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치 일기604 2015년 10월 셋째주 일기 10/19 (mon) 출근! 원래 월요일 아침과 금요일 아침엔 무조건 아이스 라떼를 마셔줘야하는데오늘은 건강검진이 있는 날이라서 일요일 저녁부터 아침도 거르고 출근했다 으 허하다 허해10시부터 건강검진! 차트 작성하고 엑스레이 촬영하고 혈압-키와 몸무게-음주상담(;)-청력-소변-채혈 끝 토요일에 사왔던 치아바타랑 쑥차를 점심으로 대충 먹고내려가서 아이스 라떼 사서 편의점 갔는데 안데스 민트 초콜릿이 1+1이길래 그거랑 버터와플을 샀다근데 저게 무려 2,800원이더라. 와 진짜 너무 비싸! 버터와플을 먹을때면 항상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29cm의 4주년이라길래 무려 29% 할인쿠폰이 슝버터와플 먹으면서 업무 중간에 쉬는 시간 있으면 쇼핑해야지~* 했는데,라떼가 물이 되가는것도 모른채 일하느라 버터와플은 손.. 2015. 10. 25. 2015년 10월 둘째주 일기 10/12 (mon) 출근. 쌀쌀했다. 점점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날씨다.여튼 아무리 생각해도 라떼를 마셔야겠는 날씨더라.그래서 라떼 한 잔 사서 일. 점심은 각자 자리에서 먹었다.점심 먹는 내내 미리 일을 해뒀더니 오후에 일이 일찍 끝났다. 아 하루종일 입은 옷이 마음에 안 들었다. 쨌든 칼퇴!퇴근길에 M과 함께 카톡으로 계속 떠들었다. 대화가 아닌 문자로 텍스트로도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있다.아 요즘의 내가 그렇다. 메신저 대화가 더 편해지고 있다.말로 의사소통 하는게 어렵진 않은데, 문자로 쓰는 것 보다 어렵다고 느껴진다.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게 어려워진다. 아, 지난주 일기를 월요일에 썼고 부산 여행기를 쓰다가 껐다.피곤하다. 내일은 또 어떠려나, 힘내야지. 예쁜 옷 입고 가야지.. 2015. 10. 18. 2015년 10월 첫째주 일기 10/5 (mon) 회사에 도착해서 페이스북을 딱 켜자마자 타임라인 맨 위에 보인 이미지딱 3년 전 오늘 오빠와 내가 페이스북 친구를 맺었다고 뜬다.'내 추억 보기'를 클릭하니깐 과거 10월 5일에 있었던 일들이 좌르륵 나 페이스북에 뭐 이리 말이 많았을까 Selena Gomez ME & THE RHYTHM이번 노래 좋다 목소리도 섹시해지고 10/6 (tue) 요즘 다들 회사에서 '그녀는 예뻤다' 이야기 하느라 정신 없다.나는 드라마를 1도 보지 않지만 그래도 무슨 드라마인줄은 대강 알고 있었다.아 - 근데 대화에 단 한마디도 참여하기 어렵더라. 흐흐그 중 극중에서 여러 옷을 가지고 돌려 입는 그녀의 디테일에 대해 정리해놓은 포스팅을 봤는데 우와 굳http://live.media.daum.net/shar.. 2015. 10. 12. 일기는 월요일에. 토, 일 부산에 다녀왔다. 일요일 새벽부터 한 명은 원인 모를 장트러블을 다른 한 명은 해운대 바닷바람을 쐬고 나서 부터 급 감기몸살 기운을 오후 일정 죄다 취소하고 서울로 올라와 약을 먹고 이제 눕는다. 일기는 월요일에 써야겠다. (오늘 유난히 fav.나 제 닉네임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이 많아서 혹/시 하고 글 남겨요) 2015. 10. 11. 2015년 9월 마지막주 일기 9/28 (mon) Beyonce ft Ed Sheeran Drunk in Love Global Citizen Festival 2015 HD일기 다 쓰고 자기 전에 누워서 유툽 채널 둘러보던 중 발견한 에드 시런과 비욘세 너무 좋당1시간 짜리 풀 영상도 있당 힝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노래, 인생, 그리고 사랑영화 11월 5일 개봉. 11월에 볼 영화가 많아서 좋다당장 10월에는 마션, 라이프, 더 랍스터, 하늘을 걷는 남자! 오늘은 그냥 푹- 쉬었다. 먹고 자고 쉬고 먹고 자고 쉬고 그냥 반복연휴 내내 새벽 4시 넘어서 잤더니 오늘도 잠이 안 와서 뭐 할까 고민하던 중에'필사'를 검색했다. 예전부터 꼭 하고싶었는데 뭐랄까 시작하는데 큰 결심이 필요했던 일같았다무슨 책을 필사를 하면 좋을지 검색하다가 그냥 .. 2015. 10. 4.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