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 부산에 다녀왔다.
일요일 새벽부터 한 명은 원인 모를 장트러블을
다른 한 명은 해운대 바닷바람을 쐬고 나서 부터 급 감기몸살 기운을
오후 일정 죄다 취소하고 서울로 올라와 약을 먹고 이제 눕는다. 일기는 월요일에 써야겠다.
(오늘 유난히 fav.나 제 닉네임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이 많아서 혹/시 하고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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