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사진12 이수역 스탠다드 안경원 피팅 후기 내가 좋아하는 안경인 안네발렌틴 판진ANNE ET VALENTIN FANZINE U104 파리에 살고싶다 / 몽마르뜨 언덕, Pain Pain, 조르주 퐁피두 센터, 안네발렌틴, MI-VA-MI, 몽쥬약국,12/2 (sat) 파리 둘째날 시작!진짜 요리하기 좋아하고 먹기 좋아하는 오빠 덕분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배가 호강한다. 오늘 아침 메뉴는 물만두 한 봉지와 컵라면, 컵우동 크전자레인지로 모든걸kimonthetable.tistory.com 정확히 2017년 12월 2일 파리에 있는 안네발렌틴 매장에서 구매했다. 그때 신혼여행 중이라 백만장자라도 된 듯 돈 쓰고 있었음. 쨌든 그때의 기록을 빌리자면 판진 모델로 정해놓고 갔던 거고, 블랙 프레임을 사려다가 호피 껴보고 오빠와 직원이 둘 다 잘 .. 2025. 1. 10. 33개월 아기와 춘천 여행 (더잭슨나인스호텔, 명가막국수, 해피초원목장,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토담숯불닭갈비, 소양강스카이워크, 오팔국숫집, JOC젤라또) 10/25 (fri) ~ 10/26 (sat) 오빠의 급 휴가로 인해 1박 2일 춘천에 다녀오기로 했다. 수아 18개월에 가고 두 번째로 가는 춘천이었다. 뭔가, 좀 춘천은 콧바람좀 쐬고 좀 쉬고싶을때 생각나는 것 같다.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고 적당한 여행지의 느낌! 바나나랑 땅콩잼 발라서 먹고 아침 9시쯤 나왔다. 수아는 차에서 내내 잤고 휴게소 한 번 들리지 않고 바로 춘천으로 향했다. 음식점에 도착해서 수아를 깨워서 품에 안는 순간 수아가 갑자기 토를 했다. 한 번 작게 한 후 대처할 새도 없이 그 다음엔 엄청난 양의 오바이트를 했다. 바나나랑 땅콩버터가 느끼했을까? 우선 나도 수아도 챙겨온 여벌옷으로 갈아입었다. 물 좀 마시게 하고 좀 쉬게하니깐 컨디션이 돌아왔는지 잘 돌아다녔다. .. 2024. 12. 5. 수아의 1000일 2024년 9월 26일은 수아가 태어난지 1000일이 되는 날이다.200일부터 300일 그리고 1000일까지 트립트랩에 앉혀 사진을 찍었었는데 모아보니 뭔가 뭉클하다.100일부터 한 400일까지는 크는 게 보이는데, 그 이후는 100일 간격을 구분하기 힘드네.아직도 쑥쑥 자라고 있는 우리의 수아의 짧지만 길었던 1000일.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기만 해줘! 2024년 9월 26일 목요일수아의 1000일 2024년 6월 18일 화요일수아의 900일 2024년 3월 10일 일요일수아의 800일문에 박아서 얼굴에 상처가 났다. 2023년 12월 1일 금요일수아의 700일앉을때부터 이미 울고있었다... 2023년 6월 23일 수요일수아의 600일 2023년 5월.. 2024. 11. 12. 32개월 아기와 서해 태안 여행 둘째날 (무창포먹거리식당, 무창포해수욕장, 갯벌, 청정횟집) 9/4 (wed) 무창포 여행 이틀차.오늘 계획? 밥 먹고 갯벌 밥 먹고 해수욕 밥 먹고 모래놀이뿐. 아침은 훈제란, 딸기잼 바른 식빵, 먹다 남은 피자로 해결했다.비체펠리스 안에 있는 편의점이 비싸다고 해서 엔간한건 미리 사왔다. 밥 먹고 밖을 보니 물이 빠지고 있었다.간조 전후 1~2시간이 딱 갯벌체험 하기 좋다길래 오전 10시에 옷 갈아입구 나갔다. 극명한 그늘...선크림을 얼마나 발랐는가... 아 참 우리 패키지에 갯벌체험 도구 무료로 대여해주는 게 있었는데으으 대여업장이 수요일 휴무라서 하나도 못 빌렸다.결국 편의점에서 호미랑 갈퀴 삼... 마치 매일 갯벌에 왔던 것 처럼 바로 투입 된 남편. 아빠가 잡은 작은 게 구경하기.책에서만 보던 게를 직접 보니 넘 신기했나보.. 2024. 9. 19. 32개월 아기와 서해 태안 여행 첫째날 (화성 휴게소, 무창포 해수욕장, 비체펠리스, 신무창포맛집) 9/3 (tue) 오빠의 늦은 여름휴가로 우리 가족 이번엔 서해 여행에 도전했다.항상 동해로 가다가 서해가 모래놀이, 해수욕, 갯벌 체험까지 아이랑 가기 좋다길래 갔네.인천쪽으로 갈까 하다가 오빠가 '여행 느낌 내려면 태안까진 가야지' 하길래;;; 숙소는 우리 결제 기준 가장 저렴했던 무창포 해수욕장 '비체펠리스'평일 1박 기준 10만 9천원에 결제했다. 패키지였는데 구성이 좋았다.27평형 바다뷰 + 피자 또는 치킨 + 김 또는 갯벌체험 도구 대여 구성이었다.우리는 2박이어서 218,800원(평일 기준)에 예매했다. 굿! 짐 챙겨서 9시쯤 출발했다. 캐리어에 이케아 프락타까지 꺼내야 짐 싸기 완성...2시간 반 정도 달려서 @화성휴게소 애매하게 밥시간이어서 좀 이른 점심을 먹었다.수아 .. 2024. 9.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