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사진36 광명 이케아에 다녀왔다 12/27 (sat) 이케아 가기 전 필수!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이케아 패밀리에 가입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https://www.ikeafamily.kr/ 영등포에서 광명역 가는 전철이 있다길래 내렸더니 운영시간이 따로 있네?그럼 금천구청역에서는 운영시간 상관 없겠지? 했는데 웬걸, 여기도 운영시간이 따로 있구나!그냥 금천구청역 앞에서 택시타고 광명역까지 갔다. 광명역에서 이케아까지는 10분~15분이면 걸어간다.여기가 왜이리 사람이 많나 했더니, 코스트코랑 롯데아울렛이랑 이케아까지 있으니 이럴수밖에 멀리서 바라보니 줄이 별로 없는듯하여 별생각없이 걸어가다보니 보이는 줄이 다가 아니었다.꼬불꼬불한 줄을 지나 또 한번 길~게 줄이 늘어져있었다. 3시 50분즈음에 줄 서기 시작해서 1시간만에 입장했.. 2014. 12. 28. 선물 주고싶어서 주는 선물이라 진짜 좋은 말이다 2014. 12. 25. 말 내가 내 이야기를 하는것보다남의 이야기를 토씨 하나 안틀리고 전달하기란 쉽지 않다얼굴을 보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을 배워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만 거쳐가는 이야기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2014. 12. 23. 평일에도 평일에도 블로그를 자주 올릴 수 있는 그런... 그런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근데 여유가 있다고 해서 글을 많이 쓰는건 아니니깐 그냥 글감이 있고 거기에 대해 글을 쓰겠다는 의지라도 좀 있었으면. 올해가 가기 전엔 내 사진으로 엽서나 사진집 소량인쇄라도 하고싶었다.근데 올해 사진을... 너무... 안찍음...사진을 셀렉하는 일은 초반엔 초열정적으로 하다가 나중엔 대충하게 된다.그렇게 셀렉한 사진을 나중에 보면 아 왜 이딴 사진을 셀렉했지? 란 생각이 들고다시 셀렉을 반복하다보면 남는 사진은 어떻게든 끝까지 남는다. 작년에 세웠던 올해 계획. 되돌아보기가 두렵다아 2014. 12. 11. 알고싶다 말에, 글에, 목소리에, 진심이 담겨있다는걸 어떻게 하면 느낄 수 있는지 알려줄래? 아니면 나는 진심을 담아 대하지 않을 정도의 사람이라 느끼지 못하는걸수도 있겠다. 그래, 그런 말, 글, 목소리가 어디있어. 그냥 나는 그정도의 사람인거지. 근데 너, 느끼지도 못하는걸 말하기에 너무 지치지 않았니. 2014. 12. 1.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