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치 일기597 2014년 7월 넷째주 일기 7/21 (mon) 오늘 가산 복귀이벤트 오픈하는 날이라 정신이 없어서 회사에 조금 늦게 도착했다.오후 4시부터 남은 업무 하고 끝나고 따로 회의 했는데 저녁 7시를 넘겼다.아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일주일만에 회사에 복귀하면 네이트온에 쪽찌들이 한 150개정도 쌓여있는데가끔 중요한 공지들도 있는 것 같아 살펴보니 와 가관이다 진짜가족같은 회사 싫다고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건 뭐 웬수같은 회사잖아뭐든 딱 중간이 좋은데 The Drop그나저나 너무 오래간만이라 제임스 갠돌피니가 죽은걸 생각도 못했네. 그의 마지막 영화인가?휴 쨌든 톰하디도 좋고 기대되는 영화 7/22 (tue) 받아놨던 영화중에 하나출퇴근 하면서 다 봤는데 개인적으로 류승범이 이 역할에 어울리진 않았던것..같은.. 뭔가 와있군! 시즌오프였나.. 2014. 7. 27. 2014년 7월 셋째주 일기 7/14 (mon) 'god 콘서트' 윤계상이 손호영에게 몰래 쓴 편지리더 박준형에게는 "형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는지 (예전엔) 전혀 몰랐다. (그때의) 형 나이가 되어보니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오랜만에 날 다시 만나 안아줬을 때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얼마나 참았는지 모른다. 날 다시 안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털어놨습니다. 출근시간에 이거 읽는데 나도 눈물이 ^//^ 퇴근하고 다시 가산으로 돌아왔다. 여긴 정말 공기가 최악이다.뭔가 우중충하고 더럽고 찌든 느낌이 정말 저번에 모디네일 바르면서 원이가 생각났고 연락을 돌려서 오랜만에 만난 우리 셋그렇게 맛있다던 호미불닭발에 도착. 매콤~하게 닭발이나 먹자 했는데 메뉴는 오돌뼈와 주먹밥 그리고 소맥이요요즘 근황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또 핫한 .. 2014. 7. 20. 2014년 7월 둘째주 일기 7/7 (mon) 오전 업무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는 길이렇게 더운데 꼭 사람 왔다갔다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오늘은 저번에 여주에서 촬영한 영상에 내가 나래이션을 녹음해야 해서그거 때문에 어쩔수없이! 복귀했다. 그리고 잡음 생길까봐 에어컨, 선풍기도 안켜고 땀 질질 흘리면서 녹음진짜 이게 사는건가? 하하 The 3rd Album 'Red Light'아티스트f(x)타이틀곡Red Light발매2014.07.07 처음에 전곡 다 들어보고는 와 어떻게 이런 음악을...싶었는데 다시 들어보니 완전 괜찮네? 중독성 갑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했는데 12시 땡 치자마자 지오디 8집 뜬다는 소식에뜬눈으로 12시까지 버티고 땡 치자마자 전곡 듣고 잤다. 으으 내 유년시절을 불타오르게했던 하하 아, 12시까지 버티면서 .. 2014. 7. 13. 2014년 7월 첫째주 일기 6/30 (mon) 킬링타임용이 아니기에 인코딩을 하지 않았다! 짙은 무언가가 남아있는 영화! 토나오는 복귀. 전철을 탔는데 내 옆에 앉은 할아버지가 손으로 입을 막고 있었는데 그 밑에 물이 흥건했고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었다.뭐지, 뭘까 궁금해하면서도 결국 불쾌해서 내릴때가 아닌데도 자리에 일어나 다른 칸으로 이동해버렸다. 화요일, 목요일 이틀 내내 외근해야 할 일정이 생겨서 미리 작업해둬야 할 일이 많았다.정말 정-신 나가도록 일만 하고 퇴근했다. 취향저격;;; 7/1 (tue) 내 맘대로 오전 10시까지 양재 aT센터로 가기!양재시민의숲까지 수원역에서 분당선 타고 정자역에서 내려 갈아탔는데와 쭉 앉아서 올 수 있지, 한숨 푹 자니깐 금방 오는것같고앞으로 회사도 이렇게 가볼까 생각중 대리님 휴가일때 가.. 2014. 7. 6. 2014년 6월 넷째주 일기 6/23 (mon) 와, 시간 정말 빠르네. 허허 진부해도 어쩔 수 없다. 진짜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는구나!블로그에는 일기쓸때만 오는것같고, 뭔가 다른 재미진 이야기들을 적어가고싶어 글감을 메모해놓지만단 하나도 쓰고있지 못하는게..현실..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해 하 비가 후두두두 오더니만 갑자기 회사 인터넷이 안되는거다.오전 10시부터 안되던 인터넷은 점심시간을 넘겼고, 결국 오후 4시에 복구 예정이란 소식을 듣자마자나는 다른 인터넷 되는 컴퓨터를 찾아다니며 무사히 업무를 마쳤다. 같이 밥 먹는 언니들이 오늘 파주로 인쇄 감리를 나가서나 혼자 여유있게 봉구스밥버거를 먹으려 했는데, 나가려는 찰나 다른 팀 언니들이같이 먹자고 해서 사가지고 오라고 내 자리까지 만들어주셨다... 그 어색한 자리에서 내 봉구.. 2014. 6. 29.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0 다음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