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사진36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11/29 (sat)코엑스, 서울디자인페스티벌표가 두 장 생겨서 J와 함께 안테나샵! 으어 부스 준비하느라 정말 힘들었을것 같은입구쪽에 있어서 사람도 바글바글했고 기념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았고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듣고 하하 솔직히 이번에 참가한 부스 중 안테나샵 부스가 가장 예뻤다라고 말할 수 있다.정말 신경 많이 쓴듯 흑흑 제일 '디자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았을까 제가 웹툰을 잘 보지 않아서치인트가 전광판 가득 펼쳐졌을땐 몇몇 사람들의 탄성이 들렸다는 (근데 치인트도 안봐)캐릭터 굿즈가 되게 귀여웠다 조명1유난히 조명이 많이 보였다. 이건 다 3D프린터로 만든 조명들이라고머리속으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걸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니 소름이 끼치면서도 대단하단 생각이 예쁜 그림 앞에서 서성이다가 .. 2014. 11. 30. 욕심 너무 많은걸 가지고 가려한다. 몇 개는 포기해도, 없어도 괜찮을듯 왜 이리 복잡하게 살려고 할까? 진짜 소중한지 모르고 지나가는게 너무 많다 뒤돌아봤을 때 후회하는 내 모습이 가장 꼴보기 싫은 모습이다. 정말, 최악이다. 왜 사냐 진짜 2014. 11. 21. 치이고 치여서 여기로 이번달 카드값이 30만원이나 줄었다도대체 10월달에 무슨일이 있던거지? 생각해보니 일본 간다고 전 달에 카드값 폭탄 맞고또 이번달엔 아픈 날이 많아서 점심 못사먹고 맨날 맨밥에 김만 싸갖고 다녔고아파서 회사도 못나갔지, 주말에 맛있는것도 못먹고 죽만 먹었지 그러니깐 저번달 카드값의 압박 + 몸상태 최악두 상황이 겹치면서 돈도 저절로 절약; 하게 된 듯 싶다. 오늘부터 알바를 시작했는데 비용이 꽤 쏠쏠하다~돈은 벌 수 있을때 바짝 벌어야 한다는 누군가의 말이 떠올라...나 이제 겨우 6천만원밖에 못벌었다며 푸념하는 증권가 친구의 한숨도 떠오르고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무감각해지려 노력하고무감각해지려 하니 귀도 막고 눈도 막는다 누구의 말처럼예전이 좋은 때라 생각할까 그 순간이 아찔하다더 나은 하루하루를 만.. 2014. 11. 5. 10월 일본여행 구매목록 면세점에서 산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토너, 프림로즈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과 더 바디샵 머스크들 아빠 버버리 손수건, 엄마 버버리 스카프 나는 라코스테 타올 무인양품에서 산 담요 귀엽고 따뜻 장갑과 50퍼 세일하던 원피스 무인양품 아로마 디퓨저 작은걸로 무지퍼셀 커버가 스테인레스로 되어있던 노트 맛있던 과자 갭 50퍼 할인하길래 산 에코백 나이키 프리 몬트리올 레이서 빈티지 그레이 챔피온 양말 도톰하니 좋군 킷캣 녹차맛 오빠가 준 선물 별로 안샀는데 6만엔 다 어디간거지?원래 사려 했던 꼼데 클러치도 맘에 드는게 없어서 못사고 이상하다 별로 산거 없는데이상하다 정말 이상하다. 내가 좀 많이 먹었나? 2014. 10. 24. 10월 20일 도쿄 마지막날 (센소지, 키비당고, 우에노 공원, 아메요코초, 미타스니커즈, 백산안경, 도쿄역, 모토무라 규카츠) 10/20 (mon) /오늘 일정센소지키비당고우에노 공원아메요코초미타스니커즈백산안경도쿄역모토무라 규카츠긴자 무인양품 아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도쿄에서의 마지막 아침진짜 가기 싫다고 둘이 얼마나 찡찡거렸는지 그래도 간다무거운 발걸음 역사를 좋아하는 오빠에게 센소지는 즐거운 관광지였다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저번에 갔을땐 못찾았던 키비당고! 겨우 먹을 수 있었다. 가루가 많으니깐 주문하고 당고를 받으면 뒷편에 있는 자리에서 먹게끔 안내한다.와 진짜 맛있었다 달달하고 쫀득하고 흑흑 또 먹고싶었다. 먹었으니 옷매무새 가다듬고 움직여보자반팔 입을 정도로 진짜 날씨 한번 뜨거웠다! 예쁜 천 무엇을 그렇게 자세히 보시는걸까? 센소지 신사를 호로록 빨리 보고 돌아나오는 길오빠가 운세를 뽑았는데 흉길이 .. 2014. 10. 24.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