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조휴일

from 2011 사진 2011.07.1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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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사랑합니다.

벅스, 이번 인터뷰는 검정치마의 조휴일. 친구는 그를 조할리데이라고 부른다. 인터뷰 전에 잠깐 할일이 있어서 강희네 집에서 작업을 하다가 3시까지 본사로 향했다. 단장님과 과장님과 영상담당하시는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드디어 조휴일씨가 오셨다. 도토루 커피 다여섯개를 사오셨다. 깔끔하게 올린 머리에, 귀여운 뿔테에 린넨자켓일까, 단정한 팬츠까지 으허으어으어 슈즈도 센스만점! 영상을 따고 인터뷰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 애정을 듬뿍 담아 촬영하려 했지만 왜이렇게 손이 후들거리던지! 인터뷰 내용들도 기억이 많이 난다. 원래 사진에만 집중하는데 이번 인터뷰엔 목소리에 집중한듯...컹. 인터뷰가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싸인도 받았다. 하, 기념사진찍을 땐 정말 팬서비스 대박! 

옆 스튜디오로 가서 조명 아래서 사진을 몇장 찍고나니 여자직원 몇분이 오셔서 싸인도, 기념사진도 찍어가셨다. 다시 인터뷰 했던 장소로 돌아가니 그의 CD가 몇장 있었고 CD에 싸인을 받지 못했지만 내 이름이 적힌 싸인과 2집 CD를 겟! 아아아아 너무 즐거웠던 촬영이었다. 여태 했던 촬영중에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 단장님이 인터뷰 녹취록도 보내주셨다. 원래 보내주셨는데 이번엔 다운받아서 들어야지.

 














정말 더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