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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에 밥먹고 나오면 동물병원 앞에 개 두마리가 묶여있다. 무지하게 큰 시베리안허스키 (맞을까) 고놈 참 잘생겼다. 사람이 다가가면 꼬리도 흔들고 잘 따르고 귀여워죽겠음. 근데 오늘 갑자기 다른 개로 바뀌어있다. 어디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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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pack에서 구입한 만년스케쥴러. 난 다이어리는 잘 안쓰는편이고 이런 개인블로그에 기록해놓는 편이니 구구절절 적을 칸이 필요는 없고, 주로 먼슬리를 활용하기 때문에 여태 먼슬리만 따로 구입해서 썼는데 일이 많아지고 하루에 다양한 일들을 해야해서 리스트라도 적어둘곳이 필요한듯하여 자유로운 위클리가 있는 스케쥴러를 구입했다. 속지가 모두 재생지로 되어있어서 나처럼 막쓰는 사람에겐 좋다. 빨-강색도 너무너무 맘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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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일 1병 비타500 실천중. 커피랑 같이 마시니깐 핫식스 못지 않은 효과를 발휘한다. 

노란색 스티커 붙인 뒤 손가는대로 그렸는데 저건 저거슨... 참고로 뻑큐하고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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