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 노트북이 들어있는 배낭만 들고 떠난 후쿠오카
치렁치렁 카메라 하나 없이 일회용 카메라만 들고 갔다.
우리가 처음 묵게 된 숙소 @미즈카 이마이즈미
이름 외우는데 하루 이상 걸린듯
짐 풀지도 못하고 맥북부터 풀었지
오호리 공원 산책
날씨 환상
고요하고 행복했다
이렇게라도 둘이 찍기
여기서 10만원 넘게 탕진
빛이 너무 예쁘게 들어와서 안 살 수 없었어 (?)
다음날 묵게 된 룸
강희픽 로손 롤케익 짱맛
플래시를 팡
공항에서 남은 돈 써버리기
간만에 가벼운 셔터 팡팡 눌러대니 기분이 좋았다.
가벼운 여행과 잘 어울리는 일회용 카메라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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