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인스타그램에서 알게 된 rando 라는 이름의 어플리케이션.
실시간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면 그 사진은 전세계 사람들중 이 어플을 사용하는 한명에게 전송되고
나도 똑같이 전세계에서 이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한장의 사진을 받는다.
알 수 있는건 그 사진이 어느 나라로 갔는지
그리고 내가 받은 사진이 어디로부터 온것인지
두 가지만 알 수 있다.
아래 사진들은 내가 보낸 사진들 중 몇장의 사진
가끔 화장실(;)에서 찍은듯한 바지 벗은 사진이나 신체부위가 노출된 사진들도 받는데 그때마다 블락을 하면 자동으로 삭제가 된다.
요즘은 한국인 포화상태(;) 라서 찍는 사진이나 받는 사진이나 반 이상은 모두 한국으로, 한국으로부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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