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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안경들 (백산안경, 안네발렌틴, 모스콧, 젠틀몬스터)

우리 부부는 둘 다 365일 안경을 쓰는 사람들인지라 안경에 관심이 많다. 오빠는 거의 다 어울려서 예쁜 건 다 사는 편이고, 나는 가벼운 걸 쓰지 않으면 머리가 아파서 가벼운 프레임만 찾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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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안경 포스팅 이후로 그간 안경을 좀 더 구입했다.

그래서 또 기록해보는 안경 포스팅.

 

 

 

 

01 백산안경 Grease

남편 생일선물로 사줬던 안경이다. 내 안경 사러 갔다가 꽂혀서 끙끙 앓는 모습때문에 생일 맞이해서 사줬다.

처음 써봤을땐 이상해! 마귀할멈같아! 이랬는데, 다시 착용해보니깐 인상이 샤프해진다고 해야하나?

물론 아무안경이나 다 잘 어울리는 오빠에겐, 이 안경도 찰떡같이 잘 어울렸다.

가로수길 매장에서 직원분이 컬러도 같이 고민해주셨고 케어도 잘 해주셨다. 블랙은 좀 답답해보였음.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그냥 뭐 사용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고 마음에 들어하면 될듯!

 

모델명 Grease 가격 36만 5천원 컬러 호피

 

 

 

마침 케이스가 새로 나와서 추가비용 내고 이쁜것으로 골랐다.

 

 

별 쾅쾅

 

 

 

무게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데, 전체적으로 무거워보인다.

귀에 닿는 테 부분이 플랫하지 않고 입체적으로 되어있다.

 

 

정면에서 보면 이런 쉐입인데 과하지 않고 기분전환하기 딱 좋은 정도

이미지 변신이나 리프레시 하고싶을때 착용하면 굿굿!

 

 

 

 

 

 

02 백산안경 ROUND CLASSIC

예전부터 동그란 쉐입의 안경을 사고싶었다. 그리고 클리어테도 갖고싶었다.

그럼 두개가 합쳐진 무언가를 사면 되겠구나 싶어서 건강검진 마친 날 백산안경 매장가서 충동구매를 했다.

매장에서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했다. 얇은걸 살지, 살짝 두꺼운걸 살지, 블랙을 살지, 클리어를 살지!

 

모델명 ROUND CLASSIC 가격 36만 5천원 컬러 클리어

 

 

 

결국 동그랗고 귀여운 쉐입의 안경을 샀다.

완전 클리어는 아니고 살짝 옐로우가 들어가있는데 착용했을때 얼굴에서 둥둥 뜨지 않고 자연스럽다.

안경 케이스는 회색에 천으로 되어있다. 보들보들 귀여움.

 

 

똥글똥글 귀엽다.

전체적으로 프레임 모서리까지 다 둥글게 마무리 되어있다.

 

 

양쪽 다리 끝까지 모두 둥글게 되어있는 모습!

짱귀여움

 

 

 

테 안쪽에 살짝 금색 반짝이... 같은게 들어있는데 촌스럽다거나 그렇지 않음.

여름에 쓰면 시원해보인다. 코받침이 있어서 잘 흘러내리지 않는다. 

경쾌한 느낌이 나는 기분 좋은 안경!

 

 

 

 

 

 

03 가메만넨 KAMEMANNEN 101

그냥 보기만 하려고 갔다가 세일을 왕창 하길래 질러버렸던 안경.

예전에 한번 실착했는데 코받침이 땀에 흘러내릴까봐 (혼자만의 판단) 구매를 안 하고 나왔었다.

근데 이번에는 되게 꼼꼼하게 오랫동안 써보고 상담해보고 구매했다.

혜화역 블링크안경에서 안경테 구매랑 렌즈도 같이 맞췄다.

 

모델명 101 가격 세일해서 30만원대에 구매 (원래는 44만원정도 하는 것 같다)

 

 

 

안경케이스가 되게 얄쌍하다...

 

 

 

코받침이 특이하다.

생각보다 코가 편하고 무겁지 않다!

흘러내림도 거의 없다.

 

 

 

 

딱 군더더기 없다고 해야하나? 울 엄마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셨다.

나랑 제일 잘 어울린다며...

 

 

안경다리가 되게 길다. 착용하면 귀의 뒤쪽까지 많이 튀어나온다.

고리 역할을 하는 부분이 없어서 흘러내릴까 걱정돼 피팅을 타이트하게 했당.

근데 뭐 딱히 흘러내리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는 듯.

 

 

 

 

 

 

 

04 젠틀몬스터 Tom21 M01

선물받은 안경! 집에서 막 쓰는 아프리카 안경을 대체하려고 일부러 검정색으로 골랐다.

티타늄 프레임에 코받침이 고무가 아니라 스댕인가 아니면 티타늄인가... 쨌든 올 티타늄이다.

선물 받은 제품이라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검색해보니 30만원대이다.

 

 

찐 화이트 컬러의 때 잘타게 생긴 안경케이스

 

 

평범한 모양의 쉐입

집에서 일할때 쓸꺼라 블루라이트 렌즈를 넣었다.

확실히 티타늄이라 가볍긴 가볍다. 안 쓴 것 같음!

 

 

안경 다리 끝이 귀엽다.

 

 

 

 

올티타늄

 

 

보면 볼수록 예쁜 것 같다. 업무용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 없는 무게!

그리고 내가 가진 안경 중 유일하게 알이 큰 안경이라 시야 확보도 잘 되고 여러모로 집에서 쓰기 딱 좋다.

 

 

 

 

 

 

05 젠틀몬스터 Tom22 A02

내 안경 선물해주신 천사님이 오빠 안경도 고르라고 해주셔서 오빠도 하나 골랐다.

그 전부터 약간 시도해보고싶었던 실버 컬러의 얇은 테! 직접 시착도 해보고 골랐다.

내것과 동일하게 올 티타늄이고 안경 쉐입만 약간 다르다. 살짝 각이 졌다고 해야하나?

 

 

 

약간 옛날 안경 느낌

 

 

 

동글동글한데 네모난 느낌

 

 

 

 

역시 티타늄

 

안경다리 끝이 귀엽다.

이건 시어머님이 엄청 맘에 들어하셨다. 항상 볼드한 안경만 착용하다가 얇은테를 써서 그러셨을지두!

얇은테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시원시원해보이고, 실버라서 더 경쾌해보인다.

 

 

 

여튼 이번에도 몇 가지 안경을 기록해보았당. 요즘은 꼭 고가의 브랜드가 아니어도

10만원 선의 저렴한 브랜드들도 많이 보이고, 또 그곳의 안경들도 매력적인 것 같다!

나중에 안경을 구입하게 되면 다양한 브랜드들 많이 찾아다녀야지.

근데 더 사려나... 그만 사야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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