이 없어서... 사지 않았다.

너무너무 예뻤다 사진 찍게 허락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았는데 동선이 별로였고 셀러가 너무 많은 느낌...






베어카페 고양이

사람 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도망가지도 않고 자기 할 일 한다.




고양이가 너무 좋은 오빠




오빠 떼어놓고 Y랑 부스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요즘 얘기 하고, 곧 보잔 얘기도 했다.

오빠 찾으려면 고양이부터 찾으면 됐다. 계속 고양이랑 있던 오빠 케케




원래 서촌 와서 가고팠던 카페도 가고, 뜨개 선생님도 뵙고, 분식도 먹고, 에코백도 구경하려 했는데!

하 베어카페 화장실까지 시위대들 침투해서 볼일보고, 골목골목에서 담배피고 소리치는거 보니 없던 화가 생겼다.

다 관두고 그냥 삥 돌아 한산한 거리가 나올때까지 걷기로 했다.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MSK shop 므스크샵;

의도치않게 발견해서 바로 들어감




키츠네 에코백 잘 쓰고 있어용




지하로 내려가서 이것 저것 구경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다.

나랑 오빠랑 둘 다 반한 폴리테루 팬츠가 있어서 바로 피팅!

핏이 괜찮았는데 오빠가 첨 시도해보는 핏이어서 고민 해보기로





오빤 또 막 사장님께 아는 척 하구, 사장님 수줍게 웃으시곸

정말정말 친절하셨다. 1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맘에 쏙 든 마지언타이틀 가방이 있어서 사진 찍어두고






시위대를 피해 한적한 곳으로 들어와




마음을 정화했다.

아, 하루 종일 소음에 시달리느라 눈도 귀도 아팠음.

혜화까지 걷기로 결정, 마냥 걸었다.





권농동 즈음

예쁜 곳이 있어서 사진 찍고




예쁘다!



낮에는 반팔 괜찮더라

머리가 꼭 삶은 소라 빼먹은 모양이네





걷고 걸어 터널을 앞두고 너무 멋진 건물 발견

그냥 지나가다가 오늘 커피 한 잔 안 마셨길래 다시 되돌아와 들어갔다.



@권농동(ㄱㄴㄷ) 커피플레이스

아 나중에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곳!

유명한 큐그레이더님이 운영하신다고 했다.







들어가니 손님 딱 한 팀 있었고, 우린 그 반대쪽에 자리를 잡았다.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빠는 카페연유를 주문했다.

사장님이 너무 심각하게 정말 최고로 친절하셨다. 미소가 아름다우셨던!




자리를 잡고 조용조용 카페를 둘러봤다.

입구 들어가자마자 ㄷ자로 키친이 오픈되어있고, 그 앞으로 좌석이 있다.



직접 내어주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요 근래 먹었던 커피 중 세계 최강의 맛




오빠의 카페연유

한 모금 마셨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다.




몇 분 안 돼서 반대편 테이블의 손님이 나가시고, 우리만 남았다.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달그락거리는 사장님의 설거지 소리도 좋았다.

뭐 하나 여쭤볼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커피 맛 어떠냐고 물어보셨을때 뭔가 더 엄청난 액션을 취하고 싶었지만 최고라는 말 밖에...흑


나갈때 영업일, 영업시간 여쭤보고 나왔다.

수, 일 휴무에 오후 7시면 마감이지만 다음주에도 꼭 시간 내서 가기로 오빠와 약속했다.




기분 좋은 커피 마시고 다시 혜화까지 걷기

만보기를 보니 1만 5천보 돌파... 뭔일...



여기는 자주 걸어가는데도 덴스와 TWL을 못 들리네...

다음에는 꼭 가봐야지!



오잉 홍대쯤 왔을때 화수분이라는 간판이 보이길래 바로 들어갔다.

평을 보니 불친절하다던데 난 뭐 빵만 사면 되니깐...




단팥크림빵, 크랜베리 쌀빵, 명란 바게트를 샀다.

히히 원래 salt24 가려고 했는데 여기서 빵을 사버림!





그리고 배가 고파서 근처에 뭐 먹을거 없나 고민하다 간단히 먹으러 대학로 심볼에 갔다.

치폴레, 쿠차라 스타일의 매장이었음.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사람이 없....

매장 엄청 넓고 사람 없어서 쾌적하고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다.

대학생들 시험기간이라 그런거겠지?




치킨보울 단품과 돼지고기 부리또 세트 하나씩 주문했다.

단품 7천원, 세트는 9천원 정도인데 양이 진짜진짜 많다.

쿠차라도 배부르지만 여기가 더 양이 많은듯!

그리고 고기가 엄청 크다. 입에 넣으면 입안 가득 고기가 꽉 찬다.




세트는 사이드로 스프와 감튀가 나온다.

보울에는 보리밥이 들어있어서 쌀보다 훨씬 톡톡 터지는 맛이 있었다.

대학로 매장들은 거의 분기마다 사라지고 생기고 난리던데 여기는 제발 오래오래 해줬음 좋겠다.





버스 타고 집에 와서 오빠는 컴퓨터, 나는 거실로 나와 뜨거운 차를 마시며 노트북 + 책 읽기!

책 한권을 다 읽어버려서 나는 새벽 3시 반쯤 자고, 오빠는 4시를 넘겼단다. 











4/28 (sun)


일주일 금방 지나간다.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다.




어제 화수분에서 산 빵들을 먹었다.

단팥크림은 크림이 구석구석 없어서 맛이 별로였다.

명란바게트는 안 먹어봤고 크랜베리 쌀빵이 그나마 괜찮았다.




<식물 저승사자>라는 책을 읽었다.

느낀점은 따로 기록할거지만, 책을 보고 우리 집에 있는 식물들을 들여다봤다.

게다가 용신목 파트에선 우리 집 용신목과 똑같이 생긴 그림이 나와서 깜놀했다.


저 선물 받은 용신목은 물 한 번 준 이후로 나는 준 적이 없던......

자세히 보니 아래쪽이 갈색으로 변해있고, 가시가 다 떨어져있었다.

위에는 웃자란듯 뾰족하게 자라고 있고, 뻗어나온 곳도 갈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살려야한다...

살려야해...




여튼 오빠 유니클로에서 바지 본다길래 노원엘 갔다. 하지만 여긴 너무 코딱지만해!

노원 무인양품에 바지 보러 갔는데 옷들이 유니클로 세일기간 후리스처럼 널부러져있더라.

이렇게 정리 안된 매장 처음본다; 너무 놀람;


참참 지금 무인양품 서큘레이터 할인하길래 오늘 온라인 쿠폰 먹여서 결제했다.





며느리를 도망치게 하는 3가지 방법!

와 꼰대박님 정말 존경합니다. 인상 너무 좋으시다 영상 속 모션들 어색한데 귀여우시구!

빠르게 이혼당하는 3가지 방법도 있고 교통사고로 인생 골로 가는 3가지 방법도 있다.

아 너무 재밌으심





/

"전에는 모두 친절했다 총학생회장 당선… 차별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외국인 최초 총학생회장, 포항공대 대학원생 인도인 사르카르씨


인터뷰 읽고 입 벌린 날 발견... 대단하다 정말.

근데 댓글 보고 진짜 미개한 사람 개많다고 생각함

우리 세금은 우리나라 국민에게만 쓰란 소리가 왜 나와 진짜 멍청이들








아, 노원 갔다가 오빠는 머리 커트하러 가고 나는 도서관 가서 책 반납 + 추가 대여했다.

음 빌린 책 다섯권! 다 읽을 수 있을까? 호호



이제 씻구 내일 할일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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