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27 2021년 1월 첫째주 일기 1/4 (mon) 오전 일정 때문에 7시쯤 집에서 나왔다.오늘따라 지하철에 사람이 엄청 엄청 많았다는 점?새해 첫 출근이라 다들 우르르 나간 건지 오빠도 출근길에 사람이 많았다고 했다. 사무실 청소 싹 - 하고 서랍에 들어있던 미니 가습기도 꺼내보았다. 참 오늘 혼자 출근했던지라 점심은 아주아주 간단하게 현미곤약밥 + 김!업무 마치고 집에 와서 닭가슴살 채소 넣고 또띠아 싸 먹었다. 오늘부터 오빠랑 저녁에 버피 100개부터 소소하게 하기로 해서시도했는데 오 생각보다 아주 잘 따라와 줘서 고마웠다.확실히 혼자 하는 것보다 둘이 숫자 세면서 하니깐 좀 더 재밌었다. 요즘 퇴근하고 집에 오면 회사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드는데하, 세상에 잘하는 사람은 너무 많고 우리가 하는 일들을 보면 코딱지만 한 것 같고,그.. 2021. 1. 10. 2020년 12월 마지막주 일기 12/28 (mon) 오늘은 재택하는 날. 새벽부터 시작된 정체 모를 소음때문에 잠에서 깼다.일정한 패턴으로 계속 반복되는데 세탁기같기도 하고?세탁기라기엔 소리가 그렇게 길게 나지도 않아서 궁금했는데, 결과는 맨 마지막에(...) 슬로우버피 100개 (20개마다 10초 쉬기) - 플랭크 1분 - 소미핏 복근 2주 챌린지 10분요즘 딱 이렇게 가닥 잡아서 하는데 아주아주 집중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돼서 좋다.간만에 요거트도 먹고 쿠팡에서 산 감귤이 아주아주 맛있어서 챙겨먹는 중. 하 이날따라 우리집 빼고 모든 집이 공사를 하는지 아주 위아래 양옆에서 난리도 아니었다.집중이 안되니 더러운 책상 정리만 하고싶어져서 그냥 아예 다 끌고 나와서 거실에서 일을 했다.쩝, 또 햇빛 바라보고 하니깐 더워서 선풍기까지 켜.. 2021. 1. 3. 2020년 12월 넷째주 일기 12/21 (mon) 여전히 번갈아가며 재택근무 하기로 했고 오늘은 내가 출근했다.하나 둘 임대로 내놓는 가게들 확인하는게 출근길 루틴이 되었... 이것저것 택배도 많이 오고, 보내야할 택배도 있고 해서 편의점에 다녀왔다.간김에 점심거리 사올까 하다가 그냥 챙겨온 낫또와 오트밀만 먹었다. 일찍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딱 퇴근시간 맞춰 집에 왔다.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가장 평이 좋은 구이용 장어를 친정에 보냈는데꽤 튼실해보였고 맛도 있다고 했다. 구울 때 냄새만 빼면 집에서 먹기 좋을텐데; 집 와서 고구마랑 요거트 맛있게 먹고 홈트 유산소랑 복근 두 개 했다.퇴근한 오빠에겐 오랜만에 초간단 계란국을 끓여줬고오빠가 사온 흐물흐물해진 붕어빵을 먹고 하루 마무리했다. 12/22 (tue) 재택하는 날 아침엔 오빠의.. 2020. 12. 27. 2020년 12월 셋째주 일기 12/14 (mon) 오늘은 내가 재택하는 날이라 출근하지 않았다.할일이 무엇인지 메모장에 대충 적어두고 지난주 일기에 적었듯이(;) 별 고민 없이 떡볶이를 시켰다.배떡 로제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다. 오후에는 뜨끈한 커피 마시며 집에서 일을 했다. 자잘한 일들을 마치고 나니 뿌듯했다.저녁에는 유산소 30분, 복근 6분, 8분짜리를 해봤다. 끝나고나니 떡볶이가 다 소화된 기분! 퇴근한 오빠에게 덜어둔 떡볶이 데워주고 김가루 내서 주먹밥도 만들어줬다.저녁엔 오랜만에 가족회의도 하고, 알차게 하루 마무리! 12/15 (tue) 오늘은 혼자 출근했다. 오랜만에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스튜디오 페인트칠을 했다.점심엔 집에서 가져간 낫또, 고구마, 닭가슴살을 데워먹고 조금 늦게 퇴근했다.사무실이 너무너무.. 2020. 12. 20. 2020년 12월 둘째주 일기 12/7 (mon) 출근하고 운동갔다.워킹런지 두 바퀴 돌자마자 스쿼트 바운드 20개 때리는걸 한 세트로 다섯 번 정도 했나.허벅지 타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근육통은 없었다. 너무 쉬엄쉬엄 했나보다. 으!화요일부터 28일까지 강제 운동 취소. 빨리 확진자가 줄어들길 바랄 뿐 오늘부터 동업자와 번갈아가며 출근하기로 했다.점심엔 집에서 싸간 토마토 슾에 오빠가 사준 빵으로 간단히 해결했다.오후 내내 스튜디오 청소하고 일하고 평소처럼 퇴근해다. 집에와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청소를 했다.그동안 청소기 청소를 오빠에게 맡겼는데 오빠가 안 해주길래 내가 하려고 설명서를 봤더니!와 청소기 사고 한 번도 청소를 안 한 곳을 발견... 먼지때문에 켈록거리느라 죽는 줄 알았다. 야근한 오빠에겐 초간단 토스트를 해주고 일찍 .. 2020. 12. 13. 2020년 12월 첫째주 일기 11/30 (mon) 월요일 출근! 오랜만에 어나더오피스 입었다. 매년 중고로 팔아야지 팔아야지 하면서도 꺼내면 또 잘 입게 되는 이상한 코트... 오전 운동 안 했다.아침엔 주말에 구운 쿠키를 동업자와 나눠먹었다. 월요일의 점심은 무조건 곡기로 시작!편의점 들렀는데 사장님이 동사무소에 기부할건데 같이 하자며 -알고보니 편의점 운영하면서 몇십년째 빠짐없이 기부하셨단다. 우리도 작년부터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기 시작했는데작년에는 유기견센터에 했고 올해는 어디에 할지 알아보고 있었다.편의점 사장님이 그냥 동사무소에 전달해주는 게 가장 믿음직하다며...우리는 올해 미혼모센터나 노인복지쪽에 할까 고민중! 퇴근하고 집에 와서 화장실 청소, 집 청소 싹 하고 - 퇴근한 오빠와 쿠팡으로 사둔 목살 1KG를 남김없이 구.. 2020. 12. 6. 2020년 11월 마지막주 일기 11/23 (mon) 출근. 엄청 추웠다. 가자마자 옷 갈아입고 운동하러 갔다.하체 근지구력 했는데 왜 복근이 아픈것인가...오랜만에 센터 대표님 뵙게 돼서 운동 끝나고 수다 떨다가 올라갔다. 월요일 점심은 뭔가 항상 밥에 반찬을 먹게 되는 거 같군.밥 먹고 편의점 들렸는데 편의점 사장님이 옥수수깡 수요일에 나오니깐 들리라고 알려주셨다.사장님께 신상과자 나온거 없냐고 물어보는게 안부 인사가 됐다. 사무실 들어와서 팔 걷어 올리고 청소만 오지게 했다.- 창고에 있는 모든 물건 다 꺼내기- 사무실에 있던 안 예쁜 렉 해체 후 창고로 옮겨 설치하기- 선물 받은 예쁜 렉을 사무실에 설치하기- 창고 물건 하나하나 확인 후 분리수거 및 버리기 작업 청소하고 8시까지 남아서 일 하다가 퇴근길 슈퍼에서 만두 네 봉지와.. 2020. 11. 29. 2020년 11월 셋째주 일기 11/16 (mon) 출근!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열심히 사무실 청소했다.사용하기 번거로워서 묵혀뒀던 물걸레를 써봤는데 바닥이 아주 깨끗해져서 기분이 상쾌했다.10시 반 운동 제끼고 11시 반 운동을 갔는데 점심 밥 먹던 시간에 운동하니깐 힘이 1도 없었다.공복유산소의 장단점이나 체력증진을 위한 식단 및 식사 시간에 대한 좋은 정보도 들었다. 점심은 라밥 가서 돌솥비빔밥 먹고 사무실에 오자마자 소품 정리를 했다.소품이 정말 엄청나게 많아서 하나씩 꺼내 나열한 뒤 사진을 찍고 박스에 차곡차곡 정리했다.나중에 촬영할때 중복으로 구매하지 않도록, 또한 어디에 어떤 게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게 정리하자 했다.도무지 필요 없는 애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메이커가 있거나 뜯지 않은 애들은 당근마켓에 올렸다.. 2020. 11. 22. 운동 아이템 추천 운동하면서 샀던 운동복이나 텀블러나 뭐 부가적인것들을 설명해볼까 한다.처음 운동 시작하면서 센터에서 제공하는 반팔 반바지를 입다가 결국 돈지랄 하게 된 이야기인듯 하지만? 01 제시믹스 하이디 블랙(XT8102E) / 심리스 T 블랙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사람이기에 스포츠 브라 하나 없었다. 이 브랜드를 선호하는 건 아니었지만 제시믹스 레깅스가 좋다길래 레깅스 사면서 겸사겸사 샀다.작년 1월에 사서 항상 손빨래 하고 열심히 입었는데 터지거나 늘어나는 곳 없이 아주 잘 입고 있다. 팬티는 평소에도 심리스를 입어서 걱정 없었는데 하체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 라인이 신경쓰였고난생 처음으로 T팬티를 사고 입어보았다. 처음엔 세상 불편했는데 지금은 안 입은듯 편하다.이게 여자 건강에 안 좋다던데; 나는 뭐 1년 .. 2020. 11. 22. 운동을 하면서 달라진 점 살아생전 제대로 된 운동을 해본 적 없는 나는 33세를 맞이하기 5일 전인 2019년 12월 26일부터 운동을 시작했다.33이라는 숫자가 왠지 더 무겁게 다가왔다고 해야할까? 33이 숫자로 보이는 게 아니라 스프링 모양의 벽돌이 나를 짓누를것만 같았다.날이 갈수록 일을 하면서 떨어진 체력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고, 몸이 피곤하니 음식이나 술로 보상을 받는 행위가 반복됐다.불어난 살들은 옷 입는 것을 스트레스로 만들었고, 내가 내 몸 하나 챙기지 못한 상태에서 주변을 돌보기는 불가능했다. 일터와 같은 건물에 있어서 가까우니깐 한 번 다녀볼까? 했던 게 곧 1년을 바라보고 있다.운동은 소규모 그룹PT이다. 크로스핏과 비슷하지만 강도는 더 약하다.보통 주 3회~4회 오전 10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1시간 정도.. 2020. 11. 22.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