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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사진107

주말 2013. 3. 11.
계동 노란벽 작업실 3/5 맛있는 저녁에 소소한 수다감사합니다 2013. 3. 11.
경쟁 적당한 기간에 똑같은 일 반복대신 해주는 사람도 없고동시에 비교당하는 사람도 없고도대체 무슨 발전이 있을까 2013. 3. 9.
201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3/1 강희랑 함께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갔다. 사람 많을까 봐 걱정하면서 간 건 아니고 그냥 일찍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오전 9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오픈 시간인 10시 30분 전에 도착했다. 근데 어머 표 사는 곳 뿐만 아니라 입구 쪽에 줄이 가득하다.초대권이 한 장 있었고 나머지는 표를 사야 해서 입장권 사는 곳에 줄을 서고, 표를 산 뒤 엄청나게 긴 입장하는 줄을 서서 드디어 입장! 아아, 들어가자마자 눈 둘 곳 없이 예쁜 것들이 너무 많아서 나와 강희는 부스마다 감탄을 하면서 둘러봤다.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았는데 이게 뭐 살 수 있는 가격이어야 들춰보기라도 하지, 그냥 슥슥 사진 찍고 부러운 눈으로 쳐다봤다. 좀 더 컸으면 했던 부스 삼성 부스소리를 내면 저 화면이 다양한 모양과 색상으로 변한다.. 2013. 3. 3.
전주 당일치기 여행 2/23 (sat) 동생이랑 통영 여행 가려다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막히니 여행계획 짜기 귀찮아져서 그냥 당일치기 전주 여행을 정했다.기차표 화요일에 예매 안 했으면 큰일 났을 뻔! 일부러 맨 앞칸으로 예매하고 핸드폰 충전하면서 게임하면서 재미있게 전주로 향했다.정말, 나는 여행 갈 때마다 샌드위치 사이에 낀 맛있는 햄이나 치즈처럼 날씨가 화창하단 말이지.눈이 왔던 금요일과 매우 춥던 일요일 사이에 햇빛 좋던 토요일이라니, 최고였어 전주역 도착햇빛 작렬주말의 전주역은 처음인데,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전주역 앞에서 어수선 어수선, 사람 짱 많다 정신없었다사람들 따라서 많이 타는 버스 타고 많이 내리는 곳에 내렸다. 첫 번째 목적지는 점심을 먹기 위해 교동석갈비에 가기로 했다.열심히 외국인들을 제치고 걸어갔지.. 2013.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