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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사진36

도쿄여행 둘째날 (아사쿠사 센소지, 실크푸딩, 우나테츠, 우에노 아메요코 시장, 아키하바라, 재패니즈 아이스오카, 모리타워 야경, 하브스, 신주쿠 돈키호테) 2/24 (mon) 도쿄 이틀째운동화 신고 다니는 여자가 우리밖에 없다는 걸 느끼고 있다. 2층으로 된 신기한 기차물론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전철 갈아타러 가는 중앞으로 종종 등장할 여고생(...) 시리즈 오늘은 아사쿠사 센소지! 관광객 모드!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이 바글바글하고 여러 나라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재미있는 사진을 찍는 관광객이 많아서, 우리도 한 장씩 찍었는데 그건 비공개 센소지로 들어가는 길엔 만쥬나 전병, 기념품을 파는 곳이 양쪽으로 있다. 동생은 이곳에서 기념품으로 일본다운 젓가락을 구매했다. 그리고 200엔짜리 뽑기를 해서 일본다운 뱃지를 2개 뽑았는데 지금 그거 어딨는지 모르겠다. 센소지 오미쿠지!100엔을 셀프로 내고 은색 통을 열심히 흔들어 나온 나무 .. 2014. 2. 28.
도쿄여행 첫째날 (신주쿠 워싱턴 호텔, 멘야무사시, 시부야, 프라이탁, 하라주쿠, 엔젤스 크레페, 무인양품) 2/23 (sun) 새벽 4시에 일어나 씻고 옷 입고 짐 챙겨서 자비로운 아빠 덕분에 차를 타고 공항리무진버스 정류장 앞에서 내렸다.몇 분 뒤, 김포공항행 리무진 버스가 도착했고 출발 직전에 동생이 가지고 온 작은 크로스백이 사라졌다는 걸 알았다.내려서 아무리 찾아봐도 가방이 보이지 않았고 나랑 동생은 멘붕. 혹시나 해서 전화해보니깐 차에 두고 내린 동생의 크로스백.다행히도(?) 가방엔 거의 다 써가는 팩트 하나만 들어있었다. 핸드폰은 주머니에 있었고, 정말 다행이었다. 오전 8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6시 30분까지 김포공항엘 왔다.대부분 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30분을 의자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이른 시간이었는데도, 꽤 많은 사람이 공항에 있었다. 우리은행 환전센터 옆에 있는.. 2014. 2. 28.
요즘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지금 스트레스가 절정으로 올라갈 듯 말듯 진짜 쓸데없는 감정소모 하고 싶지 않았는데 내가 이럴 줄 알았지 병원 두 번이나 가서 겨우 진정시켰던 장염도스트레스 -> 폭식 -> 장염 -> ...초죽음 이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상태. 몸도 안 좋고, 해야 하는 일도 하기 싫고, 어수선한 마음을 잡기 쉽지 않다.의지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쨌든 내가 하는 일이니까.내 주변을 이기려 하지 말고 나 자신부터 이기자. 진짜 해결책을 찾아야지. 2014. 1. 16.
01 ~ 05 01/여행 다녀와서 찍은 영상들을 조금 편집해서 올려야겠다. 02/방금 내 블로그의 캐논 데미로 찍은 필름 사진들을 봤는데, 몽롱한 느낌이 좋다.로모로 찍은 흔들린 사진들도 좋다. 그러니깐 옛날에 찍은 사진들이 좋다.올해엔 내가 가진 모든 필름카메라를 꺼내야겠다. 03/미묘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다.이렇게 갑자기 서른 살이, 마흔 살이 될 지도 04/다시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정리 중이다.그렇다는 건...그렇다. 스트레스의 원인이다. 05/포트폴리오 사이트의 사진들을 보니, 인물 사진을 열심히 찍던 그때가 그립다.대화를 나누는 재미, 서로 알아가고 공통점을 발견하고 웃을 수 있었던 그 시공간.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눴던 대화들은 필터링을 거쳐 나에게 흡수된다.영향을 받고 습관이 생기거나 삶의 방식이.. 2014. 1. 9.
따뜻한 1박2일 부산여행! 1/3 (fri) 조인성과 떠나는 부산 1박 2일 여행! 이었으면 좋겠다.수원역에서 오전 10시 48분 KTX를 타고 오후 1시 33분에 부산역에 도착했다. 2012년 여름에 엄마랑 다녀온 뒤 다시 찾은 겨울의 부산! 네 번째로 부산에 왔다. 엄청 추운 날씨에 차가운 바닷바람 느끼며 겨울바다를 만끽하고 싶었는데 이날 부산 최고기온 12도. 와아 하하사진에는 없지만 부산에 내리자마자 역 앞에서 부산어묵을 먹었다. 음 언제 먹어도 맛있으. 부산에 갈 때마다 찾는 중앙역 동해물회, 이번에는 과감하게 뺐다. 가격도 많이 오르고 먹을만큼 먹었다 싶어서! 가 아니라아직 장염이 완벽하게 낫지 않은 듯 해서, 날것은 자제할 생각이었다. 대신에 길거리 음식들로 점심밥을 해결하기로 했다. 자갈치역에 내려서 뜨뜻한 자갈치시.. 2014.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