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렵다.

from 2012 사진 2012. 7. 28. 01:00

7/26


날씨때문에 죽다 살아난 김미진 part.1

필름으로만 찍다가 디지털로 처음 찍는 날이었는데 그것에 대한 긴장감보다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날씨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었다. 겨울은 좋아하기 때문에 아무리 추워도 신이 났었는데 여름은 질색이라 폭염주의보에 열사병 주의보라고 떠드니 아 '싫다, 짜증난다' 가 아니라 '와 진짜 무섭다' 라는 생각이 더 강했었던. 그렇게 긴장감속에서 점심밥을 먹고 장비를 챙겨서 나갔다. 오늘의 경로는 국립중앙박물관 -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

















이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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