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mon)

 

기상

 

 

수아 밥

 

 

 

 

오빠 출근하고 수아랑 한 숨 자고 먹다 남은 떡볶이 데워 먹었다.

수아가 엎드려 잘때 항상 오른쪽 바라보고 자는데 오늘 처음으로 왼쪽 바라보고 잤다.

얼마나 열심히 잤으면 자국이 남았...

 

 

 

 

 

보건소에서 출생신고할때 줬던 치발기를 꺼냈다.

수아가 엄청 좋아함; 역시 고전템인가;

 

 

 

 

 

1일 1잔 하고 있는 서리태 가루 + 검은깨 가루 우유... 내 머리카락 진짜...

미숫가루 워낙 좋아해서 원래 주기적으로 마셨다가

임신하고나서 입덧때문에 들춰보지도 않았는데 다시 먹으니 맛있네!

 

 

 

 

외출해야해서 미리 먹이고 미리 재운다음

 

 

 

 

시가 고고고! 서방님이랑 동서가 차로 픽업하러 와줘서 넘 편하게 갔다.

시부모님이랑 실컷 놀고 

 

 

 

배달시킨 중국음식 도착하자마자 수아 골아떨어졌다.

이불이 완전 친정 or 시가st 크크 귀엽다.

 

오랜만에 배 터지게 먹고 술도 한잔하고 그나마 좀 맘 편하게 밥을 먹었던 시간...

요즘은 혼자 밥 먹던 누구랑 먹던 허겁지겁, 한 입에, 우걱우걱, 욱여넣는 나를 발견한다...

뭐에 쫓기는 것처럼...

 

집에 오자마자 우리는 옷도 못 갈아입고 수아 목욕시키고 수유하고 재웠다.

수아가 나를 알아봐서 그런가, 낯선 사람을 보면 계속 울고 보챈다. 에효

 

 

 

 

 

 

 

5/3 (tue)

 

 

수아 깨서 밥 먹이고 같이 자고 일어났당.

월요일부터 하루 다섯번 수유로 줄여봤다.

수아가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낼때를 알고싶은데 아직도 모르겠다.

그냥 때되면 주겠거니 하고 안 우는걸까?

아니면 걍 배가 안 고픈걸까?

 

 

 

 

 

 

 

엄마는 아직도 어려워~~~

 

 

 

 

 

넘 맛있는 채소구이...

막 파스타에 채소 올려서 막 해먹고싶은데 손질하고 굽자마자 걍 피곤해진다.

 

 

 

 

 

턱받이 침받이 하루에 몇 번이나 갈아주는지 모르겠음...

침이 진짜 폭발한다 앞으로 이것보다 더 심해질텐데 큭

 

 

 

딸기봉봉이라는 장난감을 하나 사봤다.

튤립이랑 비슷한건데 얘는 버튼을 누르면 표정이 바뀐다.

이걸 수아가 진짜 좋아함 꺄르르 웃는데 넘 귀엽다.

 

 

 

저 딸기봉봉이 일냈다. 수아가 드디어 뒤집기에 성공했다!

눕혀놓고 다른 거 하다보니 저 딸기봉봉을 잡으려고 손을 뻗다가 갑자기 뒤집기 성공!

123일 뒤집기 성공했다. 기특하구만!

 

 

 

 

요즘 제일 좋아하는 tgm 수박 치발기...

여튼 뒤집느라 넘 고생했네 우리 딸!

 

 

 

 

 

한 6시쯤인가? 6시 반에 시어머님께 전화가 왔다.

아파트 주차장에 우리 차가 와있다며! 그래서 당장 나가서 확인해봤다. 우와!

시부모님 다 계신다길래 잠깐 집에 들러 수아랑 놀다가 가셨다.

 

참, 어린이날이라고 수아 용돈도 주셨다.

나중에 수아가 어린이날을 인지할때 그때 주세요 했는데 첫손녀니깐 당연히 줘야된다며 흑흑

 

 

 

 

 

수아 좋겠넹 흐흐 

오늘은 수아를 좀 일찍 재웠다

 

 

 

그리고 우리 차 타러 나가봤다!

 

 

모야 색깔 잘빠졌넹

첨에 무슨 아마존 그레이인가 뭔색깔인데 저게 했는데

실물로 보니깐 되게 오묘한게 고급진 컬러...

 

 

 

비닐 벗기는 재미

 

 

 

잠깐 아파트 단지 빠져나와서 유턴만 하고 집에 들어왔다.

오우 차가 무슨 다 터치다! 기어도 버튼이고 신기하네!

그래서 그런지 오빠 운전할때 보니깐 무의식적으로 허공에 기어봉 잡는 시늉함 넘 웃김

 

 

 

 

 

 

 

 

 

5/4 (wed)

 

오늘은 수아 4개월 접종하는 날

 

 

 

어떻게 입고 나갈까

 

 

 

 

ㅎ키링 귀엽네

 

 

 

 

 

 

임신하고 산부인과 갈 때는 물론 출산할 때도, 수아 병원이나 접종 갈 때도, 시가 갈 때도 항상 택시만 탔는데!

처음으로 우리 차 타고 병원엘 갔다. 와 삶의 질 상승...장난 아님...

 

 

 

 

항상 진료보던 의사가 쉬는 날이라 다른 의사한테 진료받았는데 진짜 무슨 기계인줄;

이 질문에 이렇게 답하면 된다 라는 느낌으로 숨도 안 쉬고 대답하는데 신뢰가 안 간다.

그리고 수아 몸무게랑 키 보면서 생각보다 잘 큰다는 말을 했는데 와 그게 뭔 소리야...

유당불내증 분유 먹으면 성장이 더디기라도 하는건가? 아 진짜 기분 거지같았다...

 

하 양쪽 허벅지에 주사 두 대 놓고 뿌앵 하고 우는 수아 달래서 얼른 나왔다.

집 오는길에 동사무소 들러서 첫만남 이용권 지급인 변경 신청도 하고 왔다.

 

 

 

 

 

 

완전 골아떨어진 수아...

고생했다 고생했어

 

 

 

 

 

집 오자마자 수아 옷 갈아입히고, 청소도 하고, 오빠는 출근...

 

 

 

 

 

 

수아 컨디션은 별로였다. 접종열은 없었지만 많이 보챘다.

 

 

 

 

 

수시로 열 체크하기

 

 

 

 

그래도 잘 자고 잘 놀고 잘 먹는 편

 

 

 

 

 

 

너무 돈을 막 써서 그날그날 쓴 돈을 수기로 기록하고있다.

그래도 별로 달라질 건 없을 것 같음...

 

 

 

오늘은 택배가 많이 왔당.

@pepa.co.kr

 

임신을 알게 되기 직전에 들어왔던 작업을 같이 했던 S의 브랜드가 오픈했다.

S를 알고 지낸것도 거진 10년이 넘은 것 같다.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게 신기해...

 

 

친환경 패키지

 

 

 

 

오 이뻐

 

 

 

힝 이뻐! 런칭한 패턴들 다 예뻐서 고르는 데 힘들었다.

핸드클로즈인데 가로세로 60cm 의 꽤 큰 사이즈여서 맘에 든다.

그냥 가지고 다니다가 매트 대신 쓰거나 물병을 감싸는 듯 다양하게 쓸 수 있겠더라.

대박 대박 대박 날거여!

 

 

 

@복순도가

.... 4천원 할인에다가 무료배송 한다길래 또 한 병만 주문했다.

이럴거면 그냥 한 3병 사서 쟁여두는 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

 

 

너무 맛있어...

알고보니 우리동네 이마트는 물론 편의점에서 판다고...

 

 

 

 

발란사 모자도 샀고, 발란사와 노커피 콜라보 반팔티셔츠도 샀다.

모자가 너무 안 어울려서 진짷 알면서도 샀지만ㅎㅎ 이정도일줄이얗ㅎ

티셔츠는 너무너무 맘에든다. 

 

 

 

택배가 넘 많아...

 

 

이번엔 수아 아기띠를 새걸로 샀다. 제일 좋은 라인인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 메쉬를 샀다.

지금 쓰고있는 아기띠도 베이비뵨인데 미니를 당근으로 구매해서 아주 잘 쓰고 있지.

하모니는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쓴다길래 큰맘먹고 구매했다.

 

네이버 라이브할때 구매했더니 베이비 빕이랑 침받이도 사은품으로 받았고

구매인증 이벤트에 당첨돼서 베이비뵨 식기도 같이 받았다. 개이득...

 

 

 

 

오빠가 동네에서 파온 수아의 막도장.

이걸로 수아 통장 만들어서 그동안 수아 앞으로 들어온 돈을 모두 입금했다.

나중에 자라서 돈의 개념을 이해하게 되면 그때 줘야지.

근데 요즘 어린이날 선물은 해외 주식이라며? 식겁...

 

 

 

 

 

아침엔 고구마에 두유 먹고, 점심엔 또 채소구이랑 밥 먹고, 저녁엔 요거트 먹었지.

오늘 수아 접종해서 목욕은 스킵하고, 오빠 맥주 마시는거 구경하고 잤다. 하하하

 

 

 

 

 

 

 

 

 

5/5 (thu)

 

 

흐흐 수아의 첫 어린이날!

접종열도 없이 말끔하고 개운하게 일어났다.

 

 

 

 

오늘 동네 근처에 큰 화원이 있다는 걸 알게 돼서 화분좀 사올까 하여 외출하기로 했다.

수아 코감기도 나은듯하고, 날씨도 넘 좋길래 진짜 기분 최고였음!

 

 

 

 

 

먼저 차 사고 가장 해보고싶었던 맥드라이브... 고고...

치즈버거세트 두개에 해피밀 한개 했는데 치즈버거 세트 1개랑 해피밀 세트 1개 나옴...

괜찮아용 강제 다이어트 되고 좋죠 뭐 어쩐지 결제금액이 적다 했다...

 

이거 먹고 기분 좋게 출발하려 했는데

오빠가 차도 아직 익숙치 않고, 기본 네비게이션을 보려니 느려 터지고

이런 저런 상황으로 인해 동네 드라이브만 두 시간을 하고 그냥 집에 왔다.

솔직히 내가 운전하고싶었음 넘 답답했음 (면허없음)

 

 

 

 

 

답답아...

 

 

 

 

그래도 이 좋은 날씨 포기할 수 없다 해서

수아 수유하고 좀 쉬다가 유아차 태워서 나가보기로 했다.

 

 

끄악 집에서 유아차 타보긴 했지만, 나가는건 처음이었는데

자꾸 수아가 뭔가 바람을 얼굴로 맞으면서 약간 덜덜거리는 경험이 처음이라 그런지

입을 오 하고 오무리며 눈을 살짝 감은 표정을 계속 하고있었다 넘 귀여움

그와중에 우리 유아차 서로 밀겠다고 한 손씩 잡고있음...

 

 

 

 

 

너무 덥게 입힌 게 아닌가 싶어 모자는 벗겼다...

집 근처 축제 가보자 수아야!

 

 

 

가는길에 이미 주무심...

 

 

 

 

2022 도봉구 어린이날 축제

집 바로 앞에서 열려서 걸어서 가봤는데 와 사람 사람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푸드트럭이 있길래 타코야끼 하나 먹을까 했는데 줄이 진짜 길었다.

 

 

 

 

 

ㅎㅎ

이미 행사도 거의 끝물이고 너무 시끄럽고 사람도 많길래 다시 빠져나와서 동네 한 바퀴 걸었다.

주변 구경시켜주고 싶었는데 계속 자기만 했다... 두 손 가드에 올리고 자는거 넘귀 졸귀

 

 

 

 

 

 

집 앞 슈퍼에서 포켓몬 빵 득템한 오빠...

1인 1개만 살 수 있는데 지금 1개 남았다며 나보고 사오라고 함

당연히 안 사옴ㅎ 저걸 왜 사냐구 진짜!

 

 

 

 

 

집 들어가기 전에 잠깐 깼길래 한 컷!

집 다 와서 깨면 으뜩해...

 

 

 

 

 

와 작년 11월에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서 샀던 카시트...

5개월만에 설치했네? 하 작은방에 처박혀있던 큰 짐 드디어 뺐다.

다행히도 또 그냥 가만히 멀뚱멀뚱 잘 앉아있어주는 수아.

 

 

 

 

브라이텍스 듀얼픽스2 오빠가 뚝딱뚝딱 설치!

이제 외출 문제 없다! 차량용 햇빛 가리개도 샀다!

 

 

 

 

해피밀 먹고 나온 배트맨...

저거 딱 타이니러브모빌에 달면 딱이겠더라 바로 달았음

 

 

수아 목욕시키고 밥먹이고 재우고 우리도 저녁 먹기로 했다.

집에 냉동해물모둠, 부추, 복순도가가 있다면 당연히

 

 

해물부추전 고고고

부침가루 대신 튀김가루 넣으면 더 바삭하다는데 없어서 걍 부침가루!

해동한 해물은 물기를 빼고 맛술, 들기름, 간장으로 밑간 해두면 좋다.

그리고 얼음물이나 탄산수로 반죽했고 비율은 내맘대루

 

 

 

 

 

아 전만 먹으면 심심하니깐 닭발이랑 계란찜도 시켜줘야지...

모든게 완벽했던 하루

 

 

 

 

Mia Rodriguez - Shut Up [Official Music Video]

 

 

 

 

 

 

 

 

 

5/6 (fri)

 

뜨아 수아가 다시 콧물 줄줄에 재채기가 아니라 켈록켈록 기침을 했다.

하 아무래도 어제 찬바람 쐬고, 꽃가루 날리고 그걸 고스란히 맞아서 그런가 싶었다.

토요일에 바로 병원 가기로 함 엉엉

 

 

 

이제 수아는 누워서 발을 잡는건 물론이고, 앉아있으면 발을 잡고 꼼지락거린다.

앞에 보이는 장난감을 향해 몸을 힘껏 움직여서 손목이 아플 지경;

 

 

 

 

오빠 친구분이 선물해주신 피셔프라이스 댄싱 로봇 빗벨!

아직 수아가 이걸 보고 춤을 추거나 그러진 않지만 반짝거리는 불빛을 보고 활짝 웃긴 한다.

쪼비부터 해서 자꾸 선물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흑흑

 

 

오늘은 거의 한 달만에 보건소에서 방문했다.

보건소 간호사님이 수아 보자마자 볼살이 통통해졌다며 많이 컸다고 했다.

수아 터미타임 하는거나, 발달상황이나, 나의 컨디션, 이유식 이야기 등을 했다.

보통 6개월부터 이유식 한다고 하니 적어도 한달 뒤부터는 시작해야한다며...

 

수아 돌보느라 종일 밥에 구운 채소 좀 먹고 아무것도 못 먹었더라.

퇴근한 오빠가 빵을 엄청 사와서 늦은 밤 빵 조금 먹고 나 혼자 산다 보고 잤다.

 

 

 

 

 

 

 

 

5/7 (sat)

 

병원 오픈도 하기 전에 도착했다.

와 내가 여태 봤던 것 중 사람 이렇게 많은 거 처음 본다.

진짜 일찍 간거 신의 한 수였음...

 

 

감기인데 기침이 있는 감기라며 기존에 먹이던 콧물약 플러스 기침약도 처방받았다.

쭉 먹이되 혹시 가래끓는 소리가 난다면 지체 말고 병원에 오라고 했다. 에휴

 

 

 

 

 

집 오자마자 수아 약 먹이고, 우리는 빵 먹고 놀아주고 재웠다.

오빠가 거의 (체감상) 1시간 정도 들여 카레를 만들어줬는데 맛있긴 했다.

 

 

 

 

 

정말 정신 없는 날에는 수아 사진 찍을 시간도 없다.

수아랑 낮잠 자고 일어나서 씻기고 먹이고, 휴 정신 없었다.

 

 

 

 

 

 

 

 

5/8 (sun)

 

 

 

확실히 컨디션이 안 좋긴 한가보다.

많이 웃지도 않고 계속 졸려하고 수유량도 팍 떨어졌다.

게다가 양쪽 콧물 질질질. 결국 고민하다가 노시부 결제해버렸다.

 

 

 

 

 

 

헤이홈 홈카메라 pro를 샀다.

이제 좀 밤잠 낮잠 제대로 잡혔으니 그 사이에 외출을 해도 될까 싶어서!?

대신 수아를 계속 살펴봐야하니깐 홈카메라를 하나 사야겠다 싶었다.

마침 일반 가격에 pro 버전을 살 수 있길래 고민 없이 샀다. 되게 편하더라.

앵글도 바꿀 수 있고 목소리도 들려줄 수 있고 여튼 신기했다.

 

 

 

 

 

수아가 뒤집기를 성공했던 날 이후로 하루에 한 두번씩 뒤집더니

오늘부턴 그냥 눕혀놓으면 뒤집고, 기저귀 갈때도 뒤집고, 그냥 아주 그냥 난리다 난리.

잘때도 뒤집을까 걱정이긴 한데 아직 그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근데 뒤집고 한참 잘 놀다가 울길래 되집어주면 아주 오열을 한다...

귀여워서 사진 찍어둠 케케

 

 

 

 

 

우리는 어제 낮, 저녁, 오늘 아침까지 모두 카레로 식사를 했다. 헤헤

자도 자도 피곤해서 수아 잘때 필사적으로 같이 잤다.

수아 씻기고, 먹이고, 좀 일찍 눕혔더니 아주 잘 잔다.

 

 

 

 

Eddie Benjamin - Weatherman (Official Music Video)

 

 

참, 오늘은 대학동기 J의 결혼식이 있던 날!

친구들 못 본지도 오래돼서 꼭 가고싶어서 정말 하루 전날까지 고민했는데

수아 감기도 있고 내 몸상태도 별로여서 결국 축의금을 친구에게 부탁했다.

사진으로나마 봤는데 애들 다들 늙은게 보여서ㅎ 넘 웃기고 신기했네.

언제 볼 수 있으려나 에효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파서 움직일수가 없다...

그리고 손목이 좀 심각하다. 가만히 있어도 시큰거릴 정도로 아프다.

수아를 들 수 없는 건 물론이고 바닥을 짚고 일어날수도 없다. 흠

 

무릎도 나사 빠진듯 앉았다 일어나기가 버겁고!

이제 점점 몸의 이곳저곳이 아파지는 것 같다.

참 그리고 생리 끝난지 일주일만에 다시 생리를 시작했다. 괜찮은건가?

돌아오는 평일에 엄마랑 동생이 이틀 정도 와서 자고 간다고 하니 그때 외출해야겠다.

헤어컷도 하고 병원도 다녀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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