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fri) - 4/8 (sat)

 

우리 가족 1박 2일로 속초 다녀왔다.

수아에게 바다도 보여주고싶고, 우리도 장거리 여행 함 해보자 해서 진행시켰음.

 

아기가 있으니 룸이 따로 있는 방이어야 하고, 수아가 잘때 많이 움직이는 편이라 온돌이 있었음 했다.

어딜 갈지 찾아보다가 속초 롯데리조트만한곳이 없어서 여기로 골랐다.

라마다 호텔로 갈까 했는데 공사중이라 소음 + 공사뷰로 정신 없다고 하여 패스했다.

 

 

 

9시에 서울에서 출발해 장장 2시간 반이나 걸려 홍천휴게소에 도착했다.

밀리기도 밀렸는데 길 잘못 틀고, 기름 넣고 뭐 하다보니 그렇게 됨.

가는 내내 수아는 잘 자고 생각했던 것보다 잘 있어줬다. 막판에 짜증 엄청냈지만!

 

 

 

@홍천휴게소

여기서 우리 점심이랑 수아 점심 먹고 갈 생각이라 식당에 자리를 잡았다.

오빠는 돈까스, 나는 수아랑 먹으려고 뚝배기 불고기를 주문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아기의자 챙겨와서 수아 앉히고 우리 모두 맛있게 밥을 먹었다.

수아 시판용 덮밥 소스 그런거 챙겨갔는데 따로 꺼내서 주기도 귀찮고 그냥 우리 먹는 밥 같이 먹음.

혼자 밥을 반공기 넘게 먹고 불고기도 야무지게 챙겨먹었다. 허허허

 

넘 먹고싶었던 통감자구이 나 혼자 다 먹고, 호두과자도 사고 음료도 사서 다시 출발했다.

 

 

 

 

 

@롯데리조트 속초

리조트엔 오후 2시 좀 안 돼서 도착했다.

평일에다가 3시부터 체크인이라 그런지 로비엔 사람이 많이 없었다.

카카오톡으로 체크인 알람 서비스 신청해놨는데 엥 벌써 45번째였음 덜덜덜;

체크인 예상 시간이 3시 40분이라고 떴다.

 

 

넓고 광활하고 깨끗하고 채광 좋고 진짜 놀러온 것 같았다!

아기랑 다니다보니깐 넓고 사람 없고 깨끗한곳에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

 

 

 

로비에 카페가 있어서 음료 한 잔 시켜서 자리에 앉았다.

1만 2천원...

 

 

 

 

 

 

 

나랑 오빠는 체크인 시간이 될때까지 번갈아가면서 수아를 돌봤다.

책이 많아서 수아가 이것저것 들춰보며 돌아다녔다. 달님 안녕처럼 아가들 읽는 책도 있어서 좋았음.

 

 

 

 

로비가 정말 넓어서 사람에 치일 일도 없이 신나게 돌아다녔다.

수아가 조식 먹는곳인 카페 플레이트를 계속 쳐다보길래 가봤더니

입구에 앉아계신 직원분이 계속 안녕해주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그거 보고 수아 완전 까르르 웃고 난리도 아니었음. 허허

 

3시 되기 한 10분 전 됐나? 셀프체크인 기계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길래 우리도 줄을 섰다.

그와 동시에 아까 카카오톡으로 걸어둔 프론트 체크인 대기번호 확인하니 쭉쭉 줄어들어더라?

40분 정도 기다리라더니만...

3시 5분인가 그때 프론트에서 체크인하라고 카톡이 와서 셀프체크인 안 하고 프론트로 갔음.

 

 

 

 

 

우리는 롯데리조트 속초 콘도 패밀리 트윈으로 예약했다.

주방, 거실, 침대 2개가 한 공간에 있고, 작은 방 하나는 온돌방이라 이불을 깔고 잘 수 있는 구조였다.

 

 

룸이 매우 깨끗하고 쾌적했음! 아기랑 갈때는 넓은 곳이 최고다.

 

 

 

 

 

수아도 신나서 돌아다니다 미끄러져서 티비 테이블에 턱 받고 넘어짐.

이빨로 혀 깨물어서 혀에서 피나더라 깜짝놀람; 하지만 금방 웃어재낌;;;

 

 

 

 

 

롯데리조트 속초는 전객실 오션뷰라곤 했지만 체크인 할때 특별히 더 뻥 뚫린 뷰로 요청하긴 했다.

참, 이날 미세먼지 최악! 최악! 최악! 바닷가 근처라 그나마 조금 나은 편이긴 한데 확실히 뿌옇다.

저 멀리 속초 아이도 보이고, 시원시원한 바다도 보여서 좋았다.

 

 

 

 

 

 

아주 오랜만에 카메라 가지고 왔는데 메모리 카드 놓고옴...

 

 

 

 

우리 가족 모두 재정비하고 짐 챙겨서 다시 외출!

이날부터 급격하게 추워졌는데 나는 도톰한 니트 조거팬츠에 반팔티 위에 얇은 니트 입고 다니니 괜찮았다.

속초아이 갔다가 바다 구경하고 근처 카페 갔다가 저녁 먹구 야식 포장해오기로 했다.

 

 

 

 

 

 

 

@속초아이

속초아이 바로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널널했음) 표 발권하러 갔다.

후기들 보면 30분은 기다려야된다길래 걱정했는데 오잉 발권하는곳에 아무도 없었다.

성인 2명 비용만 냈다. 36개월 미만 아기는 증빙서류가 있어야된댔는데 수아 얼굴 보더니 패스했다.

딱 봐도 어린 아가들은 그냥 패스하는 것 같음.

 

 

 

 

탑승장도 썰렁!

올라가니 한 10명 있었나?

 

 

 

 

탑승 후 소요시간 15분! 

최대 6명까지 탈 수 있는데 우리는 우리 가족 3명까지만 탔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일행들끼리만 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처음엔 오? 새...생각보다 높게 올라가는데?

싶었지만 15분 동안 천천히 올라갔다 내려가다보니 높이에 대한 감흥이 금방 사라짐.

 

 

 

 

 

ㅎㅎㅎ녀석

 

 

 

수아는 하나도 안 무서운지 바깥 바라보며 우와 우와 우와 와 거렸다.

넘 귀여웠음 흐흐

 

 

 

 

꽤 높이 올라가니깐 바다만 깔끔하게 보이고 -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이라 그런지 넘 좋았음.

 

 

 

 

 

나의 뽀뽀에 잔뜩 찡그리는 수아 흐흐!

이날 바람이 꽤 많이 불어서 꼭대기에선 조금 흔들흔들 했지만 뭐 괜찮았다.

가격이 조금 비싼 것 빼고는 한 번쯤 타보는 건 좋을듯...

 

 

 

 

속초아이에서 내려와 바로 앞에 있는 @속초해수욕장

바닷가여도 미세먼지 최악은 피할 수 없나보다.

 

 

우리 딸 인생 첫 바다!

당장 수아가 바다를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훗날 다시 바다에 간다면 그때 자신도 모르게 익숙함을 느끼지 않을까?

 

 

 

 

 

정작 수아는 모래 속 조개들 줍는데 바빴음

 

 

 

 

 

나도 넘 바다가 보고싶었는데 (언제 봤더라 2019년 부산 가서 본 게 마지막이네)

둘에서 셋이 되어 바다에도 오고, 사진도 찍고! 아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었다.

수아에겐 모래도 조개도 바다도 새들도 뛰어오는 친구들도 모두 처음이니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활짝 웃거나 찡그리거나 오! 하며 소리를 내는 수아의 반응들이 넘 사랑스러웠다.

 

 

 

 

 

 

속초 해수욕장 둘러보고 카페 가려다가 그냥 밥 먹으러 갔다.

카페는 내일 가도 되니깐 하고 안 갔는데 결국 못 가고 집에 오긴 했지만(...)

 

 

 

 

@명성게찜

오빠가 알아봤는데 아가들과 가기 좋다고 해서 더 찾아보지도 않고 여기로 왔다.

혹시 몰라 미리 예약을 했더니 키즈룸이라고 아가들 장난감 있는 방은 이미 예약이 완료 되어서,

장난감은 없지만 단독 룸을 따로 주신다길래 오케이 했다.

 

 

홍게 1, 대게 1 해서 16만 5천원이었나? 가물가물!

홍게는 먹을거 없을까봐 대게 2마리로 한다고 했더니 20 훌쩍 넘는다길래 타협쓰...

그래두 여기에 회랑 튀김이랑 오징어순대랑 볶음밥이랑 라면까지 나오니 만족만족!

 

 

 

 

예약했다고 했더니 친절하게 룸까지 안내해주셨다.

한 20명 넘게 수용할 수 있는 큰 룸이었는데 여기를 들어갈때부터 나올때까지 우리만 썼다.

 

 

오징어순대랑 튀김이랑 물회 같은거 이것저것 먹고 나온 회랑 초밥들!

수아 보시더니 아기 추울까봐 바닥 온도도 올려주시고, 담요도 주시고, 아기 김도 주셨다.

아기 데리고 밥 먹으러 다니면서 이런 대접(?) 받아본 건 처음이라 진짜 감동이었다.

 

 

 

 

아빠는 뭐 먹는지 스캔하는 수아...

나오는 반찬마다 수아 줄 수 있는 건 다 줬다.

 

 

 

 

새우튀김 속 새우 발라서 줬더니 오며가며 야무지게 먹는 중...

 

 

 

 

 

 

드디어 홍게랑 대게가 나왔다. 먹기 쉽게 잘라져 나오니 넘넘 편했다.

통통한 다리살만 골라 수아에게 줬고, 수아는 게살을 반찬삼아 밥을 무지 많이 먹었다.

어느정도 먹고 나니 게딱지 볶음밥도 나왔고, 게라면도 나왔다. 와우 너무 배불렀음;

 

 

야식으로 포장전문 횟집 가서 회 작은거 포장하려고 했는데 이미 예약 마감이라고 해서...

게찜 사장님께 근처 횟집 추천해달라구 했는데, 좀 멀리 가야되길래 귀찮아서 근처로 갔더니...

개 그지같은 횟집으로 잘못감... 오빠가 혼자 포장하러 갔는데 빈손으로 오길래 얘길 들어보니...

 

입구에서 사장님 아무리 불러도 안 나오길래 보니깐 안에서 친구들하고 술 먹고있고...

회 작은거 포장한다니깐 10만원(????) 여기 주변 다 이 가격이라고 했단다.

아니 무슨 회가 작은 사이즈가 10만원이냐... 막무가내 이상한 횟집이었다고...

 

 

 

그래도 게찜 먹고 배가 많이 불러서 야식 생각이 많이 나진 않았다.

다시 룸에 들어와 무거운 짐만 놓고 지하에 편의점이나 가기로 했당.

 

 

 

 

 

크 지하에 편의점은 물론이고 인생네컷도 있음. 와인만 파는 샵도 있었고 오락실도 있었다.

오락실 잠깐 가볼까? 했는데 와 사람 오지게 많았음...

나 옛날에 오락실에서 펌프랑 DDR 꽤 했었는데 후후...

집에 가정용 DDR도 있었음...

 

 

 

 

간단한 먹을거리 사서 들어온 수아 씻기고 우유도 먹였다!

우리가 예약한 룸은 욕조가 없었는데, 아기 욕조를 빌릴까 하다가 그냥 한 명이 잡고 한 명이 씻기기로.

차에서 오며가며 쪽잠을 자주 잤던 탓인지 쉽게 잠들 것 같지 않아 보였...

 

 

 

 

수아랑 나랑 온돌방에 이불 깔고 자리 잡고, 집에서 가져온 작은 가습기와 조명을 켜놨다.

가습기 대여하려고 홈페이지 들어가 신청하려고보니 이미 다 소진된듯 체크가 안 됐다.

 

 

 

 

와우 수아 밤 10시 좀 안 돼서 잠들었다.

낯선곳인데다 심지어 이앓이까지 심하게 해서 결국 혹시 몰라 가지고 온 챔프를 조금 먹이고 재웠다.

계속 울고 자지러지는 바람에 나랑 오빠랑 진이 다 빠짐... 에휴...

 

 

 

 

우리도 싹 씻고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과자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를 하다가 수아가 계속 잠에서 깨고 우는 바람에

내가 재우러 들어갔다가 아예 잠들어버린 밤...

 

 

 

 

 

 

날이 밝았네...

 

 

우리 가족 조식먹으려고 6시 반에 일어남 음하하하하

7시부터 시작인데 첫타임이 가장 붐비지 않는 시간대라길래 부리나케 움직였다.

 

 

 

 

 

날씨는 어제보다 훨씬 좋더라.

카페 플레이트에 들어갔다. 미리 받은 바코드 보여드리구 아기랑 같이 들어갔다.

아기의자도 셋팅해주시고, 먹기 편한곳으로 안내해주심. 

 

 

 

 

조식을 많이 먹은 건 아니지만 아침인데 메뉴가 이렇게 많은 곳은 처음보네!

 

브레드푸딩 빼고 다 수아 주려고 담아본 것...

여기 키즈메뉴가 따로 있긴 한데 블로그에서 봤던 주먹밥은 없더라.

수아가 먹기 애매한 식빵 + 잼이라던가 과일 샐러드뿐이었다.

그래서 막 비빔밥 위에 올라가는 소고기만 따로 담아오거나 그랬네. 허허

 

 

크로플 구워 먹었는데 대박 맛있었다. 

수아 바나나도 먹고 오믈렛도 먹구 순두부도 있어서 말아주고 미역국에도 말아줬다.

근데 너무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피곤해하고 잘 먹지 않았다.

 

 

 

??

잘 먹지 않는 그녀의 모습

가지고 간 김으로 겨우겨우 먹이긴 함

 

 

 

 

 

좋은 풍경 보며 조식을 먹고 (1시간 넘게 먹음 하)

 

 

 

 

 

야외 인피니티 풀도 구경했다...

어으 한여름에 햇빛에 지지면서 시원하게 물놀이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우리 가족은 수아 신발 한 짝 사라진지도 모른채 로비 돌아다녔다가

급하게 카페 플레이트에서 아기 신발 찾아가지고 들어오고...

밥만 먹어도 정신이 없는데 인피니티 풀은 흐흐...

 

 

 

 

룸 들어와서 놀다가 수아 우유 먹이구

 

 

 

 

 

 

짐 정리 끝내고도 시간이 많이 남길래

 

 

 

 

다시 한 번 로비 내려와 싹 구경하고 뽈뽈뽈 돌아다녔다.

 

 

 

 

 

그랬더니 그제야 기절하듯 잠든 수아...

아침에 일찍 일어났고 체크아웃 할때가 마침 잠 시간이라서 아주 푹 잠들어버렸다.

 

 

 

 

 

바로 밥을 먹으러 가려 했지만 그냥 왕복 40분 정도 드라이브 할겸 수아 잠도 재울겸 이동했다.

가다보니 아야진해변이 있길래 주차하고 그냥 내렸다. 알록달록 돌담이 눈길을 사로잡았음!

 

 

유난히 애들이 많길래 나중에 보니 가족끼리 많이 오고 모래놀이 하기 좋은 그런 해수욕장이라나?

막 아빠들이 삽질하고 있고 엄마들은 캠핑의자에 앉아있거나 사진 찍고있긴 했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혹시 몰라 챙겨간 바라클라바도 씌우고

좀 두툼한 옷도 입히고 그랬지만 결국 코감기에 걸리고 말았지.

 

 

 

 

@이조면옥

회냉면 먹으려고 고민없이 들렀다. 아기랑 가기도 좋다고 했는데 수아는 잠에 취해버림...

수아 밥도 먹여야하는데 계속 자길래 나랑 오빠랑 번갈아 안아주며 체할것같이 냉면을 먹었다지.

 

 

넘넘 맛있었다 흑 내 사랑 명태회냉면!

거의 다 먹을때쯤 수아가 깼길래 밥 하나 시켜서 카레 비벼 줬는데 잘 안 먹었다.

 

 

 

 

@속초중앙시장

밥 안 먹은 수아에겐 그냥 우유 주고 우린 중앙시장엘 갔다.

호기롭게 미리 알아둔 주차장에 갔지만 이미 만차;

겨우겨우 어딘가에 있는 유료주차장에 차를 대고 

혹시 몰라 가지고 간 아기띠로 수아 들쳐메고 속초중앙시장을 걸었다.

 

 

지도에 건어물 찍고 가장 많이 나오는 골목으로 들어가니 죄다 건어물 투성이었다.

한바퀴 둘러보고 입구 가장 가까이에 있는 건어물 집에서 주변에 드릴 오징어랑 쥐포를 잔뜩 샀다.

한 20만원어치 샀나보다. 오징어랑 쥐포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 하며 고민 없이 샀음.

사장님이 서비스로 젤리도 주고 뭐 말린 뭐시기도 주고 친절하셨다.

 

 

 

 

그렇게 쇼핑하고 집으로 향하는 길 @가평휴게소

이때 시간이 저녁 5시 30분이었다.

와우 나는 이 시간엔 벌써 집에 와서 수아 저녁 준비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어우.

 

 

 

서울방면 가평휴게소 수유실 진짜 그지같다. 한참을 찾아다니다가 겨우 발견함 어우;

기저귀 갈아주고 오빠랑 나는 커피 사서 마시고 수아랑 편의점 둘러보기!

어디선가 아기상어 젤리를 집어와가지고는 한 손엔 젤리, 다른 한 손엔 짱구 캔디를 들고...

짱구는 겨우겨우 뺏었고 아기상어만 손에 쥐어주고 나올 수 있었다.

 

그렇게 집으로 달리고 달리니 밤 8시 됐으려나...

난 오자마자 수아 밥 준다고 혹시 몰라 사뒀던 시판 닭백숙 데워 밥 챙겨줬는데

거짓말 안 하고 밥만 100g 넘게 먹었다. 얼마나 배고팠을지 어휴 흑흑

그렇게 씻기고 재우고 하루 끝. 여행 끝!

 

 

속초 여행 재미있었다.

장거리는 확실히 우리도 수아도 힘들긴 힘들지만 그만큼 기억에 오래 남겠지!

서너달에 한 번이라도 꼭 1박 여행 하고 오면 좋을 것 같다.

수아에게도 좋을거고 우리도 외출에 대한 경험치가 생길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