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Pro 13'

from 2011 사진 2011. 1. 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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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넷북을 순식간에 팔아 해치우고 돈을 조금 더 보테서 맥북프로13인치를 구입했다. 케이머그, AOC 등 다양한 할인제도를 알아보다가 엄청난 지름신에 못이겨 스피디하게 케이머그 할인 (14%정도)을 해서 구입. 142만원정도에 구입했다. 구입하는김에 매직마우스,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고싶었지만 아직 나에게 사치인것같아 맥북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때 정말 절실히 필요할때 구입하기로 했다. 맥북을 산 이유는 사실 '써보고싶어서'가 가장 크지 않을까싶다. 넷북과 노트북을 팔기 전 내가 노트북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서 적어보니 '웹서핑', '문서작성', '가끔 사진수정 또는 영상제작' 이정도?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사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했다. 가벼움인가 프로다움인가(ㅋㅋㅋ) 뻘소리 윽. 결론은 난 맥북프로에 무지 만족을 하고 있다. 아직 많은 어플들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내가 얼마나 활용을 하느냐에 달린듯. 키노트도 만들어보고 어플도 가능하다면 간단한걸 제작해보고싶다. 두고두고 업그레이드 잘 해서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