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셋째주 일기 9/16 (mon) 수원 할머니집에서 6시에 일어난 수아...아침은 수아가 제일 좋아하는 떡만둣국 먹구 오전 바람쐬러 공원엘 갔다. 달리기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고, 그네도 타고, 개구리랑 사진도 찍고 놀았다.선선하다곤 했지만 햇빛 아래는 아직도 뜨겁더라. 집 와서 수아 한복으로 갈아입혔다.엄빠는 사진으로만 보던 한복 입은 수아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이쁘다며 용돈을 주셨고...후후.점심으론 엄마표 오므라이스 배터지게 먹었다. 이번에는 집안일 돕고 설거지라도 해야지 했는데 역시 친정 오면 배 까고 늘어지기 바쁘다.그러고 살았던걸 몸이 기억이라도 하듯이 그냥 늘어지게 되네. 쩝 수아 딱 낮잠잘 시간에 맞춰 떠났다.수아는 귀신같이 잠들고, 집 가는 길 마트에 들러 간단히 장 보고 들어갔다.저녁은.. 2024. 9. 28. 32개월 아기와 서해 태안 여행 둘째날 (무창포먹거리식당, 무창포해수욕장, 갯벌, 청정횟집) 9/4 (wed) 무창포 여행 이틀차.오늘 계획? 밥 먹고 갯벌 밥 먹고 해수욕 밥 먹고 모래놀이뿐. 아침은 훈제란, 딸기잼 바른 식빵, 먹다 남은 피자로 해결했다.비체펠리스 안에 있는 편의점이 비싸다고 해서 엔간한건 미리 사왔다. 밥 먹고 밖을 보니 물이 빠지고 있었다.간조 전후 1~2시간이 딱 갯벌체험 하기 좋다길래 오전 10시에 옷 갈아입구 나갔다. 극명한 그늘...선크림을 얼마나 발랐는가... 아 참 우리 패키지에 갯벌체험 도구 무료로 대여해주는 게 있었는데으으 대여업장이 수요일 휴무라서 하나도 못 빌렸다.결국 편의점에서 호미랑 갈퀴 삼... 마치 매일 갯벌에 왔던 것 처럼 바로 투입 된 남편. 아빠가 잡은 작은 게 구경하기.책에서만 보던 게를 직접 보니 넘 신기했나보.. 2024. 9. 19. 32개월 아기와 서해 태안 여행 첫째날 (화성 휴게소, 무창포 해수욕장, 비체펠리스, 신무창포맛집) 9/3 (tue) 오빠의 늦은 여름휴가로 우리 가족 이번엔 서해 여행에 도전했다.항상 동해로 가다가 서해가 모래놀이, 해수욕, 갯벌 체험까지 아이랑 가기 좋다길래 갔네.인천쪽으로 갈까 하다가 오빠가 '여행 느낌 내려면 태안까진 가야지' 하길래;;; 숙소는 우리 결제 기준 가장 저렴했던 무창포 해수욕장 '비체펠리스'평일 1박 기준 10만 9천원에 결제했다. 패키지였는데 구성이 좋았다.27평형 바다뷰 + 피자 또는 치킨 + 김 또는 갯벌체험 도구 대여 구성이었다.우리는 2박이어서 218,800원(평일 기준)에 예매했다. 굿! 짐 챙겨서 9시쯤 출발했다. 캐리어에 이케아 프락타까지 꺼내야 짐 싸기 완성...2시간 반 정도 달려서 @화성휴게소 애매하게 밥시간이어서 좀 이른 점심을 먹었다.수아 .. 2024. 9. 19. 2024년 9월 둘째주 일기 9/9 (mon) 오늘까지 휴가인 오빠랑 같이 수아 등원시키고! 아빠랑 같이 어린이집 간다고 엄청 신났다 우리 딸.보내놓고 우린 정형외과 가서 난 드래싱, 오빤 물리치료 받고 명동 갔다. 와 명동교자 진짜 오랜만...일기 검색해보니 2018년에 가고 안 갔나봄. 인당 하나씩 주문하고 만두 시키고 비빔국수 시킬까 말까 하다가 말았다.오랜만에 먹었더니 정말 정말 맛있었다. 김치가 진짜 어휴! 밥까지 말아서 잘 먹었다. 걸어 걸어서 @리사르커피리사르도 약수에만 있었을때 가고 엄청 오랜만에 왔다.그땐 코로나라서 소주잔만한 일회용 종이컵에 담아주셨고 그걸 밖에서 먹어야했었지... 흐흐 자리도 좋았고, 커피도 맛있었다. 점심 시간 지나니깐 사람이 바글바글했다.잔 정리함과 동시에 누군가 우리 테이.. 2024. 9. 19. 2024년 9월 첫째주 일기 9/2 (mon) 8시 넘어서 일어난 수아. 밥 간단히 먹이구 등원시켰다.그 길로 바로 손가락 드레싱하러 병원 갔다. 혐짤...이려나? 여튼 손가락 꿰맨거 확인해보고 드레싱 하고 약 받아 나왔다.무자비하게 소독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아팠다. 집 오는 길 복권방 들러 스피또 샀는데 2천원만 당첨됐다...무려 꿈에 지드래곤이 나왔단말여... 집 와서 밥 먹고, 청소하고, 캐리어 꺼내서 여행 가기 전 짐 쌌다.항상 짐 별로 없네 하다가 마지막에 이케아 프락타 꺼내서 쑤셔넣게 됨.수아 하원! 이비인후과 간다! 여행 앞두고 혹시 몰라 감기약 받아놓고 집에 와서 수아 밥 먹였다.떡갈비, 군만두, 밥이랑 뭐 또 내어줬는데 엄청 잘 먹었다.수아 씻기고 재우고 우리는 마저 여행 짐 싸고 일찍 잤다. .. 2024. 9.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217 다음