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13 내가 안 찍어서 그렇지 4/9 (sat) 내가 안 찍어서 그렇지찍으면 알게 된다 내 카메라가 정말 좋은 거란걸... 역시 장비빨... 좋은사진은 장비빨입니다...이렇게 가끔 찍어줘야 다시 DSLR 살까 하는 고민을 안 할 수 있게 됨...카메라 자주 가지고 다녀야겠다... 장소: 현충원기종: 소니 사이버샷 DSC-RX100 II 2016. 4. 10. 오사카 여행 둘째날, 셋째날 (오사카 후지야 호텔, 모토 커피, 한큐백화점, ABC MART, 유니클로, 도구야스지, 츠타야) 3/6 (sun) 지옥같은 밤을 보내고 오사카 여행 둘째날이 밝았다.잠에서 깨자마자 동생과 나는 장문의 글을 쓰고 번역기를 돌렸다. 대충 보면 어젯밤 옆방이 너무 시끄러워서 전화를 해서 조취를 취해달라고 했지만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우리는 너무 괴로워서 잠을 못 잤다. 방을 바꿔주거나 주의를 달라. 저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거나 벽을 치거나 그랬다. 라고 쓴 것 같다. 그래도 아침은 먹어야 하니 어제 사왔던 잇페이짱 야끼소바를 먹었는데 헐 너무 입맛에 안 맞아서 버렸다.그리고 나갈 준비 다 하고 카운터에 가서 비장한 표정으로 번역한걸 보여줬더니 헐 바로 방을 바꿔줬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한가보다. 군말 없이 바로 바꿔줬다.그래서 짐 다 옮겨버리고 가자! 해서 바뀐 방에 가보니 특실이었다.싱글침대 두 개.. 2016. 3. 10. 오사카 여행 첫째날 (오사카 후지야 호텔, 하나마루켄, 덴덴타운, 무인양품, 난반떼, 도톤보리, 글리코상, 타마데) 3/5 (sat) 작년 10월에 예매한 항공권과 호텔, 그리고 6개월 뒤 드디어 오사카 여행 떠나는 날!새벽 4시에 일어나 새벽 5시에 집에서 나갔다.그리고 새벽 5시 20분 공항버스를 기다리는데 딱 두 자리 남아서 다행히도 타고 갈 수 있었다.평화롭게 아무 생각 없이 공항에 도착했는데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1. 여권이름과 항공권 예매 이름이 다른 것을 공항 와서 알아버림... 다행히도 추가요금없이 바꿔주심... (원래 변경하는데 6만원)2. 무사히 국제선 타는곳 들어갔는데 면세에 눈이 멀어 셔틀트레인 타는곳과 엄청 멀어짐...3. 땀 흘리며 셔틀트레인 타고 면세품 수령하러 갔는데 탑승시간 10분 남고, 줄은 엄청 길어서 포기4. 결국 우울하게 비행기에 탔는데 면세품 수령하는 줄에서 우리 뒤에 있던.. 2016. 3.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