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mon)


월요일부터 덥더라

출근-퇴근






퇴근길에 머리카락 커트좀 하려고 동네 미용실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집에 돌아 가는 길!

대문이 열린 집 안에 처음 보는 고양이가 있었다. 너무 예뻐서 한참 쳐다봤네!





귀찮아서 요가 등록을 미뤄버렸다.

전화해서 조만간 상담 받으러 간다고만 말해두었다.

나에겐 운동을 하고자하는 DNA? 유전자? 세포같은 게 다 죽어버린것같음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

맨날 '아직 당해보지 않아서 그래' 라는 말을 내뱉으면서 합리화 해버린다 또는 쿨한척


내가 나에게 느끼는 분노 때문에 저녁에 1시간 사이클 탐!







Sigrid at Glastonbury

겁나 개구져 의상도 좋아 




드디어 파리에서 머물 숙소를 정했다.

에어비앤비도 예약해놓고 (50만원대)

호텔도 예약해놓고 (100만원대)

한인 민박도 예약해두었는데 (70만원대)


결국 한인 민박으로 결정!

가격은 에어비앤비와 호텔의 중간이고 에펠탑 5분 거리에, 에펠뷰 건물이다.

위치는 다 거기서 거기여서 '에펠뷰' 하나만 보고 결정했다.

우리가 가는 시기가 오후 4~5시면 해가 지기 때문에

저녁에 쉬는 동안은 하염없이 에펠탑을 볼 수 있음 좋겠단 생각에 결정.











7/4 (tue)


새벽에 천둥번개 때문에 이어폰 끼고 베개로 눈 가리고 잤다.

난 세상에서 천둥번개가 너무 무섭


밍기적 일어나서 거울 앞에서 화장을 하는데

내 가운데 손가락만큼 길고 굵고 색깔도 갈색인 지네가 벽을 기어다녀....

너무 징그러워서 소리를 빽 질렀더니 엄빠가 내 방에 오셔서 내 눈앞에서 확인사살

지금도 소름끼쳐








I Need My Girl - The National(더 내셔널)

이런 저런 노래 돌려 듣다가 좋은 노래 발견

그러보고니 예전에 웜 바디스 OST에서 주구장창 들었던 Runaway, 더 내셔널의 노래!

잔잔하니 좋다. 







오늘은 강희랑 오랜만에 서브웨이에 갔다.

나는 항상 플랫브래드에 터키에 아보카도 추가하면 딱 좋더라!

맛있게 먹고 퇴근


몇 년 만에 다시 KT LTE egg를 신청했다.

아빠가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하셔서 요금제 올리는 대신 그냥 달에 2만원씩 내고 11GB egg 신청!

오늘 택배로 배송 왔는데 아부지 신나셨다.

엄마는 아빠가 더 오랜 시간 핸드폰을 볼거라며 눈 걱정 목 걱정을 하시고 흠


사은품으로 요즘 유행하는 핸디 선풍기와 뭔가 싸구려 느낌이 나는 액션캠과 방수케이스가 왔다.

핸디 선풍기 좋더라! 충전식이고 시원하고 보조배터리도 되고 거 참 좋은 세상이야?










7/5 (wed)





아빠는 간밤 사이에 뭘 건드린건지 핸드폰 두 개에 있던 카톡을 다 탈퇴해가지고선....

매일 아침마다 같은 시간에 저렇게 카톡을 보냈는데 카톡이 안 되니 오늘만은 문자로:)




출근 오늘도 더웠다.

동생이 실시간으로 보내주는 워너원 떡밥때문에 카톡창에 불이 났네...

오늘은 강희 옛 직장 동료랑 오랜만에 보는 손님까지 해서 사무실에 꽉 찼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


사이클 1시간 타고 큰 얼음을 넣은 매실차를 마시면 하루 끝







10cm 윤철종 님 탈퇴

공연에서 멘트도 재미있고 훅 들어오는 나래이션이나 노래들도 꿀잼이었는데

과연 건강상의 이유일까(나만의 생각) 싶지만 하루 빨리 완쾌하시길







퍼스트룩 열일!
서점 가면 끄트머리 너덜너덜 낡아서 아무도 안 가져가던 퍼스트룩 전국 매진 예약이여!
11명 다 멋있는데 이대휘 이 사진 선이 너무 예뻐서 감탄이 나온다!






Future Friends - Part One - Superfruit

드디어 나온 미치 그래시와 스콧 호잉의 미니 앨범

듣기만 해도 쌍큼해져







Amo XO - No Vacation

세상엔 좋은 음악이 참 많다

막 음 바다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들으면 좋겠다







엌 나의 로망인 Plus X에서 방탄소년단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 라는 걸 했나보다.

아이돌이라는게 철저히 브랜딩 되는 건 맞지만 Plus X에서 하니깐 클라스가 달라보였다.





【マロニエ×並木 読売銀座プロジェクト】「無印良品」世界旗艦店、日本初「(仮称)MUJI HOTEL」が2019年春開業予定 [Marronnier & Namiki Yomiuri Ginza Project] MUJI Global Flagship Store and MUJI HOTEL (tentative) to open in Spring 2019 古くからブランドショップが集まる並木通りに面し、銀座有数の賑わいを誇る銀座マロニエ通りに近接する本ビルは、商業施設「MARRONNIER GATE GINZA(マロニエゲート銀座)」を展開する読売新聞の新しい施設となります。地下3階、地上10階建てで、地下1階~6階一部が店舗、6階一部から10階がホテルとなります。店舗部分には良品計画が運営する「無印良品」の世界旗艦店が出店します。また、ホテル部分には日本で初めての展開となる「(仮称)MUJI HOTEL」が入居します。「(仮称)MUJI HOTEL」は、良品計画がコンセプトの提供及び内装デザインを監修し、無印良品の家具やアメニティグッズを揃えます。ホテルの設計・運営はUDSが行います(画像提供 三井不動産株式会社)。 Located on the face of Namiki street (long-time famous street for high-end brands) and nearby Ginza Marronnier street (one of the most popular shopping destinations in Ginza), the Yomiuri Shimbun will add another attraction to the area together with their existing MARRONNIER GATE GINZA. The building under construction is ten floors above ground and three floors below. Stores will be located from the first basement to sixth floor and a hotel from sixth to tenth floor. The plan includes Ryohin Keikaku's MUJI global flagship store and the first MUJI HOTEL (tentative) in Japan. Regarding MUJI HOTEL (tentative), Ryohin Keikaku will provide the total concept and interior design including the supply of furniture and amenity goods, while the rest of the designing and operation will be done by UDS.​ #muji #無印良品 #無印 #ginza #銀座

MUJI無印良品(@muji_global)님의 공유 게시물님,



대충 밑에 영어 보면 2019년 봄에 일본 긴자 근처에 무인양품 호텔이 오픈한다는 소식!!!!!!

이미 올 하반기에 중국 선전에 세계 최초의 무지 호텔이 생긴다고 하던데...하 중국부터 가?

건물의 일부는 무인양품 플래그십 스토어, 그 위로는 호텔인데 당연히 모든 인테리어는 무인양품의 것으로 도배되겠지!

2019년에 일본에 갈 이유가 생겨버렸어... 행복하다...










7/6 (thu)


너어어어무 더워! 출근길에 자리에 앉았는데 엉덩이에 땀이 주르륵 흐른다.

그레이 컬러 스커트를 입었는데 일어났을때 땀에 젖었을까봐 걱정 될정도로 -


아침에 메일 정리하다가 제주도 항공권 얼리버드 뜨길래 그냥 눌러봤는데,

잌 결국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항공권 결제해버렸다.


거의 분기마다 제주도에 가는 Y에게 숙소랑 렌터카랑 이곳저곳 엄청 추천 받았다!

하도이스케이프 가고싶은데 거긴 벌써 12월 예약까지 체크되어있더라 역시 인기 짱

거의 4년? 3년만에 제주도에 가는구만 기대된다아아아





어제 오전에 온라인에서 냉장고 주문했는데 다음날 배송해주시는 클라스!

오늘 오후 4시에 오신다고 하여! 출근하자마자 사무실에 냉장고 놓을 자리를 만들어놓았다. 

그리고 오후 4시에 냉장고가 딱 왔는데 포장 뜯기 전부터 '아 저건 너무 크다 심각하다' 라고 생각한 나와 강희.

결국 포장 뜯자마자 그냥 다시 반품한다고 해버렸다.


이렇게 더운 날, 설치 기사 아저씨 두 명의 얼굴에서 땀이 뚝뚝 떨어지는데, 우리는 반품은 해야겠고, 하

진짜 그 다시 재포장 하는 시간 동안, 사무실에 흐른 정적은 지금도 잊질 못한다. 넘 죄송스러워가지고;

(근데 기사님 두 분 다 너무 훈훈해서 더 놀랐음....)


다시 좀 더 작은 냉장고로 결제했고,

다음에 오실땐 시원한 음료수라도 드려야겠다. 싶었음!






드디어 근 일주일만에 CHAMULA 도착!

가죽이라 늘어난다 하여 반 치수 작은걸로 샀는데 발가락이 좀 아팠다.

퇴근하고 발이 부어서 잘 안들어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사이즈가 딱 맞진 않았음.

내일 신으려고 꺼내놓았는데 내일 비온다고 하여 빠이이이이 -

신발은 너무 예쁘다! 가죽이라 무거울줄 알았는데 엄청 가볍구!

사이즈만 완벽했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금방 늘어날 것 같긴 하다.














7/7 (fri)


출근




점심 시간에 오랜만에 밥 먹고 빽다방 들러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서 들어왔다.

집에 오자마자 엄마가 옥수수를 쪄놨길래 두 개나 먹고 뻗었다.

거실로 나갔는데 아, 지난주에 맞춘 한복이 벌써 집에 도착해있었고 엄마랑 사이좋게 입어보았다.

엄마는 내가 한복 입은 모습만 봤는데 벌써 눈물이 다 난다며 계속 훌쩍거리셨다.






제제의 발그림이라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샀고

영화를 두 편이나 봤다.






<아프리칸 닥터, Bienvenue a Marly-Gomont, The African Doctor, 2016>

실화라서 기대했는데 글쎄

내용은 콩고 출신 의사가 

흑인을 한 번도 본적 없는 사람들만 모여있는 프랑스 시골마을의 의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인데!

초반엔 콩고 대통령의 주치의를 마다하고 그 시골마을로 향하는 닥터의 모습이 좋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실망스러웠다.


거의 '운빨'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마치 모든 상황이 닥터에게 좋은 쪽으로 돌아가는 느낌?

우연히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만난 것도, 우연히 딸의 축구 시합이 선거일 전날인것도, 우연히 친척들이 들린것도,

모두 닥터가 노력해서 얻은 것들이 아닌 그냥 우연히 줄을 잘 타서 시기적으로 좋았던 것 뿐?

그냥 우연의 일치들이 딱딱 잘 들어맞았다고 생각된 영화






<지랄발광 17세, The Edge of Seventeen, 2016>

우선 헤일리 스테인펠드 연기 정말 잘 하고!!!!! 어윈역의 헤이든 제토 능글능글하니 마음에 들었다.

영화를 보며 느낀게, 서른살인 내가 저 처지에 놓인다면 나도 똑같이 했을것같다.


나의 유일한 친구이자 10년 친구가 내 친오빠와! 오빠 방에서! 원나잇을 했는데! 심지어 그걸 나에게 들켰는데!

어느 17살이, 아니 어느 30살이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할 수 있을까?

정말 지랄같은 영화긴 하다 보는 내내 지랄할만 하다 생각했음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메시지로 펠라티오 해주고싶다고 썼다가 취소를 눌러야 하는걸 실수로 Send.

정말 이렇게 지랄맞은 경우가 다 있냐? 이건 마흔도 쉰도 예순도 일흔도 못 참을 것 같아








냉장고를 열어보니 맥주는 없고 저번에 입털모임에서 M이 선물해준 ORION CIDER!

그때 막 한정판이라고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다시 알아보니깐

1970~80년대에 오키나와에서 유행했던 오리온 사이다!

생산이 중단됐다가 2017년 5월부터 딱 1년간 한정 판매 한다고!

그래서 그때 마침 사온건데 캬 이거 진짜 뭔가 옛 패키지라 그런지 맛도 옛날 느낌이었다. 크







마음집 - 가을방학

대부분 그동안 나왔던 음원들의 리마스터링 버전들이지만 그래도 좋은걸











7/8 (sat)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결혼과 관련된 지출 내역을 싹 정리했다.

지금까지 나간 돈도 많지만, 앞으로 나갈 돈도 결정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사실에 머리가 지끈...

돈도 돈이지만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마음 속에 고민이 있는데 그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말로 정리하기 어렵다.





쨌든 아침에 일어나서 외출 준비중이었는데 동생이 헉헉거리며 집에 들어왔다.

알고보니 오늘이 이니스프리X워너원 브로마이스 선착순 증정 행사하는 날이라며? 거길 다녀온것!!!!!!!

전 매장이 10시 오픈! 아침 일찍 나갔는데 앞에 벌써 10명은 넘게 서있다고

그렇게 11시에 매장 입장! 박우진만 네 장 가지고 들어와선 세상 소중하게 품에 앉고 사진을 찍어달란다!

내 동생을 움직이게 하는 건 신발매 게임CD일줄만 알았는데...



쨌든 오빠 당직이어서 또 논현역

오늘 아침에 엄마가 쪄준 옥수수 두 개를 들고 가서 사무실에서 맛있게 먹었다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니스프리가 있길래 포스터 있으려나 - 하고 들어갔더니 윽?

동생이 애타게 기다리던 박우진 포스터는 저렇게 넘쳐날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골고루 아주 많더라! 여기 논현은 다 직장인뿐이라 주말에는 사람이 없는 듯 했음!


안그래도 사려고 했던 클렌징오일과 오빠가 리무버 필요하다길래 그거 집었더니 딱 2만원!

누구 한명을 무조건 좋아하진 않아서(그리고 팩 바른게 너무 싫었음 진짜 이상했어)

모든 멤버 사진을 한참 살펴보고 두 장을 골라왔다.





결국 그나마 좋아하는 김재환과 사진 보고 그나마 괜찮았던 하성운을 골라왔다!

내 앞에서 결제하시던분 이미 쇼핑백에 포스터 멤버별로 하나씩 있던 것 같은데 계속 담고 계셨다. 짱!

에코백에 넣으니깐 안정적이네...







유쾌하당






학동역 진미 평양냉면으로 냉면 먹으러 감!

오후 2시 반 넘었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자리 없어서 못 앉을뻔 했다.



제육 24,000원

제육이라길래 여긴 냉면을 제육볶음과 함께 먹나보다 싶었음

그냥 수육이였다

맛은 기가 맥힘




나는 비빔냉면 오빠는 물냉면

스무살인가 천안에서 평양냉면을 먹은적이 있는데 그 맹맹하고 간간한 맛이 계속 생각나긴 하더라!

비빔도 간이 세지 않고 슴슴하니 좋았다. 물냉면도 좋았음!!!!

먹다가 맥주 한 병 주문해서 배부르게 잘 먹었다.




계산 영수증 보니 50,000원 나옴......

냉면 서민 음식 아닌갑다...비싸서 못 먹겠다...............





그 옆 폴바셋 가서 오빤 아포가토 나는 아이스 시나몬 라테 마셨는데 짱맛있음!!

창가에 앉아 배터리 완충하고 버스타고 잠실 롯데월드몰로 갔다.



맨 뒤에 앉아서 눈 좀 붙일까 했는데 방지턱 넘을때마다 머리가 천장에 닿을 뻔


롯데월드몰 진짜 오랜만!!!!!

가자마자 무인양품 들러서 오빠가 사려는 목침(?)이 전국 품절이래.

나는 로션시트랑 아크릴 공병을 샀다.





롯데백화점 식품관을 싸그리 갈아 엎었다길래 그쪽으로 가는 길!

레고에 들렀다가 롯데백화점 아우어 베이커리 갔는데 이미 빵은 다 품절이고 음료를 마시려는 사람들 줄이 엄청 길었다.

빨리 다음주 휴가 기간에 평일에 들러 여유롭게 마시고 싶단 생각이 들었음! 아 그땐 그냥 본점으로 가야지!

식품관 싹 구경하고 나오니 헐 우리가 좋아하던 잠실역 퀴즈노스가 없어졌단걸 알아챔...흑흑....




롯데월드에서 역으로 돌아가는 지하상가에 쌩뚱하게 생긴 베이크!

후쿠오카에 있는 베이크처럼 지하상가에 있네 신기하당!

6개들이 한 팩 사려다가 그냥 맛만 보자 해서 한개씩 샀는데 오빠가 겁나 맛있다고 감탄했음

그래 이거 존맛이라고 바보야







3층 올라가서 반스 매장에서 오빠 올드스쿨 결제하고

사람 없는 넓은 벤치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들




날씨탓인지 피곤해서 그런지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았다.

요즘따라 전수가 해준 말들이 반복적으로 떠오른다 어여 만나서 쌓인 이야기좀 해야 할텐데 -




쨌든 종일 실내에서 밍기적 거려서 그런지 배가 고프지 않아 저녁은 스킵하고 집에 들어갔다.

집 가는 길 마트에 아빠랑 엄마가 장보고 있다길래 들렀는데 아이스크림콘만 10개를 사고 투게더를 두 통이나 사셨ㅇ...



보고싶은 영화 잔뜩 기록해두고

간만에 백업용 외장하드 연결해서 사진 백업하려고 봤더니

2017년 폴더 조차 안 만들어놓은 나년

겨우 1월부터 6월까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용량 보니 무려 18GB











7/9 (sun)




어릴때 재미있게 봤던 쥬만지가 이제 온라인 게임 버전의 영화로 나온다고....

트레일러만 봤는데 벌써 웃기다 미친거같음




굿 타임 GOOD TIME 2차 공식 예고편 (한국어 CC)

이거 트레일러 만든 사람 진심 존경한다_()_

물론 영화를 다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함 최고 멋지다





잉그리드, 서부에 가다 INGRID GOES WEST 2차 공식 예고편 (한국어 CC)

이정도면 공포영화 아니냐......






요즘 기분은 아주 얕은 계곡에서 죽으려고 코를 박고 있는데 죽진 않고 고통만 느끼는 그런 기분?

능력도, 의지도 없는 상태에서 아 나는 왜 안 죽지.... 하고 생각만하는 그런 상태

더 나은 방법을 찾으면 되는건데 그치? 


일찍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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