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from 2013 사진 2013. 8. 20. 23:41

성호오빠 촬영을 도와주며 조금 남겼던 사진들. 오빠가 친절하게 이메일로 보내주었다.

별 생각없이 보이는거 찍었을뿐인데 좋다. 

순간순간 기록하기 딱 좋고 내가 지향하는 일상 속 사소한것들을 촬영하기에 딱인것같다. 


지금은 약간의 보정을 거쳤지만, 원본 그 자체도 완-전 마음에 든다.

음 140만원짜리 칼짜이즈 티스타 렌즈를 써서 그런건가? 그런게 아닐거야 아닐거야 아닐꼬얌!

너무 가벼워서 손 안에서 수평수직 잡아내기가 좀 힘들었다. 가벼운게 장점 아닌 단점같은 느낌


으 여튼 집에 있는 DSLR 다 팔아버리고 가벼운걸로 장만하고싶다.

그럼 매일매일 가지고 다닐텐데 헤헤헤 근데 대신에 디자인이 너무 얄쌍한거 말고 은근히 묵직한거.

개인적으론 캐논 파워샷 G시리즈 디자인으로 적당히 무게감있고 올블랙에 심플한 미러리스 나와주면 당장 살텐데.


전반적으로 콘트라스트도 쎄-하고 선명한 느낌이 좋다. 캐논은 흐리멍텅해서 내가 커스텀설정해서 사용했었는데

여튼! 많이 알아봐야겠지만 한번 기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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