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사진18 glossier 직구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예쁜, 키치한, 따라하고 싶은, 한국에 들여오고 싶은 코스메틱 브랜드 글로시에 glossier!요즘 뉴욕에서 힙한 브랜드라고 하는데, 나도 처음에 보자마자 푹 빠졌다. 적당히 분홍색의 귀여운 패키지와 깔끔하고 간결한 제품 디자인,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사진들까지!나만 알고 싶은, 그러나 자랑하고 싶은 예쁜 코스메틱 브랜드 글로시에를 드디어 직구했다. 3월 7일에 glossier 홈페이지에서 주문 및 결제3월 9일에 배송 시작하여 배대지를 통해 한국에 입성3월 15일에 수령 완료. 7일 늦은 저녁에 주문해, 15일 퇴근 전에 받았으니 넉넉히 일주일 정도 걸렸다.다른 사람들은 2~3주 걸린다던데 배대지 써서 이정도면 괜찮네?인터내셔널 쉽이 안 돼서 결국 배대지 썼지만 (배송비는 8,.. 2017. 3. 21. iPhone 5se 케이스 추천좀 아이폰5 유저일때부터 끼고 다니던 kittybunnypony 아이폰 케이스!블로그 글 검색해보니 무려 2015년 4월 17일에 샀다고 올렸더라 (http://kimonthetable.tistory.com/1449)그 뒤로 아이폰5se로 바꾸고나서도 계속 썼던 케이스인데이제는 검정 부분이 흰색으로 변해가고 있고 주변부도 많이 낡아서 새로 장만하려고 알아보는 중!브랜드, 제품명, 가격 순 01/ 1IT, BBH-0357 흩어진 모양들 블랙 하드케이스_(12171340), 1.2원잇(1IT)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아이폰케이스로 5/5se용도 판매중이다.단순하고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흔하지 않아서 담아놓았다.이미지 가운데 정렬 안 될 수 있고, 직선은 선의 휨이 있을 수 있으며,모서리와 측면부에 인쇄가 안 되거나.. 2017. 2. 16. 앞자리가 바뀌면서 느끼고 있는 것들 (생각나는대로 추가 중) 01 감정적인 것에 무뎌짐입으로는 '나 살기 바빠' 라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저런 감정적인 것에 휘둘리지 말자 피곤해' 를 계속해서 반복한다. 휘둘리면 한도 끝도 없이 빠졌다가 헤어나오기가 어렵다. 02 건강을 엄청나게 챙김며칠 전 디카페인 커피와 우엉차를 샀다. 몸이 조금이라도 으슬거리면 쌍화차를 데워 마신다. 가끔 생강차를 마신다. 자극적인 음식은 덜 먹으려고 한다. 아, 예전보다 혼술 하는 횟수가 많이 줄었다. 2주에 한 번 정도? 03 얼굴색이 무채색이 돼감아주 가끔 예전에 사용하던 색상의 쉐딩, 하이라이팅, 블러싱을 했을 뿐인데 경극 또는 갸루가 돼 있다. 얼굴에 핏기가 없다. 04 머리숱이 심각하게 없어짐머리숱이 많아서 고무줄 끊어먹던 일이 잦았던 나. 지금은 머리숱도 많이 없고 자라나는 머리.. 2017. 1. 2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