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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사진75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디자인 프로젝트 7/17 독산역에 내리면 보이는 빼곡한 아파트들 사이로 아이러니하게 드문드문 태극기가 걸려있던 (비가 안왔지만 무지하게 더웠던) 제헌절. D.nomade의 디자인프로젝트인 벽화봉사활동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있었다. 공지 당일날 20명 넘게 신청해주셨는데 복지관 사정으로 포토그래퍼인 나까지 합쳐서 11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개인적으로는 세번째 참여하는거라 기대가 되었고 오랜만에 만나는 환윤군과 정미언니까지 함께 해서 더더욱 기대가 되었다. 버스를 잘못타서 조금 고생했다. 약간 늦게 도착했더니 저번에 한번 같이 봉사활동을 했던분을 오랜만에 뵙고 인사를 드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설명을 들었다. 먼저! 페인트 칠할곳과 칠하지 않을곳을 구분하는 마킹작업을 했다. 재료가 부족해서 재료를 조달해오느라 오래 걸렸지만.. 2011. 7. 19.
국내 1호 바리스타, 이동진! 가배두림 1호점에서 7/14 우리 D.nomade에 정말 중요한 일정이 목요일 오후 2시에 삼성역, 대치동에 위치한 가배두림 1호점에서 있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윤은혜와 공유씨를 직접 지도한 국내 1호 바리스타 이동진씨를 만나는 날. 솔직히 1호점이라고 하길래 엄청 으리으리하고 크고 비쌀거같고 다양한 커피 종류에 사람도 바글바글 할 줄 알았는데 휘문고 앞에 위치한 가배두림1호점은 마치 도심속 휴식공간이랄까, 조용하고 평온하고 단정한듯 하면서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가배두림스러운 그런 공간이었다. 정말 하나하나 신경쓴듯 세심한 인테리어 소품이 굉장히 인상적. 벽지 색상은 무려 퍼플과 레드가 섞여있었지만 전혀 튀지않고 화려하지 않고 고급스러워보였다랄까. 아, 그렇게 감탄하고 놀랄때쯤 이동진 대표님과 짧게 인사를 .. 2011. 7. 15.
세렝게티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7/9 프레스로 취재차 가게 된 세렝게티 쇼케이스. 사실 세렝게티의 음악을 한번도 들어본적 없었다. 이름은 참 많이 들어봤는데 일부러 찾아듣지 않았던 그런 인디밴드였는데 쇼케이스 프레스 취재가 들어와서 신청! 희숙이와 함께 토요일 밤 홍대로 향했다. 으어 뭐 말할것도 없이 사람들이 바글바글했고,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홍대 프리버드로 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어느정도 와있었다. 자리를 잡지 못해 한참을 서있다가 드디어 공연 시작. 다행히도 쇼케이스 오기 전에 3집을 몇번 듣고 와서 그런지 몰라도 어느정도 귀에 익은 음악들이 연주되니깐 들썩들썩 신이나기 시작했다. 이분들, 입담이 장난 아니었다. 너무나 여유로운 모습에, 연주도 좋고, 보컬도 좋고, 게스트들도 너무 좋았다. 랄라스윗의 김현아씨와 함께 듀엣곡도 부.. 2011. 7. 10.
D.nomade, 몽니 인터뷰 7/8 D.nomade vol.3부터 시작한 인디밴드 파해치기! Bard를 시작으로, 수리수리마하수리, 그리고 vol5를 위해 컨택한 인디밴드는 정말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몽니'였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페스티발이나 단독공연 등등을 통해 자주 봤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그들을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다니! 이 인터뷰를 위해서 인터뷰 전날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도 홍대 곳곳을 누비며 마음에 드는 촬영지를 찾았고 인터뷰 1시간 반 전에 은아를 미리 만나 인터뷰 할 장소와 촬영할 장소를 찾아다녔다. 사진을 몇장 촬영해보고, 몽니와 인터뷰를 할 page A라는 카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긴장감+피로 때문에 에스프레소를 한잔 마시고 인터뷰 질문 정리하고, 어떻게 진행할건지 은아와 의견을 나눴다. 하아 드.. 2011. 7. 10.
힘들지만 보람찬 일들 7/7 어제 늦은 밤까지 스케쥴을 착각하고 있다가, 결국 몇몇 사건 발생. 정신 차려서 내일인줄 알았던 홍대 로케이션을 위해 은아와 점심때쯤 만났다. 홍대에 비가 오는지 안오는지 디렉터님한테 카톡 보냈는데, 안온다고 하길래 운동화를 신었는데 하하하 정말 오늘 내 피곤함을 곱하기 몇만배 해버린 아주 최악의 사건이었다. 그렇게 비에 쫄딱 젖어가며 그간 인터뷰 촬영해왔던 카페 근처를 돌아다녔다. 롤링홀 근처에 있는 브라운센트가 카페브라운으로 변했고, 내부는 슬쩍 보니 굉장히 깔끔! 이곳에서 인터뷰 촬영을 하기로 하고 이제 어디서 컨셉사진을 촬영할지 돌아다니기 시작. 거의 1시간을 돌아다녔다. 그 미친비가 오는데 합정과 홍대를 왔다갔다 하면서 카페랑 몇몇곳을 촬영해놓고 막판엔 야외 벤치에 앉아서 어디서 어떻게 .. 201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