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사진36 무거운 밤 1요즘 정말 병원에 가야 할까 싶을정도로 피부가 최악이다. 얼굴에 날 수 있는 온갖 안좋은게 다 난 상태보면 볼수록 스트레스 쌓이고 그게 또 피부로 올라오고 또 스트레스 올라오고 폭식 (?) 2오늘 복귀하고 퇴근 하는 길에 갑자기 내 미래가 무서워졌다.나는 언제쯤 제대로 된 직장을 잡아서 제대로 된 삶을 살게 될까?안정적인 삶. 돈을 모아서 긴-여름휴가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삶피곤에 찌들지 않고 평일 저녁에도 친구들을 만나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또는 운동과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삶직장 동료들은 모두 일에 열정적이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사람들이 있었으면 하고나도 그걸 보고 얻는게 있고 서로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 지금 이 널널한 상황을 1년만 버티고 다시 나올지아니면 지금이라.. 2014. 7. 21. f(x) 2014. 7. 6. 2014 DIY & 리폼 박람회 6/21 (sat) 회사에서 표가 나와서 자료도 얻고 강희랑 데이트도 할겸 찾아간 코엑스2014 DIY & 리폼 박람회 부라더 미싱요즘 미싱은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오른쪽에 보면 도안을 선택할 수 있는 모니터(;)가 달려있고도안을 선택하면 지가 알아서 저렇게 미싱질을 해줌 와 씨 쩔어 강희는 여기에 꽂힘 (이 아니라 내가 강제로 사진 찍어줌) DIY, 리폼 박람회라 그런지 리폼하는 행사가 굉장히 많았음다들 뭔가 못질하고 드릴질 하고 페인트질하고 그런 페인트 시연 아저씨들 바글거렸던 지압신발 한쪽에는 아주 크게 아이들이 단체로 와서 정체모를것을 만들고 있었음 좋아해요이런 남성적인것들 아빠를 사랑하는 김미진? 예쁘게 꾸며놓은곳 신발에 그리고 옷에 붙이고 바느질도 하고 이것저것 볼거 많았음 다들 국제도서전 .. 2014. 6. 29. 스트레스 지금 하는 업무 스트레스 사람들과의 관계... 돈은 개뿔 적게 벌면서 카드값은 노개념이네 정말 요 근래 점심에 맨날 라면먹고 그래도 커피는 하루에 진하게 두잔 저녁은 안먹으니 속이 헐어버리는게 당연한걸까 선거날 쉰다고 생각하니 3일 오후부터 열나고 설사하고 혼이 나간듯, 그래도 일은 다 하고 바로 칼퇴. 몸살인줄 알고 종합감기약 먹었지만 아침에도 낫질 않아 병원 두군데를 돌아다녔다. 의사는 내 배를 두어번 눌러보고 어디가 아프냐고 묻더니 내 대답에 음~ 하고는 바로 처방. 식전 약 하나, 저녁에 아빠가 사온 죽 조금 먹고 식후 약 한번 더. 정신이 몽롱-하다. 내일도 일이 쌓였는데, 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4. 6. 4. EXO 중독 쇼케이스! 기사 사진 퀄리티 방문턱에 발가락 부딪혔을때 내 표정 난 남자화장실 넌 여자화장실 OK? 손목 때리기 잘하려면 이정도는 뛰어야함 가발이 아니길 심각하게 바라고 있음 기자가 그래도 EXO 팬이었는지 정확히 '크리스' 라고 적어줌 새벽에 웃겨서 숨질뻔 했다가 내 호흡을 되찾고 블로그에 급하게 올려봄사진마다 캡션 달고 설명 쓰고 싶지만 ㅋㅋㅋ가 본문의 98%를 차지할게 분명해 관두기로 함 2014. 4. 16.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