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from 2012 사진 2012. 5. 14. 02:02

잠은 자고싶지 않고, 보다 말았던 웹툰인 미생을 이어서 보기 시작했다.

만화 속에 주옥같은 글귀들이 많았고 얼마전 내가 생각했던 단어 하나하나 곱씹어 생각해보기를 실천했더니

그 글들이 가슴으로 다가왔다. 휴



미생

미생

글/그림
윤태호
연재요일
매주 화,금
작품소개
자신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 한 수 한 수 돌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



/ 하고싶은게 있으면 네 마음대로 해.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은 없으니깐. 너의 선택에 책임을 져. 

/ 그냥 두는 수라는 건 '우연'하게 둔 수인데 그래서는 이겨도 져도 배울 게 없어진단다. 

'우연'은 기대하는 게 아니라 준비가 끝난 사람에게 오는 선물같은 거니까.

/ 지금 하지 않으면 어딜 가든 똑같을거다. 지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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