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사온 것

from 2016 사진 2016. 10. 22. 02:17


LUSH

歯磨き用タブレット

LIMELIGHT TOOTHY TABS


우리나라에선 '러쉬 고체 치약'이라는 이름으로 구매대행으로 열심히 팔리는 제품!

종류는 5~6가지 되는 것 같다. 그중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라임라이트로 내것과 선물용을 사왔다.

사실 매장에서 하나씩 해본 결과 맨 처음 해본 맛 이후의 맛들을 느낄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라임라이트...


가격은 개당 900






GUM 치약과 무인양품 歯みがき 치약


각각 드럭스토어와 무인양품에서 샀다.

GUM치약은 맛이 뭔가 애매모호함, 거품이 많이 나지 않음. 무인양품 치약은 아직 써보지 않았다.

하지만 예전부터 무인양품 휴대용 치약을 써오긴 했는데, 그거랑 맛이 똑같다면 괜찮을듯!







lauramercier Ambre Vanille Hand Creme

로라메르시에 앰버 바닐라 핸드크림


후쿠오카 다이묘거리 초입에 있는 Fruit GATHERING에서 구입했다.

사실 저 매장 윈도우에 SABON 사봉이 크게 적혀있길래 바디스크럽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로라메르시에에 영업당했다.

앰버 바닐라향이 가장 잘 나가는거라고 강추해주길래 한개남은거 바로 샀다.

여기 매장 언니들 너무너무 연예인같이 예뻤다 하하하!


가격은 ¥1,620






Yu Nagaba

movie < popcorn < boyfriend

music < beer < girlfriend BIC PEN


너무 귀여워서 안 살 수 없었다. 

츠타야에서 샀고 개당 ¥200





Noritake

THIS IS A PEN


이것도 역시 츠타야에서 샀고 ¥300







LOFT

mt for kids


마스킹테잎 for kids 왠지 보지 않아도 귀여울 것 같아서 샀는데

역시나 너무 귀여움 진짜 진심 소소한 지름에서 오는 행복을 느꼈다.

가격은 내 기억으로 개당 ¥400




TOWER RECORDS

New Order / Music complete


말이 필요 없는 뉴 오더의 앨범 딱 한 장 남은걸 샀다.

티셔츠랑 같이 있는것도 팔던데 걔는 6천엔이라...빠이

¥2,484





flying tiger copenhagen

David Shrigley - sketch book, kort card


kort card는 좀 더 사올걸 100엔밖에 안하네






후쿠오카 면세점에서 산 맨 위부터

로이스 듀오 프랄리네 맛차 - 한입에 속 들어가는 개별포장 초콜릿

로이스 플랫 초콜릿 블랙 - 아직 안 먹어봤는데 두툼해서 맛있겠지

로이스 포테이토칩 초콜렛 - 비싸지만 너무 맛있다

그리고 선물로 준 로이스 퓨어 초콜렛 - 개별포장 돼있어서 선물용으로 좋은듯







카키노타네 쌀과자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자 열손가락에 꼽는 과자!

일본 다이소에서 봉지당 100엔에 팔길래 두 봉지만 샀는데

한 봉지는 공항에서 먹어버리고 한 봉지는 집에 가져왔는데 아빠가 털어가셨다는






지압봉


원래 LOFT에서 600엔짜리 엄청 좋은 지압봉을 봤는데

무슨 지압봉에 600엔을 투자하냐, 하면서 돌아섰다가 그 짜릿함이 생각나서 결국

마지막날 다이소에서 100엔짜리 싸구려 지압봉을 사왔다.

엄마가 가장 좋아하셨다.








무인양품 노트와 아이브로우


검정 노트는 업무용으로 쓰려고 샀고, 그 뒤에 노트는 우리나라에 없길래 샀다.

무인양품 코스메틱을 구입한건 아이브로우가 처음이다.

요즘 브러쉬 말고 다시 펜슬 타입으로 눈썹을 그리고 있는데, 마침 딱 눈에 보이길래! (게다가 예쁘길래) 샀다.

스탬프 찍는곳에 스티커도 있길래 조금 가지고 왔다.





동생이 기분 좋을 때 잔돈으로 뽑아준 코알라와 미어캣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